Archive for 10月 8th, 2020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혁명적대경사로 하여 온 나라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들끓던 때로부터 23돐의 년륜이 새겨졌다.

우리 시대의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력량으로 존엄떨치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눈앞에 두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불타고있다.우리 당이 장구한 기간 혁명적당의 본태와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건설하신 정치의 거장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조선혁명의 참모부인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최대의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령도사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당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 그 전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당건설의 근본원리와 원칙으로부터 당사업체계와 방법에 이르기까지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 관한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능숙한 정치적수완과 혁명적전개력으로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신 장군님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의 분출이였으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를 마련하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반석같이 다지시였다.우리 당이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 혁명적원칙과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고 무비의 담력과 완강한 공격전으로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특출한 자질과 풍모를 지니시고 우리 당을 자주시대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신 근본원칙이다.그 어느 당도 제기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이 중대한 위업을 력사상 처음으로 완벽하게 실현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전당 김일성주의화를 당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업과 당활동을 오직 수령의 사상의지대로만 조직진행해나가도록 하시고 당안에 수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는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세워주시였다.전당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따라 한결같이 숨쉬고 움직이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다져지고 전체 당원들이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확고한 신념을 지닌 참된 혁명가, 견실한 투사로 튼튼히 준비된것은 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되는 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성과이다.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실현된 수령의 당,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적당을 건설하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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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력사의 이날과 더불어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무궁토록 빛나리

 

 

맑고 푸른 10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붉은 당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언제나 붉게 타는 노을마냥 온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리는 조선로동당기발,

경건히 우러를수록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우리 당은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

우리 당 령도의 첫 기슭에서부터 이런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장장 수십성상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킬수 있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만을 떨칠수 있었다.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우리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3년전인 주체86(1997)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추대되시였음을 선포하는 특별보도를 발표하였다.

돌이켜보면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하루빨리 높이 모시고 혁명의 진군길을 다그치려는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고 한결같은 의지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도록 하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여 엄혹한 시련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시였으며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여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

전대미문의 험로역경속에서 쌓아올리신 거대한 혁명업적으로 하여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는 더욱 절대적인것으로 되고 장군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시려는 열망은 온 나라에 차넘쳤다.그러나 한없이 겸허하시고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 전민, 전군의 그처럼 뜨거운 열망을 자신에 대한 더없는 신임과 기대로 받아들이시면서도 이 사업을 계속 미루어오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편지를 매일과 같이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다.하지만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사업에만 전념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하신분을 마침내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였고 민족사적대경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졌다.경축집회와 경축대회가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련일 벌어졌다.

력사의 그 나날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일찌기 당중앙위원회에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잘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떠메고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어느 하루, 한순간도 그 맹세를 잊으신적이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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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당조직이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갈 드높은 열의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에 옮겨야 할 결정적시기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다.

당창건 75돐을 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내이고 그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올해의 투쟁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년말까지 80일전투를 벌리기로 한 당중앙의 의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비상한 의지가 활화산같이 분출하고있다.

 

수도당조직이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수도의 당조직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충성의 80일전투에서도 평양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비상한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며 당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거창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벌려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안아오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온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우리는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년말까지 80일전투를 전개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중대한 결심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이 벅찬 투쟁의 전렬에서 수도당조직의 전투력을 힘있게 떨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우리의 생명이고 실천이며 승리이다.

이것은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받아안고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치는 과정에 뼈에 새긴 철의 진리이다.

우리 당은 80일전투에서도 수도의 당조직이 전당의 본보기가 되고 총공격전의 기발이 될것을 바라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으로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80일전투에 총궐기, 총매진하도록 하겠다.

당면하게는 당창건 75돐을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의 대경사로 빛내이고 그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올해의 투쟁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겠다.

시당위원회는 시안의 모든 당조직들이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80일전투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친위대오, 당정책결사관철의 전투대오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겠다.

시당위원회는 시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80일전투목표를 잘 세우고 과감한 공격전을 드세게 벌려 온 수도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기적창조의 열풍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겠다.

그리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기념비로 빛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수도당조직이 제일기수로서의 값높은 영예를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겠다.

평양시당위원장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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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개척로를 열어제끼겠다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갈 드높은 열의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는 우리 국가과학원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을 격동시키고있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의 개척로를 앞장에서 열어제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바로 우리 과학자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우리 과학자들과 일군들모두가 뼈와 살에 더욱더 깊이 새겨야 할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오늘의 형편에서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며 과학자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그들이 정면돌파전의 개척로를 앞장에서 열기 위한 애국의 초행길, 과학탐구의 생눈길을 멈춤없이, 꿋꿋이 헤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귀중한 말씀이다.

우리 국가과학원에서는 모든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의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는것으로써 기어이 보답하도록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겠다.

올해의 정면돌파전에서 지금까지 거둔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이번 80일전투에서도 과학기술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한 대담하고 현실성있는 목표들을 내세우고 수행해나가겠다.

특히 비상방역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최단기간에 연구도입하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추동하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농업과 화학공업, 금속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해결을 기다리는 비료문제와 원료와 연료의 효률적인 리용문제, 에네르기절약형철생산문제 등 국가적의의가 큰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하나씩하나씩 모가 나게 풀어나가겠다.

충성의 80일전투기간에 국가과학원적인 총력량을 집중하여 결사전을 벌림으로써 비료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겠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어이 80일전투승리의 보고를 드리고 1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국가과학원 원장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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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를 위훈창조로 빛내이리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갈 드높은 열의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80일전투, 불러만 보아도 심장이 높뛰고 온몸에 힘과 용기가 솟구친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며 당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거창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벌려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안아오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온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지금 우리 려단앞에는 맡은 살림집건설을 다그쳐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오늘의 피해복구사업은 우리 당의 권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과 하나로 잇닿아있는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겠다.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하고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며 공사조직을 짜고들어 건설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가겠다.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서 중요한것은 속도와 함께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우리는 합리적인 공법을 적극 받아들여 건설물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하며 건설자재들을 극력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겠다.

우리는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창조의 순간순간으로 이어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216사단 성, 중앙기관려단 려단장 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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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에로 추동하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높이 울려퍼질 그날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

 

 

최근 조선로동당출판사와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며 자연재해복구전투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긍지높이 아로새겨질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해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자연의 광란이 휩쓴 땅우에 행복의 보금자리,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마을들을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선전화 《자연재해복구전역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에 맥박치고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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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을 통해 본 일제의 극악한 국권유린범죄

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피로 얼룩진 일본군국주의의 조선침략사에는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전대미문의 야수적만행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그가운데는 1895년(을미년) 에 명성황후를 살해한 추악한 범죄행위도 기록되여있다.

을미사변은 강도 일제야말로 다른 나라를 침략함에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간의 탈을 쓴 야만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낱낱이 드러낸 력사적사건이다.

강도적침략무력을 발동하여 조선을 식민지화하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은 19세기말에 이르러 극도에 달하였다.

당시 일본은 식민지획득을 노린 유미렬강의 각축전장으로 되여있던 조선을 남먼저 타고앉으려는 야망에 불타있었으나 렬강들과 정면으로 맞설만 한 힘이 부족하였다.청일전쟁이후 적극 추진시켜오던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예속화책동은 조선봉건정부의 친로정책으로 하여 커다란 난관에 부딪치게 되였다.결정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고서는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수 없게 될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일본반동정부는 출로를 명성황후에 대한 살해에서 찾았다.일본군국주의자들은 당시 친로파의 우두머리였던 명성황후를 살해함으로써 조선봉건정부의 친로정책을 친일정책으로 돌려세우려고 꾀하였다.

명성황후로 말하면 조선의 국권을 한손아귀에 거머쥐고 국왕(고종)을 대변하여 나라를 다스리고있던 국가권력의 대표자였다.

우리 나라는 자본주의렬강들의 날로 강화되는 침략책동과 봉건지배층의 부패무능한 통치로 하여 비록 쇠퇴몰락의 길을 걷고있었지만 여전히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자주권을 행사하고있었다.그때 명성황후는 짜리로씨야에 의존하는것이 저들의 안전과 향락을 유지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타산하였다.

명성황후는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획득하고 식민지예속화를 급속도로 다그치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에 커다란 장애물로 되였다.

마침내 명성황후를 살해할 음모를 꾸민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그 적임자로 륙군중장 미우라 고로를 내정하여 조선봉건국가에 주재하는 일본공사로 임명하였다.그는 외교에서는 그야말로 문외한이고 오직 칼부림밖에 모르는 무지하면서도 극악한 군사깡패였다.

명성황후살해음모의 실행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수 있는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받고 1895년 7월(양력 9월) 한성에 기여든 미우라는 황후살해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비밀리에 추진시켰다.

8월 20일 (양력 10월 8일) 새벽 일본침략군 살인집단은 시위대 련대장을 살해하고 국왕의 거처지인 건청궁에 침입하여 국왕과 왕태자를 감금한 다음 명성황후의 침전인 곤녕전에 뛰여들어 그를 색출하기 위해 피에 주린 이리떼처럼 돌아쳤다.살인악당들은 이미 초상을 통해 명성황후의 모색을 눈에 익혔지만 숱한 궁녀들이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달아나는 혼잡속에서 그를 쉽게 찾을수 없었으므로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칼로 치고 찔러죽였다.살인악당들은 궁녀들을 모조리 죽이면 그가운데 명성황후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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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피를 끓게 하는 명성황후살해사건

주체109(2020)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침략행위와 인간살륙만행의 피묻은 력사에는 《을미사변》으로 알려진 명성황후살해사건도 기록되여있다.

이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25년전인 1895년 10월 8일 일본살인무리들이 조선황궁을 기습하여 명성황후와 함께 수많은 궁녀들과 대신들을 참혹하게 살해한 사건으로서 조선봉건정부에서 친로파세력을 제거하고 친일파세력이 득세하게 하여 조선강점야망을 손쉽게 실현하기 위해 일제가 주도세밀하게 계획하고 감행한 용납 못할 범죄행위였다.

당시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짜리로씨야와 결탁한 조선봉건정부의 실제적인 권력자인 명성황후를 제거하지 않으면 대조선침략계획이 파탄될수 있다는 우려를 품은 일제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황후를 살해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일제는 악명높은 미우라를 조선주재 공사로 파견하여 살해음모를 추진시키게 하였으며 명성황후를 살해한 후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전준비까지 면밀히 갖추었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미우라의 지시밑에 일본군대, 경찰, 불량배, 친일무력인 《훈련대》 등이 망라된 살인무리는 경복궁을 불의에 기습하였다. 먼저 성문을 지키고있던 시위대 련대장을 사살하고 뒤이어 명성황후의 측근자였던 리학균을 체포하여 그를 앞세우고 명성황후의 침실에 뛰여들었다. 아직 날이 채 밝지 않은 상태여서 명성황후의 얼굴을 쉽게 분간할수 없게 되자 살인무리는 맞다드는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칼로 찔러죽이였다. 이 과정에 명성황후도 칼에 찔려 쓰러졌다. 놈들은 명성황후를 알아보자 채 죽지 않은 그를 이불에 둘둘 말아 곤녕전 앞마당에 내다놓고 살아남은 궁녀들을 끌어다가 명성황후가 옳은가를 재삼 확인시켰다. 일본살인악당들은 범죄행위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그나마 살아남았던 궁녀들을 모조리 죽이였다. 그리고 피투성이가 된 명성황후를 미리 준비한 장작더미에 올려놓고 석유를 뿌려 불태워버린것도 부족하여 그의 유골마저 못속에 집어던지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바로 이것이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진상이다. 이 사건은 일제야말로 저들의 침략적목적달성을 위해서는 한 나라의 황후까지도 야만적으로 살해하는 고금동서에 보기 드문 포악한 무리, 인두겁을 쓴 야수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제가 당시 조선민족이 국가주권의 상징으로 신성시하여온 황궁에 마구 뛰여들어 한 나라의 황후를 잔인하게 살해한것은 인륜도덕의 견지에서나 국제법적으로나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잔악무도한 범죄행위였다.

일제는 명성황후살해사건후 허위날조와 군사적강박으로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40여년동안 류례없는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온갖 불행과 재난을 다 들씌웠다.

명성황후살해사건이 있은지 1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오늘까지도 피비린내나는 조선침략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그 책임에서 한사코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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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어물쩍》에 깔린 흉심

주체109(2020)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요즘 남조선의 《국민의힘》이 다음기 《대선》후보로 내세울만 한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해 오리무중에 빠져있다.

그에 대한 분석이 여러가지로 뒤따르지만 가장 주목받는것은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의 모호한 태도가 이런 내부적혼란의 기본요인이라는것이다.

실제 김종인은 후보감문제를 놓고 당내의 중진의원들은 《시효가 지난 인물들》이라고 멀리하고 초선의원들은 《젊었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라며 얼굴조차 내밀지 못하게 하고있다. 비상대책위원장자리를 차지한 초기에도 이런저런 사람들을 거론하며 구미만 돋구고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싶게 얼버무린 김종인이다. 그렇다고 당밖의 무소속의원 홍준표나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와 같은자들에게 기대를 거는것은 더욱 아니다. 이들은 이미 로구의 뇌리속에 《색바랜 정치인》들로 사라져버린지 오래며 있다면 《화합할수 없는 적수》라는 적의의 감정뿐이다.

현실이 이러하니 《대선》후보자리를 넘보는 당안팎의 《난 인물》들과 보수의 《집도의사》격으로 놀아대는 김종인과의 대립은 점점 더 심해지고 반역당내에서는 《대선》패배도 피할길 없다는 한탄의 목소리만 짙어가고있다.

문제는 왜서 김종인이 후보감선출을 요리조리 비꼬아대며 얼버무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물론 여기에 로욕에 쩌든 김종인의 흉심이 내재되여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김종인이 《참신하면서도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에도 밝은 인물》이라는 까다로운 《후보자격기준》을 만들어놓고 보수의 집안에 《넘기 힘든 장벽》을 만들어놓았다고 평하고있다.

지난 시기 큰 선거에 한번도 나서본적 없는 《참신한 인물》, 정치년한이 오랜 《경험자》, 경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경제전문가》라는 기준을 만들어놓고는 보수내의 《인물난》을 전제로 후보선출을 《어물쩍》 넘겨버리려는것이 로구의 속타산인것이다. 다시말하여 당밖에 있는 홍준표를 비롯한 《거물》들은 애초에 발을 들이밀념을 못하게 하고 당안에 있는자들은 《대선》후보로 나설 생각을 못하게 하여 《김종인대망론》이 스스로 부각되는것을 노리고있는것이다.

결국 도를 넘어선 로구의 어망처망한 욕심이 보수내부를 그야말로 제개비네 집안으로 만들었다고 해야 할것이다.

앞으로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김종인이 지금은 《어물쩍》하지만 언젠가는 《대선》의 주역으로 불쑥 나설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될수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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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만 해대는 민생악화의 주범

주체109(2020)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그 무슨 《경제》와 《민생》을 떠들어대며 민심을 유혹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정부>의 경제정책실패로 민생이 말도 못하게 어려워졌다.》느니, 《빚을 내서 빚을 지는 어리석은 정책》이라느니 하며 현 당국에 대한 비난여론을 대대적으로 설파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현 집권세력을 경제와 민생파괴의 주범으로 몰아가 저들의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하는데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는 보수패당의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이를 두고 남조선 각계는 《옳바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와 여당도 문제이지만 무작정 반대하는 야당이 더 큰 문제》, 《대안이 없이 반대만 하는 세력》, 《국정발목잡기세력》이라며 보수패당의 망동을 비난배격하고있다.

보수패당이 남을 무작정 물고뜯으며 마치 저들이 경제와 민생에 관심이 있고 그 해결에 《유능》한 집단인듯이 부각시켜보려고 하지만 거기에 속아 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경제와 민생해결》을 곧잘 떠드는 적페집단의 그 《유능》은 지난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당시 만성적인 경제위기와 불안정에 시달려온 남조선민심을 어렵지 않게 얼려넘긴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반동적인 《친재벌정책》으로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하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이 날로 심화되고 《실업대란》, 《물가대란》, 《세금대란》, 《전월세대란》, 《등록금대란》 등 각종 《대란》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속에 민생은 그야말로 도탄에 빠져들었으며 빈궁에 몰린 수많은 사람들이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의 세상인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은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룡산철거민학살사건, 쌍룡자동차사태와 같은 만행들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강행한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놀음으로 수많은 농가들이 파산의 운명에 처하기도 하였다.

박근혜집권시기 보수패당의 만행은 극치를 이루었다. 박근혜패당의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악행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에서는 청년자살률과 로인빈곤률이 세계 제1위라는 수치스러운 기록들이 생겨나고 극심한 경제파국과 최악의 민생파탄으로 근로대중은 절망속에 신음하였다. 수백명 아이들을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대참사와 같은 참극들이 련이어 산생되고 전대미문의 《국정롱단》사건과 부정부패행위들이 성행한것은 박근혜패당의 야만성과 반인민성의 집중적표현이였다.

《헬조선》, 《불지옥》이라는 비난규탄은 혀끝에 《경제》와 《민생》을 달고다니며 그 무슨 《유능》을 곧잘 읊조리는 보수패당이 저지른 반인민적악정의 자화상이다.

사실들은 남조선에서 고질병으로 되고있는 경제파탄, 민생파탄의 주범이 다름아닌 보수패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러한자들이 경제와 민생해결에 대해 떠들고있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민심기만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현 당국의 경제정책도 문제이지만 지금과 같은 심각한 상황을 몰아온 장본인은 지난 집권시기 반민주적이며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을 강행한 보수패당이라고 준렬히 성토하고있다.

남탓만 하는 집단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 곤경을 치르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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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한시바삐 청산해야 할 집단

주체109(2020)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나쁜 사람들을 두둔하는자는 좋은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광적인 《집회》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극우보수단체들의 역성을 들면서 그것을 적극 부추기고있는 《국민의힘》의 망동이 그 실례로 된다.

얼마전 극우보수패거리들은 험악한 사태를 몰아온 지난 8월의 《광화문집회》에 대해 석고대죄할 대신 《저승끝까지 가서라도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고아대며 《개천절집회》를 기어코 벌려놓으려고 미친듯이 발악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이 악성비루스감염사태로 숱한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멋대로 놀아대는 정신병자들을 한결같이 규탄하고있을 때 유독 《국민의힘》만은 그것을 그 무슨 《죽음을 각오한 의로운 행동》으로 추어주는 객기를 부리였다. 그런가 하면 위험천만한 《집회》를 제지시키려는 응당한 조치들을 걸고들면서 불난 강변에 덴소 날뛰듯 하였다.

앞에서는 목이 쉬도록 《민생》을 웨치면서도 돌아앉아서는 저들의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사람들의 생명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극우보수패거리들을 위험천만한 《집회》에로 떠미는것도 서슴지 않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반역정당, 반민생정당의 변할수 없는 본성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못된짓만 일삼는 보수적페세력을 그대로 놔둔다면 끔찍한 재앙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인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증대될것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현실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이야말로 모든 악의 근원, 한시바삐 청산해야 할 집단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악성종양은 뿌리채 들어내야 하는것처럼 사회악의 근원인 보수적페집단도 말끔히 청산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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