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4th, 2020

80일전투목표수행과 내적잠재력의 총발동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당의 전투적호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자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일터마다에서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이지만 80일전투가 시작되여 열흘동안 전력, 금속,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많은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당앞에 결의한 80일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현존생산토대를 효과있게 리용하고 경제부문사이 련계를 강화하면서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는것이다.

지금이야말로 겹쌓이는 모든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80일전투목표를 드팀없이 수행함으로써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과 순결한 량심,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지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개를 더 높이 떨쳐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행계획과 전망적인 단계별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대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올해에 예상치 않게 맞다든 방역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과 자연재해복구를 다같이 밀고나가야 하는 엄혹한 환경에서 우리가 수행해야 할 경제과업은 만만치 않다.그러나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자립경제의 토대에 의거하여 모든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발동하면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과학의 힘으로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전변시키면서 증산의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찾는것이다.

80일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선철생산목표를 련속 돌파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실례가 있다.

생산목표를 원만히 수행하는데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섰다.특히 여러 설비의 능력이 원만히 발휘되여야 선철생산을 늘일수 있었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부족하고 걸린 문제가 많을수록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더 억세게 틀어쥐였다.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들과 힘을 합쳐 설비들이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새 기술도입사업을 전개하였다.결과 산소열법용광로의 운영을 더욱 과학화할수 있는 중요기술적문제가 해결되였으며 그것은 선철생산목표를 련일 돌파하는 성과에로 이어졌다.

일군들부터가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를 과학기술에서 찾을 때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80일전투목표를 돌파해나갈수 있다.

흥남전극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새 기술도입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소성기일을 종전보다 훨씬 줄임으로써 80일전투목표를 앞당겨 수행할수 있는 활로를 열어놓았다.지금 공장에서는 과감한 생산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철의 기지들에 전극을 원만히, 신속히 보장하기 위해 22일까지 10월전투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으며 현존생산토대를 적극 활용하면서 배심있게 전진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현실은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앞세워 현존생산토대를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방도를 적극 탐구하고 실천에 구현한다면 생산을 늘일수 있는 예비와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의 지휘밑에 경제부문들이 련계를 더욱 긴밀히 맺고 서로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는것이다.

특히 전력공업, 석탄공업, 금속공업, 철도운수부문사이의 생산기술적련계와 협동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인민경제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이다.

다른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며 생산소비적련계를 보다 밀접히 해나갈 때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할수 있다.

80일전투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에서 중요한것의 하나는 원료보장이다.지금 많은 단위들에서 부족되는 원료를 자급자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이러한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생산소비적련계를 밀접히 해나간다면 80일전투기간 생산활성화의 동음,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릴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을 따르는 길엔 오직 승리만이 있다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천만의 심장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국과 인민의 오늘뿐아니라 먼 미래까지 책임지시고 만년대계의 웅략을 설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수도 평양에서부터 외진 산간마을에 이르기까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려는 신념의 웨침, 맹세의 함성이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의와 충천한 기세에 떠받들려 피해복구전역들이 날을 따라 사회주의선경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고 나라의 곳곳에서 기적과 위훈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그 가슴벅찬 현실을 바라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다.세계적인 대재앙과 자연의 광란은 우리의 모든것을 무시로 위협하였다.그러나 그 무엇도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장엄한 전진을 멈춰세우지 못하였다.

하다면 세계가 놀라운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였다.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꽃피워주기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눈물겨운 헌신이였다.

몹쓸 전염병이 세상을 무섭게 휩쓸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말그대로 비상방역의 장벽이 되여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고있으며 큰물과 태풍이 련이어 들이닥친 땅에 따사로운 사랑의 해발을 뿌려주면서 행복의 보금자리를 가꾸어가고있다.

좋은 날, 기쁜 날보다도 힘들 때, 어려울 때 인민을 먼저 찾는 우리 당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슬하의 모든 자식을 한품에 안고 정성다해 애지중지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지켜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넘쳐 우리 인민은 한목소리로 마음속진정을 끝없이 터친다.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두렴없고 이 땅에선 행복의 모든 꿈을 다 이룰수 있다고.

정녕 이것은 우리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천만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인민은 우리 당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힘의 원천이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여기에 우리 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다.

위대한 당을 따르는 길엔 오직 승리만이 있다!

이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자리잡은 숭고한 사상감정이다.그것은 결코 저절로 형성된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의 머나먼 길을 걸어오면서,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면서 우리 인민이 천연암반마냥 굳게 간직한 철의 신념이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다.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치산치수사업은 나라와 인민,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얼마전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지구가 앞으로 그 어떤 큰물이나 태풍에도 끄떡없게 강하천들의 강바닥파기와 장석쌓기를 잘하고 치산치수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현시기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치산치수사업에 큰 힘을 넣는것은 국가사회재산과 인민의 생명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벌려 산들에 나무가 무성하게 하고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를 잘해놓아야 토지를 비롯한 국토를 보호할수 있고 인민들의 생명재산도 안전하게 지킬수 있으며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할수 있습니다.》

치산치수사업은 산과 물을 다스려 가물과 큰물피해를 방지하며 자연환경을 사람들의 생활과 경제발전에 유익하게 조성하기 위한 자연개조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치산치수를 잘해야 모든 일이 잘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우리 나라에서는 해방후부터 수십년간 경제림, 보호림, 풍치림 등 산림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고 보호하기 위한 치산사업과 갑문과 저수지건설, 강바닥파기와 제방쌓기를 비롯한 치수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어져 조국의 면모가 새롭게 일신되였다.

치산치수사업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시대가 전진하고 세대가 바뀌여도,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계속 근기있게, 실속있게 내밀어야 하는것이 이 사업이다.치산치수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가며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아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반복되는 재해성기상현상에 의해 산사태와 큰물이 발생하여 살림집과 공공건물, 도로와 철길들이 침수파괴되고 농경지들이 매몰, 류실되였다.현실은 치산치수사업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사업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치산치수사업은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절박한 사업이다.

산림과 강하천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이며 인민생활과 경제건설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밑천이고 원료이다.인민들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귀한 약재와 여러가지 산열매도 산에서 나오고 인민생활향상과 경제발전에 필요한 각종 용재와 섬유제지, 기름과 식료품원료의 원천도 무성한 산림에서 얻어진다.뿐만아니라 강하천은 수상운수와 전력생산, 농촌경리의 수리화와 양어 등 그 리용범위가 대단히 넓다.

우리 나라는 산과 강이 많은 나라이다.그러므로 눈앞의 사정만을 우선시하면서 치산치수사업을 잘하지 않으면 그 덕을 보기는커녕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벌거벗은 산들과 잘 정리되지 않은 강하천들이 인민생활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장하다, 영용한 수도의 핵심당원들이여! -소층살림집골조공사 결속, 성과 계속 확대-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간다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당중앙의 친위대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값높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지난 10월 21일까지 맡은 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당에서 준 전투임무를 받고 이동전개한 지역들에서도 더 높은 자각과 열의를 안고 새로운 창조대전을 벌려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은 공사 첫시작부터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이들은 사상의 무기를 틀어쥐고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나갔다.특히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방송선전활동,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 전투장이 당의 사상관철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였다.

이 과정에 사단의 모든 대대들에서 련일 높은 건설속도가 창조되였다.

락랑구역대대와 사동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앞장에서 힘있게 내달리고있다.대대의 지휘관들은 필요한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공사조직과 지휘를 면밀하게 짜고들고 어렵고 중요한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밀면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높은 공사성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만경대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피해복구전투에서 자신들이 지닌 당성, 인민성, 혁명성을 검증받는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련일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갔다.

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한 살림집건설이 아니라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믿음을 지키기 위한 일심단결옹위전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자각하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를 벌려 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남먼저 끝낸 그 기세로 공사를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대동강구역대대가 맡은 살림집건설장에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열풍이 일고있다.

이곳 지휘관들은 중대별사회주의경쟁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평천구역대대와 모란봉구역대대, 력포구역대대와 서성구역대대를 비롯한 여러 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립체전, 전격전을 들이대여 하루에 한개 층의 벽체를 쌓아올리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며 수도당원사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현재 사단의 모든 대대들에서는 벽체쌓기와 층막치기를 빠른 기간에 끝낸 기세드높이 지붕공사와 살림집내외부미장을 동시에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심을 총폭발시켜 방역장벽을 더욱 철통같이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세상에 류례없는 우리의 방역대전이 시작된 때로부터 많은 날과 달이 흘렀다.

악마의 비루스로 불리우며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휩쓸었고 지금도 무서운 전파속도로 인류에게 더욱 파국적인 재앙을 들씌우고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매일 늘어나는 감염자수는 전염병발생후 최고수준에 달하고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왁찐개발을 비롯한 대응책들을 취하고있지만 통제불능한 사태를 걷잡지 못하고있다.

신문과 방송으로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관련하여 날마다 전해지는 소식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보이지 않는 악성비루스가 인류에게 얼마나 참혹한 재난을 몰아오고있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지금도 생때같은 혈육을 잃은 이국의 한 녀성이 슬픔과 절망에 빠져 공동묘지에서 한 말이 귀전에 쟁쟁하다.

《난 악성비루스에 감염된 오빠가 병원에 실려들어간 후로는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그런데 땅에 묻힌 오빠를 보게 됐으니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아요.》

인생의 말년에 대류행전염병에 걸려 침상에서 신음하는 백발로인의 호소는 또 얼마나 가슴을 허비는것인가.

《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있고싶습니다.그러나 이 악성전염병때문에 영영 돌아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죽음의 해일앞에서 터치는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인류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울리고있다.그러나 내 조국땅에서는 이런 처절한 곡성, 신음소리가 단 한번도 울려나온적 없다.

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이것은 우리 당이 안아온 기적이고 승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오면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 우리 당과 인민은 더 큰 용기와 신심, 비상한 열정과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의 진군을 시작할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발생초기부터 우리 당은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선제적이고 공세적이며 강력한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면서 파괴적인 대재앙을 초래하는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는것을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웠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만이 설사 억만금을 잃어도 인민이 무병무탈하면 그보다 더 큰 리익이 없다는 절대불변의 기준을 내세우고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보위전, 인민사수전의 불길을 지펴올릴수 있는것이다.

올해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주요회의들에서 토의된 기본문제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적, 국가적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문제였다.

악성전염병이 몰아오는 파괴적인 대재난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조국의 안녕을 반드시 지켜낼 억척불변의 의지와 열화같은 사랑의 힘으로 철통같은 방역장벽을 쌓아올리기 위해 바친 위대한 우리 당의 천신만고를 어찌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큰물,

자연까지도 우리의 방역장벽에 도전하며 기승을 부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 인민사수전의 분분초초가 뜨겁게 흐르고있다.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인민사랑의 새 전설들이 매일과 같이 꽃펴나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고있는 피해복구전구들,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험지에서 새집들이경사로 넘쳐나는 행복의 웃음소리…

여기에 금천군 강북리의 한 로인이 눈굽을 적시며 터친 격정의 목소리가 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이런 희한한 집에서 살게 된것이 너무도 꿈만 같아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재난당한 사람들이 불행이 아니라 복을 받아안는 이런 별세상을 로동당세월이 아니고서야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습니까.》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등 여러 피해지역에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인민들 누구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사회주의만세, 로동당만세를 목청껏 터쳐올렸다.

정녕 그러하였다.횡포한 자연의 광란이 자기들의 눈앞에서 집과 가산을 순식간에 삼켜버리고 온 마을을 페허처럼 만들어버렸을 때 그들은 너무도 억이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그런데 그 땅에 그림같이 황홀한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일떠서고 재난을 당했던 사람들이 한날한시에 희한하게 꾸려진 새 살림집들을 받아안았으니 그들이 어찌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수 있으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무덤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인민은 있다.그러나 언제나 《위대한》이라는 부름과 결부되여 불리우는 인민, 당과 국가의 멸사복무에 의해 가장 신성하고 긍지높은 존재로 떠받들리우는 인민은 우리 인민밖에 없다.

복된 삶을 누리는 인민의 모습, 이는 바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현실이다.

하다면 물질적번영과 고도의 경제장성을 자랑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들은 어떤 모습으로 세계에 비쳐지고있는가.

《민주주의》를 곧잘 표방하는 일본에서 두해전 기록적인 폭우로 여러 지역이 큰물에 잠겨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가 났을 때였다.그 시각 나라의 정사를 돌본다는 일본의 정객들은 한데 모여앉아 도꾜 한복판에서 먹자판을 벌려놓았다.

사품치며 범람하는 큰물에 의해 숱한 살림집들이 허물어져내리고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적지 않게 났으며 수천명이 한지에 나앉게 되였건만 보기 드문 폭우가 쏟아진다는 통보를 받고도 정객들은 안일과 방탕에 푹 젖어있었다.그리고는 저들에 대한 비난이 비발치자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발뺌하려들었다.

지난해에도 일본의 여러 지역이 태풍피해를 입었다.하지만 그때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외면당하였다.

당시 서방언론들까지 태풍피해를 입은 일본의 참혹한 상황을 전하며 리재민들속에서 불안감과 공포감,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계속 커가고있다고 전하였다.그에 의하면 태풍이 지나간 후 여러달이 지났지만 피해지역들에서는 수천명이 공공시설들에서 생활하고있었다.리재민들은 《빨리 정상생활에로 돌아가고싶다.》, 《집이 흙에 묻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 기념행사 중국에서 진행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로동신문

 

【베이징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출국작전 70돐 기념대회가 23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동지를 비롯한 중국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 렬사유가족들 등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습근평동지가 연설하였다.

습근평동지는 70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이 평화수호와 침략반대의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과 함께 피어린 싸움을 벌려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당과 정부,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을 아껴주고 지원해주었으며 중조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피로써 전투적우의를 맺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가 이룩한 이 승리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세계전략구도변화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습근평동지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항미원조정신을 발휘하면서 중화민족의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힘차게 전진할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중국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는 행사가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조선의 오늘》

 

지난 15일 남조선강점 미공군이 경기도 수원에 있는 남조선공군 제10전투비행단 탄약고와 오산공군기지에 약 180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을 비축해온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각계의 커다란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이 렬화우라니움탄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비축하고있다는 사실이 폭로된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05년에도 미국이 만전쟁에서 사용한 렬화우라니움탄의 3.5배, 일본주둔 미군이 가지고있는것의 7배에 달하는 렬화우라니움탄 274만발을 수원, 청주, 오산 등 미군기지들에 보유하고있는 사실이 폭로되여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렬화우라니움탄은 방사능오염도가 높고 인체와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파국적인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이다.

미국이 이렇듯 위험천만한 무기를 남조선에 대량적으로 끌어들여 비축하여놓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반인륜적범죄이다.

남조선이 미국의 핵화약고라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미국은 이미 1957년 7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를 공식 선포하고 1958년 1월부터 1980년대 중엽까지 각종 핵무기를 남조선에 반입하였으며 그후에는 핵무기의 존재를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NCND정책》이라는것을 내들고 세계여론을 우롱하면서 남조선에 핵무기와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끌어들이였다. 그리고도 성차지 않아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렬화우라니움탄까지 남조선에 비축해놓고있는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책동이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핵전쟁미치광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악의 제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미국의 무분별하고 광기어린 북침핵전쟁광란에 의하여 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 가장 위험한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락되였다.

미국은 그 어떤 변명과 생억지로써도 남조선을 북침전쟁을 위한 핵무기고로 만들고 핵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숨길수 없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범죄적책동을 묵인비호하는 남조선당국의 행태이다.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조국강토를 핵화약고, 핵무기시험장, 방사능오염지대로 만드는 용납못할 범죄를 눈감아주다못해 악마의 무리들과 손을 잡고 북침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행위야말로 우리 민족을 미국의 핵전쟁의 제물로 섬겨바치는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

미제침략자들은 상식도 리성도 통하지 않으며 국제법도 세계여론도 안중에 없는 날강도무리들이다. 이러한 인간의 탈을 쓴 핵전쟁미치광이들과 그에 추종하는 친미사대매국세력의 북침핵전쟁을 수수방관하면 우리 민족이 끔찍한 핵재앙을 입게 되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남조선각계층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수호자가 누구이고 핵전쟁도발자와 사환군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바로 가려보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해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의 폭격훈련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주민들-

 

[Korea Info]

 

투고 : 민심을 저버리는것이 반역이고 매국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사람이 일구이언하며 앞뒤가 다르게 행동하면 스스로를 추하게 만든다. 최근 남조선당국의 행태가 이를 잘 말해준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극일》이요, 《반일》이요 하고 떠들 때에는 그래도 자존이라는것이 일말이나마 있어보였다. 그런데 요즘 새로 출현한 일본당국에 《축하서신》을 보낸다, 일본기업가들의 《입국》제한조치를 완화해준다 하며 《관계개선》을 청탁하는 모습은 너무도 딴판이다.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불구대천의 원쑤이다. 그 많고많은 일본의 죄악중에는 지난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남조선에 대해 날강도적인 수출규제조치를 취하여 남조선경제에 타격을 가한 사실도 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일본의 경제침략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반일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런데 일본당국에 응당 해야 할 소리는 못하고 도리여 자세를 낮추며 빌붙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는 그들이 떠들어대던 《극일》, 《반일》이라는것이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연극에 불과하였으며 친일굴종적태도에서는 보수《정권》에 짝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다.

때문에 지금 일본은 오히려 더욱 승기가 나서 제멋대로 날치며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의 극우집권층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의 해결책이 더 시급》하다느니 하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댔는가 하면 특급전범자들의 망령이 떠도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봉물을 바치는 등 민족적분노를 야기시키는 행태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한걸음 양보하기 시작하면 열걸음 다가들고 그 이상으로 물러설것을 강요하는것이 바로 파렴치한 일본의 심보이다.

결국 남조선당국은 말그대로 절하고 뺨맞은 셈이 되였다.

매국노, 반역자가 다른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에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천년숙적과 기어이 결산하려는 민심을 저버리고 《관계개선》을 청탁하며 무릎을 꿇는것이 바로 민족반역이고 친일매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가소로운 허세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가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남조선군부는 지난 19일부터 그 무슨 《군사대비태세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향상》의 명목밑에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2020 호국훈련》이라는것을 발광적으로 벌려놓고있는가 하면 《락동강방어선전투 70주년전승기념식》과 《장진호전투 70주년》추모비행연습을 비롯한 각종 대결광대극들을 연출하며 호전적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이는 우리의 평화애호의지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악화에로 더욱 깊숙이 몰아넣는 무모한 대결망동이다.

남조선군부가 아무리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간판을 내걸어도 자나깨나 북침전쟁도발과 동족압살을 추구하는 저들의 호전적이며 반민족적인 몰골을 결코 가리울수 없다.

악성전염병사태와 관련한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야외기동훈련을 큰 규모에서 벌려놓는 호전집단의 망동은 그들의 무분별한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호전세력이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날뛰면서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한사코 매달리는것은 그야말로 우둔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짓이다.

감히 넘볼수 없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력에 혼비백산하여 부려대는 가소로운 허세는 내외의 조소와 규탄, 배격만을 불러올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어리석은 망상

주체109(2020)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독특하고 파격적인 열병식》, 《세련되고 화려한 열병식》, 《무궁무진한 북의 군력을 전세계에 과시한 쾌거》, 《특대사변》…

이것은 《열병식충격》으로 남조선과 국제사회가 련일 터치고있는 경탄과 놀라움의 목소리이다.

그런데 가관은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남조선군부가 저들의 렬악한 군사적실태를 개탄하면서 그 무슨 《대응책》마련을 떠들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은 내외각계가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의 달라진 국가위상과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대한 일대과시이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절대로 신성한 우리 국가를 넘볼수 없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엄숙한 선언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당장 제머리우에 불벼락이 떨어지는것처럼 야단법석하는것은 비약적발전을 이룩한 우리의 군사력앞에서 지금껏 발광적으로 추진해온 북침전쟁준비책동이 물거품으로 된데 대한 히스테리적발작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빈틈없는 대비태세》니, 《새로운 무력건설계획》이니, 《정밀타격능력확보》니 하며 군사적대응책을 떠드는것이야말로 하루강아지들의 부질없는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우리와 맞서보겠다는것은 맨머리로 바위를 들이받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은 애당초 버리는것이 낫다.

남조선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은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이바지할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10月
« 9月   11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