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도 변하지 않은 대결야망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미국과 제45차 《한미군사위원회》, 제52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를 가지고 반공화국군사적모의판을 벌렸다고 한다.
거기에서는 방위비분담금문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추진문제, 련합대비태세강화문제 등이 론의되였다고 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그 무슨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다는 구실밑에 《미래지향적이고 상호보완적인 동맹강화》를 운운하며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까지 떠들어댄것이다.
수치스러운 친미사대적망동이며 상전과 함께 동족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무모한 흉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가 상전과 벌린 불순한 모의판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동족을 겨냥한 전쟁불장난을 계속 벌리겠다는것이다.
사대에 쩌들고 병든 남조선군부는 이번에도 미군이 남조선에 계속 발을 붙이고 《방어》해달라고 구걸하다 못해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억제태세 제고》, 《맞춤형억제전략을 리행하기 위한 방안 공동모색》을 운운하며 침략적성격의 전쟁연습을 지속적으로 벌리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맞춤형억제전략》이란 2011년 10월 제43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처음으로 내놓은것으로서 공화국의 자위적억제력에 대해 《위협단계》, 《사용림박단계》, 《사용단계》 등 으로 구분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적수단을 총동원하여 《선제타격》까지 한다는 반공화국침략전쟁전략이다.
최근 빈번해지고 증가되는 남조선군부의 첨단무기구입, 해내외에서 벌리는 전쟁연습, 첨단무장장비개발 등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해마다 섬기다 못해 작으니 더 내라고 강박하는 상전의 강도적인 요구에 대꾸질 한마디 변변히 못하면서도, 미군기지에서 배출된 유독성오염물질도 제손으로 치워야 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동족대결을 위해 계속 남아달라고 애걸하니 과연 주대라는것이 있기나 한가.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압살하겠다고 날뛰는 쓸개빠진자들에게는 애당초 민족적자존심이라는것이 있을수도 없다.
남조선을 통채로 상전의 군사기지로 내맡기고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외세에게 섬겨바치다 못해 지휘권까지 빼앗긴 꼭두각시들이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니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전쟁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그들의 사대매국적체질, 동족대결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