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쫓아 《지조》를 버리다
주체109(2020)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좌파2중대 흉내》, 《몇몇 뜨내기들이 들어와서 터주대감을 몰아내려고 한다. 뜨내기들이 정리되고 나면 복당하겠다.》, 《<뢰물브로커>전력이 있는 팔십넘은 외부사람을 끌어들이고 거기에 매달리는 모습이 창피하고 안타깝다.》, 《정체불명의 부패인사가 더 이상 당을 롱단하는 일에 단연코 반대한다. 로욕에 찌든 부패인사가 당언저리에 맴돌며 개혁을 운운하는 몰렴치한 작태를 방치하지 않겠다.》, 《팔십넘은 로구에 휘둘리우는 미래가 없는 당》, 《곧 망하는 당》 …
이것은 올해에 들어와 무소속의원 홍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향해 터뜨린 발언들중 극히 일부이다.
김종인에 대한 질투와 원한이 뇌리에 사무칠대로 사무쳐있는 홍준표의 태도에서 최근 이상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단적으로 김종인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야당이 《대결집》할 때 희망이 보인다고 극구 괴여올리고 주인이 바뀌여 자기를 손님 취급하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우리당》이라며 각근함을 호소하고있다.
홍준표의 언행은 그야말로 카멜레온도 울고 갈 정도이다.
그처럼 자고자대하며 남에게 좀처럼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는 홍준표, 두꺼비와 입맞출지언정 김종인과는 절대로 손잡을수 없다며 갖은 폭언을 다 쏟아내던자가 언제그랬냐싶게 오늘날 정치적적수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오죽 그꼴이 민망스러웠으면 보수세력내에서 한때 《여당군기반장》으로 소문이 났던 홍준표도 이제는 힘이 진했는가 보다, 자기가 로욕에 찌든 사람이라고 비난해온 김종인앞에 무릎꿇을 자세를 취하며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하는 홍준표가 가련하기 그지없다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터져나올 정도이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남조선정치판에서 살아남자면 이쯤한 비평은 소귀에 경읽기이다. 그러니 홍준표에게 죽물도 얻어먹지 못할 구구한 《지조》따위는 해서 뭘하겠는가.
문제는 김종인이 홍준표가 자기앞에서 넙적 엎드린다고 하여 과연 동정하거나 속아넘어가겠는가 하는것이다.
그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이 세상 가장 험악한 말들을 골라 나를 시비중상하던 홍준표, 네가 내앞에서 꼬리친다고 그 속을 모를줄 아는가. 너를 용납하고 너와 손잡으면 후날 내가 뜨물통에 버려지는 오이꼭지 신세가 될것은 뻔한데.)(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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