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더미우에 돋아난 독버섯들
주체109(2020)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내부에서 일명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이라고 불리우는 대형금융사기사건을 둘러싼 정치적갈등과 혼란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
이번 사건은 주범인 김봉현 등과 검찰이 사건의 배후에 여권관계자들이 련루되여있다는 거짓자료를 공개하면서 여론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것이 김봉현이 《옥중편지》라는것을 통해 보수야당과 검찰이 공모하여 사건의 진상을 조작하였다고 실토하는 바람에 정치권의 싸움은 더욱 치렬해지게 되였다.
그야말로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 인간오물장으로 전락해버린 남조선정치판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검찰과 결탁한 보수야당의 음모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치검찰》, 《부패검찰》의 민낯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는 사건이다, 거짓증거로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던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을 이번 기회에 단단히 혼쌀내야 한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번 사건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치부와 부귀영달을 위해 부정부패행위만을 일삼는 위정자들과 썩을대로 썩은 정치판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부정부패의 오물통이나 다름없는 남조선정치판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각종 부정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터져나와 초점이 되고 물의를 일으키는것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정권》탈취야망에 리성을 잃고 분별없이 날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과 검찰개혁에 반기를 든 검찰적페세력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인것으로 하여 여론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있다.
사실들은 보수세력과 검찰이 뗄래야 뗄수 없는 한통속이며 민심에 도전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적페세력을 철저히 청산하지 않는다면 어떤 무서운 화난과 보복이 닥쳐올지 모른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썩은 종처는 뿌리채 들어내야 하듯이 온 남조선땅을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는 범죄소굴로 만든 정치협잡배, 부정부패왕초, 사회의 독버섯들인 보수패당과 검찰적페세력들을 모조리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세우고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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