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영용한 수도의 핵심당원들이여! -소층살림집골조공사 결속, 성과 계속 확대-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간다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당중앙의 친위대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값높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지난 10월 21일까지 맡은 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당에서 준 전투임무를 받고 이동전개한 지역들에서도 더 높은 자각과 열의를 안고 새로운 창조대전을 벌려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은 공사 첫시작부터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이들은 사상의 무기를 틀어쥐고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나갔다.특히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방송선전활동,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 전투장이 당의 사상관철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였다.
이 과정에 사단의 모든 대대들에서 련일 높은 건설속도가 창조되였다.
락랑구역대대와 사동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앞장에서 힘있게 내달리고있다.대대의 지휘관들은 필요한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공사조직과 지휘를 면밀하게 짜고들고 어렵고 중요한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밀면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높은 공사성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만경대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피해복구전투에서 자신들이 지닌 당성, 인민성, 혁명성을 검증받는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련일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갔다.
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한 살림집건설이 아니라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믿음을 지키기 위한 일심단결옹위전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자각하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전투를 벌려 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남먼저 끝낸 그 기세로 공사를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대동강구역대대가 맡은 살림집건설장에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열풍이 일고있다.
이곳 지휘관들은 중대별사회주의경쟁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평천구역대대와 모란봉구역대대, 력포구역대대와 서성구역대대를 비롯한 여러 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립체전, 전격전을 들이대여 하루에 한개 층의 벽체를 쌓아올리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며 수도당원사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현재 사단의 모든 대대들에서는 벽체쌓기와 층막치기를 빠른 기간에 끝낸 기세드높이 지붕공사와 살림집내외부미장을 동시에 내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