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만을 떨칠것이다
경축행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당, 단체, 기관들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와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과학원 동방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지나온 력사적년대들에 세인이 경탄하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였으며 그 나날 주체의 혁명적당, 강위력한 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위대한 장군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나라의 전반적분야에서 놀라운 전변을 안아왔다.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다.
조선인민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서 또다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격찬하고 이렇게 언급하였다.
오늘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신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위업의 견결한 수호자이신 김정은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1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는 걸출한 혁명가,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만사람을 놀래우는 조선의 현실은 그이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에 대한 찬사는 그대로 김정은동지에 대한 찬사이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최근 조선은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커다란 경제적손실을 당하였지만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더 굳게 뭉쳐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다.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달성하기 바란다.
한편 쏘련공산당에서도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우리 당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열렬히 칭송하였다.
인터네트도서, 사진, 우표전시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먄마, 수리아,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스웨리예, 이딸리아, 체스꼬, 뽈스까, 쓰르비아, 리비아, 세네갈, 메히꼬, 브라질과 지역기구에서 인터네트를 통한 도서, 사진, 우표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중국국제경제TV》신문망, 로씨야의 렌떼웨TV방송, 《붉은별 TV》,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수리아의 사나통신, 캄보쟈의 아까뻬통신 등 각국의 출판보도물들과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울라지보스또크시위원회,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로므니아근로자협회,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 연구소조,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리비아조선친선협회,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 지역기구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