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페청산에 더욱 사활을 걸어야 할 리유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일명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이라고 불리우는 대형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하여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이 벌린 비렬한 음모행위가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이 사건의 주범인 김봉현이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과 보수야당이 갖은 회유와 협박, 《짜맞추기》수사놀음으로 사건의 진상을 조작하였다고 실토한것이다.
현직검사와 보수야당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막후교섭을 벌린 사실, 검찰이 허위증언으로 여당관계자를 겨냥한 수사에 협조하라고 회유, 협박했다는 사실, 도피당시 검찰관계자들로부터 도피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조를 받은 사실 등 정치적적수들을 서슴없이 모해하고 거기에서 제 리속을 채우려는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의 추악한 모략행위를 발가놓은 이자의 실토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적페가 살아나보려고 <공작정치>를 하다가 결국 사달이 났다.》, 《보수와 적페검찰의 합작품》, 《민주주의를 뒤집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적페세력을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 등으로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의 비렬한 망동을 성토하고있다.
이번 사건의 폭로는 보수패당과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검찰의 추악한 정체와 적페가 판을 치는 썩고 부패한 남조선정치판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낸 계기로 되였다.
공명정대한 수사가 아니라 갖은 음모와 전횡으로 새로운 범죄를 끊임없이 산생시키는 범죄의 서식장인 남조선의 검찰과 저들의 파수군역할을 하는 이 집단을 적극 비호두둔하며 민심의 적페청산요구에 한사코 도전해나서는 보수패당의 망동은 실로 추악하기 그지없다.
하기에 지난 5월 남조선의 한 녀성검사는 자기가 일하고있는 검찰조직을 범죄자들이 욱실거리는 《황금어장》에 비기면서 적페검찰에 대해 신랄히 비판하였던것이다.
현실은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이 저들의 권력찬탈과 기득권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만약 이를 방관시한다면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가 더욱 무참히 짓밟히고 과거 파쑈독재시대의 암흑이 되풀이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오늘날 남조선 각계층이 적페청산에 사활을 걸고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