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한 공격전으로 8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혁명의 년대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성스러운 그 길에서 주체조선, 영웅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긍지높이 떨쳐온 자랑스러운 전통,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정신, 공격기질을 체질화한 천만의 대오가 억만금보다 귀중한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 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떨치리라는것이 위대한 우리 당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온 나라를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게 하는 전인민적대진군인 80일전투,
이는 고난과 시련을 용감무쌍히 맞받아나가는 영용한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부름에 불타는 헌신과 실천으로 대답하는 결사관철의 기상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치렬한 격전이다.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 시련과 난관앞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강자들의 기개를 또다시 만천하에 떨치자.
이런 비상한 투지로 산악같이 일떠서야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자랑찬 승리자의 영예를 빛내일수 있으며 당 제8차대회를 긍지높이, 떳떳이 맞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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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의 인격, 영예와 보람을 담보하는 완강한 공격정신,
이는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 승리만을 떨치게 하는 담보이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전통이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힘차게 돌진할 때 어디서나 기적과 변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혁명가들의 기질은 응당 공격형이여야 한다.
공격형, 이 말이 혁명가들의 생활과 투쟁에서 그처럼 격조높이 울리는것은 바로 거기에 혁명가의 본때가 있고 삶의 보람이 있기때문인것이다.
혁명가들의 투쟁과 생활은 곧 공격전의 련속이다.
공격전은 혁명가의 기질을 보충해주는 자양분이며 활력과 투지를 북돋아주는 원천이다.
공격정신이 높은 혁명가들은 반드시 기적을 창조한다.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시련과 난관은 커지기마련이다.
우리 혁명의 정세는 언제나 긴장하였으며 우리앞에 애로와 난관이 가로막아서지 않은적은 한번도 없었다.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우심해지고 엄혹한 조건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분발하여 혁명의 전진을 끊임없이 가속화해온 용감무쌍한 인민이다.
반만년민족사에 불멸할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긴 최근년간만 놓고보자.
우리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이 조건이 좋아서였던가, 하늘이 준 우연이였던가.
결코 아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