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전투와 당결정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의 불길이 어디서나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새로운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천만의 심장이 끓고있는 이 시각, 대오의 기수가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원들의 미더운 모습이 더욱 부각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혁명의 전위투사들인 우리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
오늘 동무는 당결정집행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가슴에 당원증을 품고 사는 당원이라면 누구나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고결한 충성과 깨끗한 량심으로 빛내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당결정!
쉽게 외울수 없는 말이다.
당결정에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투쟁과업과 그 수행방도가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당원들은 마땅히 당결정을 존엄있게 대하여야 하며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원이라면 마땅히 내가 당에 든것은 나의 정치생활을 개척하기 위한것이며 혁명투사로 살기 위한것이다, 당의 결정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당의 결정을 집행하지 않는것은 나의 정치적생명을 끊는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원의 영예, 당원의 존재가치는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
당결정관철을 위하여 투신하는 사람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례외없이 시대의 락오자로 굴러떨어진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가 증명한 진리이다.
우리 당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하여 80일전투를 선포하였다.
하다면 당의 부름에 어떻게 화답해나서야 하는가.
자기가 서야 할 위치를 자각한 우리 당원들의 영예로운 투쟁목표가 당결정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그 누구도 당결정을 흥정하거나 어길 권리가 없으며 죽으나사나 무조건 결사관철해야 할 의무만이 있다.
당결정에 대한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지니고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여기에 당원의 영예가 있고 당원의 값높은 삶이 있다.
80일전투는 우리 당원들의 진가를 뚜렷이 검증하는 척도이다.
당원증을 소중히 간직하고 80일전투의 날과 날을 당결정관철로 일관시키는 사람들이야말로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당원들이다.
지난 9월 우리 원수님께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주신 공개서한의 구절을 다시금 심장에 새겨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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