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총공격전에 더욱 박차를!
영광스러운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 불타는 일념으로 온 나라가 노도의 기개로 들고일어나 날과 날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80일전투,
결승선이 바야흐로 눈앞에 있다.
충성의 8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는가 못하는가.
오늘의 하루하루에는 이처럼 비상한 의미가 실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향하여 총공격 앞으로!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전투원들이 기어이 결승할 비상한 각오와 투지로 80일전투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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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영예를 가장 긍지높이 여기고 오직 충성의 한길로만 꿋꿋이 가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다.
순간을 살아도 령도자를 위하여 살고 한생을 살아도 그 길에 한몸바치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무상의 행복으로 여기는 우리의 일편단심,
위대한 승리와 찬란한 미래는 일편단심을 생명으로 하는 위대한 인민의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민족의 반만년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린 위대한 9년,
조국청사에 무궁토록 빛날 성스러운 9년에 대한 우리의 추억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열화의 심장에 품어안으시고 력사의 역풍을 맞받아뚫고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만난시련을 헤쳐온 충성의 행로에 대한 가슴뜨거운 회억이다.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하여 벌린 70일전투때를 돌이켜보자.
영예로운 승리자!
온 나라 인민이 이 하나의 지향으로 피를 끓이며 일편단심의 궤도를 줄달음쳤다.충성의 70일전투기록장, 그 한페지한페지에 영웅적인 헌신과 눈부신 기적창조를 긍지높이 아로새기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방송선전, 직관선전, 강연선전, 예술선전 등 정치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속에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 비상히 앙양,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원산군민발전소, 원아들의 요람으로 솟아오른 육아원과 애육원들, 세계를 놀래우는 특대사변들로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가슴후련히 풀어준 국력강화의 뢰성들…
위대한 당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호응하여 들고일어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철야진군의 격전속에 창조한 멋쟁이농기계들과 름름한 모습으로 첫선을 보인 80hp뜨락또르, 100kW풍력발전기, 《황금해》계렬의 고기배, 당이 제시한 목표보다 더 많이 생산한 전기기관차들…
시시각각 영웅적인 서사시를 아로새기며 이룩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전과들로 매일같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승전보고를 올리고 당대회에 선물한 충성스러운 우리 인민.
자기의 령도자에 대한 천만심장의 불타는 일편단심, 세상에 둘도 없는 이 강위력한 힘으로 떠올린 영광스러운 당 제7차대회가 아니던가.
시대의 거세찬 숨결인양 창공높이 당기가 펄럭이고 《승리자의 대회》, 《당 제7차대회》라는 글발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환희의 파도가 일렁이던 승리의 5월,
그때처럼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경이적인 혁명적대사변으로 빛날 당 제8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하여야 할 성스러운 사명이 우리 참전자모두에게 지워져있다.
전대미문의 승리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찬란한 력사앞에 충실하고 떳떳하기 위하여,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여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꿋꿋이 지켜주시고 우리 당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천신만고의 세월을 주름잡아오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성스러운 9년력사를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충성의 80일전투를 결속하여야 한다.
지나온 우리의 승리의 력사도 명실공히 일편단심의 력사였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자연의 대재앙을 일거에 가신 력사적인 올해의 기적도 애오라지 령도자에게로만 향한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일편단심의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일편단심 충성으로 받들어오고 받들어가는 위대한 인민,
우리 인민이 끝없이 가야 할 승리의 진로도 철두철미 일편단심의 길이다.(전문 보기)
80일전투의 불길높이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킨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