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8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를 계속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3일회의 진행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소식에 련일 접하면서 위대한 당에 대한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신뢰심과 충성심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1월 7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3일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일회의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를 계속하시였다.
전당과 전체 인민을 새로운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정에 넘치신 보고는 대회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으며 당과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들을 반드시 실행해나갈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3일회의 보고는 문화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지난 5년간의 사업과정에 발로된 부족점과 교훈들을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였으며 이를 전진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교육, 보건, 문학예술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또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우리 식의 생활양식을 확립하고 비사회주의적요소들을 철저히 극복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하였다.
국가관리를 개선하고 법무사업, 법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 현실적요구를 강조하면서 보고는 혁명의 귀중한 전취물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인 우리 국가사회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에 대하여 제기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의 인전대이며 외곽단체인 청년동맹을 비롯한 근로단체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되였으며 동맹내부사업, 사상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전 동맹을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력량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리념과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구절구절 차넘치는 보고의 내용들에 립각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 실태를 돌이켜보면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의 견지에서 지난 시기 사업정형을 랭철하게 분석하고있다.
높은 당적자각과 진취적인 투쟁기풍으로 사업을 혁신하지 않고 도식과 경직, 구태의연한 일본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따라설수 없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들을 뚫고나갈수 없다는 교훈을 깊이 새기며 대회참가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주의를 집중하고있다.
보고는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였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방향과 정책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우리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비상한 관심과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보고는 총결기간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는데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현시기 당사업에 내재되여있는 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고 당과 혁명대오를 더욱 강화하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심화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내적동력과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직면한 모든 장애와 난관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해나갈 방략을 명철하게 밝히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크나큰 격정속에 접수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를 진지하게 청취하면서 모든 참가자들은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 우리 혁명이 제기하고있는 무겁고도 책임적인 투쟁과업들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과 결부하여 깊이 연구하고있다.
대회가 계속될수록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혁명의 참모부이며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우리 당의 위대성과 현명성에 대하여 더욱 절감하고있으며 대회를 계기로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새로이 가다듬고 앞으로의 실천투쟁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혁신을 이룩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대회는 계속된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을 받들어 사회주의의 찬란한 미래에로 가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서 일대 분수령으로 될 투쟁과 전진의 대회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당대회의 개막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얼마나 커다란 관심과 기대, 뜨거운 열망을 안고 기다려온 당대회이던가.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면 당 제8차대회장에 힘있게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뜻깊은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절대신뢰하고 받들어왔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해준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대회사업에서 최고의 책임성과 열정을 발휘하여야 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새기면 새길수록 이 나라 인민모두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고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가슴가득 차오른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와 더불어 이 땅에는 얼마나 경이적이고도 영광스러운 력사가 장엄히 아로새겨졌던가.
우리 인민의 존엄이 비길데 없이 높아졌으며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 영원한 승리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결심하면 무엇이나 다 이루었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 그 위대한 력사에 제명을 단다면 아마도 《조선로동당이 있기에!》일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며 이 조선은 무궁번영하리라!
바로 이것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창공높이 휘날리는 붉은 당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소리높이 터치는 격정의 웨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백두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장장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70여성상!
그 나날에는 참기 어려운 모진 시련과 난관의 고비도 있었고 위험천만한 격난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 모든것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왔다.
바로 그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세련되고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멀리 뒤돌아보지 않아도 될것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을 돌이켜보아도 우리 당의 위대함과 그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그 나날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최악중의 최악으로 계속된 난국은 우리 혁명의 전진에 커다란 장애를 몰아왔으나 우리 당은 자기의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완강하고도 정확한 실천행동으로 거대한 승리들을 쟁취하였다.
못 잊을 추억이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력사의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쥐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불패의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기관차가 되여 우리 조국의 한해한해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였다.(전문 보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내 조국에 새 아침이 밝아온다.
론설 :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키는 휘황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진행되고있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불같은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당을 자기 운명의 전부로 믿고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입니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며 당의 령도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다.인민대중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혁명이 승승장구하고 사회주의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하게 된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우리 당이 인민대중을 백승의 한길로 인도하여온 자랑찬 로정인 동시에 우리 인민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온 빛나는 행로이다.혁명의 큰 산들을 줄기차게 넘어오는 과정에 형성되고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불패성의 담보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다.당만을 굳게 믿고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며 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는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 당에 대한 진함없는 충효심과 왕성한 투지, 성실한 노력으로 당정책의 정당성을 립증해나가는 불굴의 투사,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 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한 충직한 인민이다.
당의 사상과 로선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혁명성과 전투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수 있다.
당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혁명이 백승을 떨칠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당의 령도를 그 어떤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당의 령도를 끝까지 받들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초석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위업이 불패인것이다.당의 사상과 의도를 투쟁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고있는 우리 인민처럼 사상정신적으로 투철하고 강직한 인민은 세상에 없다.
지난해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힘겨운 시련의 해였다.혹독한 도전과 장애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높이 받들고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었고 추호의 동요나 흔들림없이 당에서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곤난을 맞받아 뚫고왔다.비록 생활에서 애로와 부족한것이 있어도 억척같이 뻗치고 일어나 당의 결정과 지시를 국가와 자기자신, 후대들의 운명과 직결된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섰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그 무엇이든 지지하고 따르는 인민의 끝없는 충실성은 우리 당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속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더 강렬해지는것은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며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이다.오직 당이 가리키는 길로만 힘차게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는 충천하다.(전문 보기)
위대한 향도의 손길아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인민의 환희 굽이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전람회장을 돌아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계속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여야 합니다.》
지금 조선미술박물관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전람회가 진행되고있다.전람회장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위대성도서를 비롯한 각종 도서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형상한 미술작품들과 다양한 주제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전람회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긍지높은 로정을 가슴벅차게 되새기며 일편단심 당을 따라 한길만을 가고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당의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주체조국
전람회장의 첫번째 전시구역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어 참관자들의 가슴속에 숭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번 전람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주체105(2016)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령도와 고귀한 업적을 주제화하여 가슴뜨겁게 펼쳐보이고있다.
참관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와 투쟁강령 제시》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이 땅우에 영원히 흐르도록》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전시구역에 정중히 모신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과 당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뜻깊은 력사의 나날에로 마음달리게 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였다.
대회에서 제시된 웅대한 목표와 혁명적로선과 정책들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전당, 전국, 전민을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당대회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라는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함으로써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 천만군민의 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참관자들은 삼지연군(당시)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며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깃들어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영광의 땅에 우리 장군님의 동상을 모심으로써 천만군민의 정신적기둥인 태양의 성지는 누리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하신 원수님의 말씀을 뜨겁게 되새기였다.
전람회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새로운 높은 경지에로》 등의 제목밑에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몇해전 백두전구들에 대한 력사적인 준마행군길에서 혁명의 대백과전서이며 우리 민족의 만년재보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천만군민이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그 길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에서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쳐나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