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극심해지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의 생활난

주체110(2021)년 1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주민들이 극심한 생활난에 빠져 허덕이면서 비관과 절망감이 더욱 커가고있다고 한다.

지난 13일 《련합뉴스》, 《머니투데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지난해 년간 취업자수감소폭은 21만 8 000명을 기록하였다. 1998년이후 22년만에 최대감소폭이다. 작년 같은 기간대비 12월 취업자수감소폭은 62만 8 000명으로서 1999년 2월이후 가장 컸다.》고 보도하였다.

다른 언론들도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년간 고용동향》에 의하면 지난해 년간 취업자수는 2 690만 4 000명으로서 1년전(2019년)보다 21만 8 000명 감소했으며 실업자수는 4만 5 000명이 늘어 110만 8 000여명에 달하여 실업률이 1999년이후 최대수치를 기록하였다고 상세히 전하였다.

더욱 심각한것은 청년실업문제라고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해보지 못한 청년실업자는 29만명이나 되며 그중 거의 절반이 일할 의욕을 포기하였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

뿐만아니라 취업률은 떨어지고 실업률이 높아지는것과 함께 식생활에 리용되는 농축산물가격이 2019년에 비해 9.7%나 뛰여올라 고통이 더해지고 길거리를 떠도는 로숙자도 대폭 늘어나고있다고 통계청의 자료를 그대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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