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자력갱생의 비결도 생산장성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나아가는것이 우리의 자력갱생대진군이며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생산활성화의 동음도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자력갱생의 비결은 과학기술에 있다.
자력갱생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간다는것이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이 안받침되여야 자력갱생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으며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내달릴수 있다.자기 힘과 기술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 의존심과 수입병, 조건의 불리함을 방패막이로 삼고 앉아뭉개는 패배주의의 밑바탕에는 과학기술지식의 빈곤, 과학기술의 위력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고관점이 놓여있다.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는 그 누구의 선사품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틀어쥔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 훌륭한 결실이다.
농업부문만 놓고보더라도 지난 몇년동안 지속된 혹심한 가물과 큰물,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다.이것은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늘여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할수 있는 기본열쇠는 농업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을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되게 할 때 능히 오늘의 난국을 뚫고 확실한 발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생산장성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
생산을 늘이는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여기에서 관건적고리는 과학기술이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가자면 생산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원료와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자고 하여도, 생산물의 질을 제고하고 원가를 낮추자고 해도, 현대화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자고 해도 과학기술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최근년간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가운데는 평양수지건재공장도 있다.공장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에 반영된 지표별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였으며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충성의 80일전투에서 전투목표를 앞당겨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해마다 수백t에 달하는 파수지를 회수하여 재자원화함으로써 실리를 확고히 보장하고있으며 설비들의 환원복구와 형타들의 개조를 다그쳐 제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서도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공장의 생산활성화에서 주목되는것은 과학기술에 의거한 명백한 발전전략을 세우고 일관하게 실행해나가고있는것이다.
평양수지건재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처럼 과학기술중시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간다면 얼마든지 단위앞에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과학기술의 위력이자 자력갱생의 위력이며 자립경제의 위력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의 참뜻을 깊이 새기고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