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7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애민헌신의 한생을 불같이 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쳐오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불철주야의 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을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국가로 빛내이시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고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에서 시대와 력사가 부여한 자기들의 무거운 책무를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기념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16일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광명성절기념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장소인 만수대예술극장에는 주체예술의 개화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체취와 숨결이 력력히 어려있는 유서깊은 극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한 기념공연을 보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차넘치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총비서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국무위원회 연주단, 공훈국가합창단과 주요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장중한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제1부공연무대에는 혼성2중창과 남성합창 《빛나라 정일봉》을 비롯하여 우리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찬가, 그리움의 송가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2월의 봄빛을 안으시고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려정우에 인류가 알지 못하는 애민헌신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추억깊은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나라를 누리에 빛내이실 맹세를 안으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적인 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돌이켜보았다.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이 무대배경에 모셔질 때마다 희세의 천출위인,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하여온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열광의 박수로 분출되여 장내를 울리였다.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정일봉의 눈보라》, 녀성3중창과 남성방창 《친근한 이름》으로 막을 내린 제1부공연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걸어온 혁명의 천만리길이 얼마나 값높은 인생의 영광이였는가를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원수님곁에는 인민이 있습니다》의 노래로 시작된 제2부공연무대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뜻이 어린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높이 드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친 위인송가들이 올랐다.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강성번영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새시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모시고 따르는 인민의 신념의 노래가 련이어 울려퍼지며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의 당기를 힘차게 날리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위대한 승리를 반드시 쟁취할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과시한 공연은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녀성독창과 혼성합창 《인민은 일편단심》으로 끝났다.

총비서동지의 재청에 따라 어버이장군님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노래하며 우리 인민들이 애창하여온 전인민적찬가 《친근한 이름》이 다시금 울려퍼져 장내를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게 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타는 맹세를 훌륭한 예술적형상으로 보여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열렬한 박수갈채가 장내를 진감하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출연자들에게 전달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태양의 빛발 넘치는 조국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2월의 이 강산에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고있다.

산을 봐도, 들을 봐도 우리 장군님의 해빛과도 같은 그 영상 어려와 더욱 가슴젖어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수많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갈 결의드높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들어서는 사람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갈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주체의 최고성지에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는 사랑하는 전사, 제자들을 반겨맞으시며 온 세상이 환해지도록 밝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이 숭엄히 안겨왔다.

세월이 갈수록 절절해지는 그리움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경건히 우러러 삼가 인사를 올리고있었다.

그들모두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 제8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나가라고 따뜻이 축복해주시는것만 같아 우리의 마음은 뜨거웠다.

아직은 추위가 숙어들지 않았지만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심장의 말을 나누고 혈연의 정을 나누는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속열기로 하여 봄날과 같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고보니 생각이 깊어집니다.정말 2월 16일은 우리모두에게 있어서 행운의 명절입니다.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영광의 2월이 있어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진것이 아니겠습니까.》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우리와 만난 대성구역 룡흥3동에서 사는 리정윤로인의 이야기는 소박하였지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승리, 번영의 자랑찬 력사는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뜻깊은 2월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79년전 백두광명성을 맞이한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행운이고 영광이였다.

항일의 나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백두광명성탄생소식은 삼천리강산을 진감한 봄우뢰였다.

《삼천리강산에 밝은 빛 뿌리며 솟아난 백두광명성 만세》, 《조선아 민족아 높이 자랑하라 아침해 밝은 내 나라에 광명성 솟아 너를 반긴다》…

민족의 대통운을 알린 항일혁명투사들의 그날의 힘찬 웨침은 조국이 맞게 될 희망찬 새봄에 대한 환희와 격정의 거세찬 분출이였다.

이 땅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새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는 사람들로 하여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소대원들과 함께 태양의 성지를 찾은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전성국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해마다 광명성절을 맞을 때면 제일먼저 찾고싶은 곳이 여기 금수산태양궁전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주체조선의 오늘이 있고 우리의 삶도 행복도 찬란히 꽃펴날수 있은것 아니겠습니까.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한생이 안겨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절대로 지어낼수 없는것이 바로 인민의 진실한 감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뜻깊은 2월의 하늘가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속에 혁명학원 원아들과 전국의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등의 원아들, 섬마을, 섬초소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았다.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속에서도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하신 정에 수도 평양으로부터 외진 섬마을에 이르는 조국땅 곳곳의 원아들과 어린이들, 학생들은 물론 온 나라 인민들이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혁명가유자녀들에게 친부모의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속에 만경대혁명학원을 비롯한 혁명학원 원아들이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지난해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국땅 방방곡곡의 학령전어린이들에게 《해바라기》학용품을 보내주시고 태양절에는 공업품과 식료품, 학용품을 비롯한 선물을 원아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도 광명성절을 맞는 우리 아이들에게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린 선물은 수도 평양과 각 도의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등의 원아들 그리고 섬마을, 섬초소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가닿았다.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당과류와 학용품을 받아안은 학령전어린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라고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2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가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신심과 밝은 미래에 대한 락관을 더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조국의 북변 섬마을, 섬초소 어린이들과 학생들도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그들뿐이 아니다.

외진 곳에 사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가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섬마을, 섬초소 어린이들과 학생들, 그 부모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르며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였다.

정녕 우리 원수님은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고 다심한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민들레》학습장에 10점꽃을 활짝 피우며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오는듯싶다.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라 웃고떠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바라보며 《너희들은 얼마나 행복하니.》 하고 곱씹어외우는 사람들이 어찌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그리고 섬마을, 섬초소의 교직원, 보육원, 교양원들뿐이겠는가.

평양초등학원의 한 일군은 뜨거움에 젖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에 접할 때마다 과연 저 철부지들이 자기들에게 돌려지는 사랑에 대해 언제면 다 알가 하는 생각이 들군 합니다.》

아직은 철부지아이들이다.

하지만 나이가 아무리 어리다고 한들 자기들에게 순간순간 와닿는 우리 원수님의 그 친어버이정을 어이 모르랴.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

이 땅의 아이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스스럼없이 터치는 이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그것을 다 말해주고있다.

우리 아이들은 바로 이 세상 제일 따사로운 품속에 안겨 명랑하게, 행복하게 자라고있다.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우리의 앞날은 밝고 우리의 미래는 창창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계주봉을 이어나가는 새 세대들

주체110(2021)년 2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재일동포사회에서 새 세대들이 총련애국활동의 주역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는 동포청년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이 동포청년들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심없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키워나가는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동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감 안고

 

조청 도꾜도본부에서 최근 《65년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전성기에로》라는 편집물을 만들어 내놓았다.많은 품을 들인 편집물에는 조청결성당시부터 도꾜지역의 조청원들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과 본부 및 관하 17개 지부의 활동이 소개되여있다.원고집필과 사진수집을 맡았던 각 지부의 상임위원들은 편집물을 만드는 과정에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갈 결심을 다지게 되였다고 한다.편집물은 지금 조청원들속에서 애국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한편 조청 미에현본부에서도 동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감 안고 지역애국운동의 활성화에 힘을 넣고있다.이곳 조청원들은 대류행전염병으로 인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앞장서면서 총련 욕가이찌조선초중급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있다.교육기자재들을 정상적으로 기증하고 학교꾸리기사업을 꾸준히 벌리고있으며 운동회와 예술발표회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을 보장하고있다.동포사회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조청원들의 미더운 성장을 지켜보면서 동포들은 대견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사랑받는 조청일군

 

조청 혹가이도 삿뽀로지부에는 지역동포사회의 사랑을 받는 한 청년일군이 있다.도꾜출신으로서 총련 조선대학교 연구원에 다니던 이 청년은 몇해전 연구사업을 위해 혹가이도지역으로 오게 되였다.생소한 고장에서 생활하게 된 그를 맨 먼저 찾아와 성심성의로 도와준 사람들이 바로 이 지역의 조청원들이였다.

일본 각지의 조청기층조직들가운데서 늘 앞장서나가는 단위들중의 하나인 조청 혹가이도 삿뽀로지부의 일군들과 조청원들은 새 식구의 이사짐을 받아주고 숙소정리도 해주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오자마자 동포사회의 한식솔이 된 청년은 동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조청사업에 열심히 참가하였으며 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과외강사임무도 맡게 되였다.그는 지역동포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해주고싶다고 하면서 땀과 열정을 바치였고 자기가 맡은 조청의 기층단위를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고 단결력이 강한 집단으로 꾸리기 위해 뛰고 또 뛰였다.이 과정에 조청조직은 물론 지역동포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로 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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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일본해저턴넬건설계획공약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 고조

주체110(2021)년 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일 남조선언론들은 이날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부산에 내려와 남조선-일본해저턴넬건설계획공약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여당이 이를 강력히 비난규탄하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여당은 김종인의 해저턴넬건설계획공약이 《일본의 대륙진출에 고속도로 놓는 격이 될수 있다.》, 《일제강점기때부터 일본이 추진한 대륙진출야욕을 채워주고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출발점을 일본에게 헌납하는 매국적인 발상》, 《일본퍼주기망언》이라고 비판하면서 일본정부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 해주는 꼴이라고 조소규탄하였다. 이어 일본과의 정치, 외교, 력사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느닷없는 선거용해저턴넬주장을 하는 김종인과 《국민의힘》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지적하면서 전체 국민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싸울 때 강건너 불구경하던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일에도 남조선언론들은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남조선 각계에서 일제의 조선침략명분도 《정한론》이였다, 해저턴넬도 일본의 대륙진출의 교두보가 될뿐이다,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인 친일본색 토착왜구의 기발을 들고 잘 해보라, 이번 선거도 《한》일전이 되여간다는 조소와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특히 남조선-일본해저턴넬계획은 이미 리명박집권시기 경제성검증이 끝나 불가판정을 받은 사업, 일본의 대륙진출만을 허용할뿐이라는 여론의 반대로 론의가 중단된지 오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일본의 리익이 더 클수 있다는 점에서 추진력을 얻지 못한 친일적의제인데다가 대륙진출을 꿈꾸는 일본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임을 고려하지 않고 선거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은 잘못된 주장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일본해저턴넬건설계획공약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안에서도 반대와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지난 1일과 2일 남조선언론들은 해저턴넬이 일본의 침략통로로 활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일본이 임진왜란때부터 꿈꾸어왔던 침략루트(통로)나 다름없다, 2003년 건설교통부 내부검토에서도 반대결론이 나왔던것인데 김종인이 의원들이나 전문가와 사전상의도 없이 발표한것이라는 《국민의힘》내부의 비판여론을 보도하였다. 그러면서 부산민심이 나빠지자 이를 만회하려고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 않은 헛공약, 너무 뜬금없는 제안을 내놓은것이라고 언론들은 지적하였다.

남조선 각계층도 김종인이 내놓은 남조선-일본해저턴넬건설계획공약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들은 《국민의힘》의 해저턴넬공약에 대해 일본군대에 길을 열어주자는 론리, 《죽 쑤어 개 주는 일》이다, 《국민의힘》은 완전히 일본의 자민당이라고 단죄하면서 이런 미친 사람들을 우리 사회에서 퇴출시키는것이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한 전문가들의 글을 실었다.

한편 일부 언론들은 지난 2일 사설을 통하여 남조선과 일본사이에 해저턴넬을 건설하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두말할것없이 선거용이고 현실성도 정당성도 없으며 대규모토건문제로 선거판을 주도해보겠다는 야심만 보인다고 규탄하였다.

신문들은 정치권에서 선거때만 되면 대규모토건사업을 경쟁적으로 내놓는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여야를 떠나 대형<국책>사업은 사전 타당성조사를 엄격히 해야 할뿐아니라 환경파괴 등 돌이킬수 없는 부작용은 없는지 충분한 토론과 검증을 거치는게 마땅하다. 선거때마다 람발한 <정치공항>과 <4대강사업> 등에 따른 후유증으로 전 지역이 몸살을 앓고있다. 더는 같은 잘못을 반복해선 안된다. 여야 모두 리성을 되찾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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