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9th, 2021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새기자

주체110(2021)년 2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끊임없이 투쟁하며 혁신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를 더욱 뚜렷이 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강력히 추동한 력사적인 회의이다.이번 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 경제사업을 잘 조직할데 대한 문제, 당사업의 화력을 올해 과업수행에 집중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을 실천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비롯하여 본 대회가 결정한 과업들을 어떻게 관철하는가 하는데 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그러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무엇인가.

기본정신은 우선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어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자는것이다.

당의 높은 존엄과 절대적권위는 혁명적인 언사나 맹세에 의해 지켜지는것이 아니라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옹호고수된다.당대회결정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이며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인민앞에 한 서약이다.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는 당대회결정관철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해이다.첫해 사업에서부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보다 큰 신심을 가지고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으며 당대회결정의 철저한 집행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올해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그 작전도, 설계도인 계획을 혁신적으로 실속있게 수립하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계획을 현실적가능성이 없이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지나치게 높이 세우면 관료주의와 허풍을 피할수 없게 되며 소극성과 보신주의, 패배주의에 빠져 능히 할수 있는것도 낮추 세우게 되면 투쟁의욕이 나지 않게 되고 당대회가 제시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없게 된다.계획을 발전지향성, 력동성, 견인성, 과학성이 철저히 보장되게 세울 때만이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최대로 분출시킬수 있으며 뚜렷한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

당조직들과 당원들에게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 행동의 무기를 안겨주었다는데 이번 전원회의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전원회의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기 위함에 전력을 다해나갈 때 올해의 투쟁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이어질것이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력사적진군은 올해의 성과를 도약대로 하여 힘있게 추동되게 될것이다.

기본정신은 또한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를 기어이 이루어내자는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이다.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력사적진군에서 첫시작을 어떻게 떼는가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계획을 낮추 세우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줄수 없으며 언제 가도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전진이 이룩될수 없다.나중에는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에 금이 가게 되며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인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계획부터 똑바로 세우고 철저히 집행하여야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이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되고 일편단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충성심은 더욱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철강재생산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 열의로 들끓는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110(2021)년 2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부터 정상궤도, 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며 그에 토대하여 다른 부문들도 다같이 추켜세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해나섰다.

5개년계획도 첫해 계획이 잘 세워지고 제대로 집행되여야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금속공업성의 일군들은 지금 올해 철강재생산과 물질기술적토대의 정비보강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게 사업계획과 임무분담안을 혁신적으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는데 주력하고있다.이와 함께 주요제철, 제강소들과 철광석, 전극, 내화물생산기지들의 생산정상화에서 당면하게 나서는 문제들을 푸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새로운 각오를 안고 5개년계획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전개하고있다.지금 산소열법용광로직장과 산소분리기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들을 예견성있게 준비하여놓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더욱 짜고들면서 적은 원가로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뚜렷한 증산성과로 자립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 각오밑에 분투하고있다.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속에서도 산소열법용광로운영방법을 더욱 개선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선철생산계획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강철직장, 산소분리기2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를 짜고들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설비가동률과 철강재의 생산성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특히 련합기업소의 기술집단은 주체철생산체계의 기술적완성과 생산활성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강선의 로동계급이 앞장에 서자.

이것이 지금 강철직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모두의 가슴속에 간직된 한결같은 자각이다.특히 보산제철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빠른 시일안에 회전로의 가동률을 높일수 있는 준비사업을 실속있게 다그치면서 로보수를 따라세워 현행생산을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은률광산, 재령광산, 흥남전극공장을 비롯한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드높은 열의 안고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이들은 애로와 난관을 완강하게 극복하면서 현행생산의 활성화와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

이들만이 아니다.

경제발전의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금속공업부문과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있는 여러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철강재증산을 위한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강철전선을 돕는 일이자 곧 전력증산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자각한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은 금속공장들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도 금속공장들에 석탄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으며 교통운수부문의 일군들도 야금기지들에 원료, 연료를 제때에 원만히 실어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과 지휘에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리설민 찍음

 

[Korea Info]

 

조선청년의 강용한 기상과 투쟁본때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자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 진행-

주체110(2021)년 2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새로운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청년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1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애가 응축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소식에 접한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환희와 격정, 승리의 신심으로 높뛰고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관철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고 피력하였다.

그는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온 나라에 차넘칠 때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에서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려는 우리 당의 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청년들이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로동당의 아들딸답게, 주체조선의 청춘들답게 새로운 승리의 신심드높이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올해 전투목표수행의 선두에서 생산정상화, 활성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부문의 청년들이 우리 당의 구상을 알곡증산으로 꽃피울 일념 안고 포전마다, 이삭마다 충성의 구슬땀을 뿌리며 경공업부문 청년들도 인민경제계획완수자들을 해마다 배출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상을 떨칠 배짱을 지니고 창의고안, 기술혁신운동에 떨쳐나서며 학생청년들은 열심히 배우고 지식을 련마하여 사회주의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 쟁쟁한 인재들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도덕기강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는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가 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속에서도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가는 우리 당의 헌신의 로고를 순간도 잊지 말고 모든 청년들이 나라의 방역장벽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는데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의 본분에 맞게 동맹내부사업에 주력하고 혁명적사업체계와 규률을 확립하며 청년동맹일군들이 청년대오의 기관차, 능숙한 정치활동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올해를 청년동맹의 전투적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는 영웅적투쟁과 전진의 해로 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을 전국의 청년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강영진동지, 속도전청년돌격대 지휘관 리금철동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영미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의 진군길에서 위력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들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충천한 기세와 드높은 열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대오안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투장 그 어디에서나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타번지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비상히 앙양된 청년들의 열의를 계속 고조시켜 청년돌격대활동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 청년작업반, 청년분조운동을 더욱 활기있게 벌림으로써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게 하며 새 기술창조와 재자원화사업에서도 청년들이 앞장서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제기되는 문제를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풀어나가며 과학적인 타산과 책략밑에 전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 과제는 그날로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궐기대회 진행-

주체110(2021)년 2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과 전진의 실천강령에 무한히 고무된 전국의 농업근로자들은 당대회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궐기대회가 18일 강서구역 청산리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용동지,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강서구역안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복무정신과 무한한 혁명성, 진취성으로 충만된 강령적인 문헌이며 당대회결정관철에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이번 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올해 투쟁과업을 가장 완벽하게 집행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농근맹조직들과 일군들이 높은 책임감과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안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농근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종자혁명, 과학농사,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힘을 넣고 농산과 축산, 과수를 발전시키며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를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주의경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총화평가사업을 정치적의의가 있게 진행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한 과업들중 제1순위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포전현장들에서 누가 보건말건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우리의 방역진지를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을 전형단위, 본보기로 꾸리고 일반화하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소극성과 보신주의, 형식주의와 구태의연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착상과 혁신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며 화선식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키는 기수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두가 5개년계획의 첫해 영농전투에서 농업근로자로서의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남포시농근맹위원회 위원장 전인철동지,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윤춘화동지, 농업연구원 농업정보화연구소 연구사 리일준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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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관철의 앞장에 선 애국자집단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기술자들-

주체110(2021)년 2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입병을 없애지 않고서는 나라의 체신을 지식경제시대의 전렬에 올려세울수 없는것은 물론 민족적자존심도, 우리의 사상진지도 지켜낼수 없습니다.》

최근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거의 모든 원료와 자재가 우리의것인 대용량축전지의 재생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창조물을 놓고 말하고싶다.

자기의 초소를 나라의 신경, 당과 대중을 잇는 혈맥으로 여기고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통신보장에서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는 축전지재생문제를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통신설비용대용량축전지의 수입에 종지부를 찍은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기술자들이야말로 애국자들이고 애국자집단이라고.

 

물러설 자리도, 주저앉을 권리도 없다

 

그것은 초미의 문제였다.말그대로 눈섭에 달린 불이고 도안의 통신을 원만히 보장하는가 마는가 하는 사활적인 일이였다.

어느 시, 군에 가보아도 《축전지가 부족하다.》, 《축전지의 수명이 다됐다.》라는 말이 체신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입에서 떨어질줄 몰랐고 누구나 축전지문제로 안타까와했다.이 분야에 쓰이는 용량이 큰 축전지를 수입에 의존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

물론 어려워지는 조건과 환경속에서 페기된 축전지를 자체로 재생리용하는 단위들이 없는것은 아니였다.그러나 재생축전지의 품질이 낮은것으로 하여 사용자들속에서 별로 인기가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두해전 12월 어느 한 군의 체신소에 내려갔던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전기통신과장 리명호동무는 그곳 종업원들이 축전지의 빈 함에 흙을 가득 채워넣는것을 보게 되였다.영문을 묻자 수명이 다된 축전지함을 화분으로 쓰려 한다는것이였다.

그런데 축전지함을 살펴보던 그의 눈가에 놀라움이 비꼈다.페기된 축전지가 몇달전 어느 한 단위에 의뢰하여 만들어온 재생축전지였던것이다.

《아니 1년은 간다던 축전지가 벌써 못쓰게 되였단 말이요?》

《말도 마십시오.이건 그래도 오래 사용한 축입니다.어떤것은 불과 대여섯달만에 페기품창고에 들어가고말지요.》

그날 밤 리명호동무는 잠을 이룰수 없었다.머리속에는 온통 축전지생각뿐이였고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풀것인가를 놓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했다.

(다른 방도란 있을수 없다.다른 누구의 손도 아닌 우리 손으로 축전지를 살리자!)

며칠후 그의 결심을 알게 된 과의 성원들은 서로 마주 쳐다볼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축전지재생이라는것은 말이 재생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 만드는것이나 같아 결심 하나로 될 문제가 아니기때문이였다.

《우리에겐 다른 선택이란 없습니다.죽으나사나 해내는 길밖에는…》

그들이 축전지생산과 련관된 어느 한 단위를 찾았을 때였다.

찾아온 목적을 듣고난 근무성원이 현재 일군들이 없으니 후날에 오는것이 어떤가고 말했다.그러나 그들은 돌아설수가 없었다.

한시간, 두시간…

어느덧 날이 어두워지고 섣달의 추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렸다.모두 과장의 얼굴을 쳐다보기 시작했다.그 눈빛들에는 그만 돌아가자는 속생각이 실려있었다.

그러나 리명호동무는 그렇게 할수 없었다.더이상 물러설 길도, 에돌아갈 길도 없었던것이다.

《국내에서 선진적인것으로 손꼽히는 이 단위의 축전지생산공정을 어떤 일이 있어도 꼭 봐야 하오.만들바에야 남의것을 압도해야 하지 않겠소.》

다음날이였다.푸름푸름 새날이 밝아오는 속에 한지에서 밤을 꼬박 새운 그들을 보는 순간 근무성원은 물론 그곳 단위 일군들모두가 굳어지고말았다.

이런 고심참담한 노력이 있어 이곳 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얼마후 대용량축전지의 구조와 원리, 생산공정을 손금보듯 환히 꿰들수 있었다.그런데 그것을 파고들면 들수록 자신심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걱정부터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축전지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화학반응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문제와 재생기지문제, 원료와 자재, 설비보장문제…

어느날 관리국책임일군과 초급당일군이 현장을 찾았다.손맥을 놓고있는 그들을 바라보던 초급당일군이 낮으나 힘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해보지도 않고 물러설수는 없소.오직 믿을것은 자기 힘뿐이요.힘껏 밀어주겠으니 신심을 가지고 첫걸음부터 본때있게 떼봅시다.》

당조직의 믿음과 고무는 개발집단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었다.

곧 축전지재생기지건설이 시작되였다.도안의 전기통신분야에 대한 지도사업으로 바쁜 속에서도 리명호, 신철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건설의 어려운 모퉁이를 하나씩 맡아가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였다.다른 과 성원들도 설비제작을 위해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을 메주밟듯 하였다.

그 나날 불리한 일기조건속에서도 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해 현장에서 밤을 지새운적은 얼마이며 극판건조로를 비롯한 로들을 쌓았다가는 허물고 다시 고쳐쌓으며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인적은 또 얼마였던가.

매 공정별로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지고 축전지재생기지건물이 번듯하게 일떠선 날 그들모두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체신부문에서 수입병을 없앨데 대한 당의 뜻을 관철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린 그날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다시한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당정책관철의 길에서는 물러설 자리도, 주저앉을 권리도 없다는 굳센 신념을 지니고 온갖 시련과 난관을 용감하게 뚫고헤친다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전문 보기)

 

[Korea Info]

 

군사대국화를 노린 진부한 《위협》타령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0(2021)년 2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케케묵은 《위협》설을 또다시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아이찌현에 위치한 륙상《자위대》의 가스가이주둔지에서 진행된 항공《자위대》의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기동전개훈련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북조선의 탄도미싸일발사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일본이 년초부터 지역나라들의 경계심과 우려를 자아내는 군사적망동을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북조선위협》타령을 해대며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자위대》호전광들이 《북조선위협》설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에 광분하는것은 일본사회에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의 명분을 마련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일본정객들은 자국민심이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장애물로 되고있는데 대해 불안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로부터 세력확장과 안보불안조성 등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군국주의해외팽창야망실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보려 하고있다.

지난해 수상 스가가 일본학술회의 새 회원으로 추천된 일부 학자들의 임명을 무작정 보류한것을 비롯하여 정부와 민간소속 단체들에 일본의 군국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입되는것을 극력 가로막고있으며 우리의 《위협》을 떠들며 군사연습을 대대적으로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그러한 책동들은 일본의 장래에 어두운 그늘만을 던지고있다.

《북조선위협》을 떠들며 증강된 《자위대》의 활동반경이 본토범위를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고 그 타격력이 방위수요를 초월한데 대해 일본인민들과 국제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런 안팎의 분노가 일본에 어떤 화를 몰아오겠는지는 너무도 명백하다.

제반 사실은 렬도에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장본인,본토의 안전을 위협하는 당사자는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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