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4th, 2021

김정일  인민군대를 강화하며 군사를 중시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2년 2월 4일-

주체110(2021)년 2월 4일 웹 우리 동포

 

우리는 멀지 않아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창건 60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군대도 많지만 혁명무력을 직접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수령을 모시고 창건 60돐을 맞이하는 군대는 우리 인민군대밖에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가 걸어온 60성상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백전백승의 60성상입니다. 백두의 밀림에서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조선인민혁명군은 20대의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으며 해방후 짧은 기간에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여 조국을 무장으로 보위하였습니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자들을 때려부시고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지켜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전후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파괴된 경제를 복구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하였으며 오늘은 조국을 보위하며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 참가하여 영웅적위훈을 떨치고있습니다.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위훈은 우리 당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백전백승의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군대를 가지고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선인민군창건 60돐을 성대히 기념하여야 합니다.

나는 조선인민군창건 60돐을 맞으며 열병식을 그 어느 나라에서도 하여본적이 없는 새로운 형식으로, 우리 식으로 크게 조직하려고 합니다. 이번 열병식은 내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된 다음 처음으로 하는 열병식인것만큼 우리 식으로 독특하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열병식을 할 때 처음에 보병종대가 나가고 그다음에 기계화종대가 나가는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여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례에서 벗어나 이번 열병부대를 인민군대의 특성에 맞게 우리 식으로 편성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대는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군대, 혁명의 군대입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그날부터 혈전의 길을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도 있고 조국해방전쟁의 가렬한 불길속을 뚫고온 로병들도 있으며 그 후손들인 새 세대들도 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의 이러한 특성을 살려 열병부대를 항일혁명투사종대와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로병들의 종대, 만경대혁명학원종대, 현역군인종대, 로농적위대종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로 편성하여야 합니다.

열병부대의 맨앞에는 항일혁명투사종대를 세워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혁명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을 따라 혈전만리를 헤쳐온 우리 혁명의 1세대입니다. 혁명의 1세대를 귀중히 여기고 내세우는것은 혁명가들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열병부대의 맨앞에 항일혁명투사들의 종대를 세우면 그들뿐아니라 우리 혁명의 2세대, 3세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항일혁명투사종대 다음에는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로병들의 종대를 세워야 합니다. 로병종대에는 지금 인민군대에 있는 장령들뿐아니라 이미 제대된 예비역장령들과 예비역군관들도 참가시켜야 합니다. 로병종대에 예비역장령들과 군관들을 참가시키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일하는 예비역군인들이 비록 군복은 벗었지만 당에서는 언제나 자기를 인민군대의 한 성원으로 믿어주고 내세워준다고 좋아할것입니다. 열병식에 참가하는 예비역장령, 군관들에게 례복도 만들어주고 군사칭호도 한등급씩 높여주어 그들이 별을 단 새 군복을 입고 열병식에 참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로병종대에는 지방에 있는 예비역장령들도 참가시켜야 합니다.

로병종대 다음에는 만경대혁명학원종대를 세워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 조국보위간부의 골간으로 키워내는 군사학원입니다.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건당, 건국, 건군사업으로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언제나 함께 싸우던 동지들을 잊지 않으시고 각지에 일군들을 파견하시여 그들의 자녀들을 하나하나 찾아다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공부를 시켜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시였습니다. 오늘 만경대혁명학원에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하게 일하다가 먼저 떠나간 혁명동지들의 유자녀들이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자라나고있습니다. 항일혁명투사종대와 로병종대뒤에 만경대혁명학원종대를 세우면 사람들에게 주체혁명위업이 우리 후대들에 의하여 믿음직하게 계승되고있으며 혁명의 계승자들이 훌륭히 자라나고있다는것을 보여줄수 있을것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종대 다음에는 현역군인종대를 세워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종대 다음에 현역군인종대를 세우면 항일혁명투사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이 지녔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일당백의 인민군대오의 위용을 보여줄수 있으며 우리 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줄수 있습니다.

현역군인종대 다음에는 로농적위대종대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를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로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는 우리 당의 전민무장화방침에 의하여 조직된 민간무력입니다. 열병부대에 로농적위대종대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를 세우면 정규무력뿐아니라 민간무력의 위용도 보여줄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열병부대에 민간무력종대를 세우는것은 우리 나라밖에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대열병식도 우리 식으로 하는것을 전통화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군사를 중시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워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군들은 전진하는 대오의 선봉에서 만짐을 지고 투신하자

주체110(2021)년 2월 4일 로동신문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할 중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

참으로 책임적인 시기에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위한 획기적리정표를 세운 투쟁과 전진의 대회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은 결정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격동의 우리 시대는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 *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은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이런 사상적각오로 각성분발할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떳떳이 량심적으로 총화지을수 있게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한 방략인 당결정,

제시된 목표와 과업들이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동원적인것으로 책정되였을뿐아니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가장 정확한 투쟁방략인 당 제8차대회 결정,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불사신처럼 일떠서 당결정이 드팀없이 관철되도록 하는데 혼심을 다 바쳐 완강하게 투쟁하여야 한다.

투쟁과 전진으로 들끓는 현실은 혹독한 도전과 장애를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할 묘술이 있는 무진장한 저장고이다.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

오늘의 벅찬 시대는 일군들을 이렇게 부르고있다.

시대의 부름에 심장을 내대는 일군이라야 당대회결정관철이라는 성스러운 투쟁을 통하여 당과 인민앞에서 자기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질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다.

승전고 높이 울리는 혁명에는 위대한 령도자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가는 무수한 충신들이 있다.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한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

혁명열, 투쟁열로 충만된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핵심골간인 우리 일군들, 당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일군들의 심장이 이런 비상한 열의로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안겨준 령도자에 대한 의리를 삶의 전부로 알고 령도자에게 일편단심 충성다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의리이다.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 바로 여기에 일군의 기본징표가 있고 존재가치가 있다.

순간을 살아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하여!

오늘날 이런 열화같은 일편단심으로 피를 끓이는 일군이라야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자기의 생명인 충실성을 엄정하게 검증받을수 있다.

충신, 그 고귀한 부름속에는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받들어나가는 혁명전사의 신념과 의리와 영예가 함축되여있고 혁명이 백전백승하는 귀중한 원리가 집약되여있다.

우리의 전진행로에 많은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고 투쟁과업 또한 방대하다. 하지만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만장약한 일군들에게는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당대회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은 우리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세계앞에 과시하는 과정인 동시에 조선로동당의 핵심골간인 우리 일군들이 자기의 인격과 가치를 검증받는 과정이다.

령도자의 뜻을 결사적으로 관철할 사상적각오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충신으로 되는 선결조건이다.

당정책결사관철이라는 혁명실천으로 당의 위업에 충성다하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아는 조선의 혁명가들인 우리 일군들,

우리 일군들의 생의 순간순간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실천하는것으로 일관되여야 하며 떳떳하고 량심적인 총화로 령도자에 대한 충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당대회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

당대회결정관철의 분분초초가 격동적으로 흐르는 오늘날 우리 일군들의 충성심은 이런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애오라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생각하며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일군은 전진하는 대오에 충성의 대하가 굽이치게 하여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위대한 전성기가 열려지게 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다.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은 새로운 5개년계획을 무조건 실현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전렬이다.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본때있게, 박력있게 벌리기 위하여, 전투를 패기있고 능숙하게 조직지휘하기 위하여 해당 단위 사업의 기관차역할을 담당한 일군들은 마땅히 최전방에 자기 위치를 정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최전방에 자기 위치를 정한다는 그자체가 대중을 사상의지적으로 더욱 결속하고 발동하여 혁명적열정과 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할뿐아니라 그 장엄한 투쟁속에서 새로운 승리를 마련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를 소집함에 대하여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9기 제12차전원회의에서 결정-

주체110(2021)년 2월 4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가 주체110(2021)년 4월 초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혁명적의지와 열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9기 제12차전원회의는 지난 기간 동맹사업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실제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청년들을 당의 교대자, 후비대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고 동맹조직들을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력량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투쟁목표와 과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진군길에서 청년동맹이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맹장부대로서의 전투력을 더 높이 떨치며 주체의 청년운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도사진] :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주체110(2021)년 2월 4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정철훈 찍음

 

[Korea Info]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비약의 활로를!

주체110(2021)년 2월 4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천만의 심장들이 새로운 비약과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숭고한 뜻은 이 나라 방방곡곡, 초소와 일터들을 격동시키고있다.

누구나 애국의 피가 끓고 장엄한 투쟁의 전구마다 전진의 발구름소리 힘차게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혁명은 순간의 답보도 허용하지 않는다. 승리와 성과에 자만도취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뒤떨어지게 된다. 혁명이 심화될수록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더 빨리, 더 기운차게 나아갈 때 우리의 사회주의는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게 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새로운 혁신!

새것의 창조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어제날에 새것을 창조하였다고 하여 새롭게 분발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새것을 줄기차게 내놓지 못한다면 그것은 답보이고 퇴보이다.

끊임없이 새것을, 그것도 가장 빨리, 완전무결하게!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이렇게 부르고있다.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실 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창조물을 보실 때 더없이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것은 거기에 우리 인민의 자주의 넋이 맥박치고 뜨거운 애국의 체취가 깃들어있기때문이 아니랴.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더 높은 혁신의 목표를 제시해주시고 그 점령을 위한 묘술도 깨우쳐주신다.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굽어보며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바로 시대가 바라는 창조와 혁신의 기수들이다.

누구나 당정책의 금옥같은 명제들을 자자구구 새기자.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색의 시간들로 날과 달을 채우자. 그러면 눈앞에 새로운 혁신의 설계도, 더 높은 비약의 목표가 펼쳐지게 될것이다.

대담한 창조!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는 혁명은 그자체가 대담성을 전제로 한다.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우리 혁명은 대담성과 용감성을 자기 발전의 원천으로 하고있다.

앞서면 강자가 되고 뒤떨어지면 노예가 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더 높이, 더 빨리 전진하기 위한 최상의 담보는 오직 자기의 힘, 자기의 기술에 의거하는것이다. 우리의 운명과 미래는 오직 우리의 노력과 의지에 달려있다. 방도나 가능성은 두뇌에서 나오기 전에 먼저 심장에서 나온다. 신념이 확고할 때 지혜도 솟구치고 슬기와 용맹도 샘솟으며 가야 할 길도 보인다.

대담한 창조만이 더 높이, 더 빨리 전진할수 있는 억센 디딤돌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대담하게 구상하고 작전하는 사람만이 시련속에서도 더 높은 목표를 세울수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

준엄한 역경을 맞받아 최고의 목표, 최상의 승리를 안아와야 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은 대담한 창조자들을 부른다. 대담성이 부족한 사람은 언제 가도 대오의 기수가 될수 없고 남을 앞서나갈수 없으며 종당에는 시대의 뒤전으로 밀려나게 된다.

오늘도 사람들의 추억속에 생생한 천리마시대를 돌이켜보자.

그때 우리 인민은 투쟁 또 투쟁, 전진 또 전진하면서 만난을 쳐갈기고 세기를 주름잡아 단순히 복구가 아니라 사회주의공업국가를 일떠세웠다.

그후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질풍같이 내달리며 단 한번의 저조기도 모르고 혁명의 대고조로 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았다.

가능성보다 불가능성이 더 많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기적창조를 동반해야 하였던 그처럼 아름찬 과제들을 추호의 동요없이 침체와 답보를 허용하지 않으며 끝까지 해낸것은 바로 대담한 창조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였기때문이다.

시련은 제힘을 믿고 주저없이, 대담하게 돌진해가는 강자들앞에서는 무릎을 꿇는 법이다. 우리 인민은 작은 나라, 뒤떨어졌던 민족이 어떻게 존엄있는 나라, 앞서나가는 민족으로 되는가를 력사의 온갖 풍파를 과감히 헤치는 속에서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허용하지 않고 전진 또 전진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섰고 나라의 존엄과 국력이 비할바없는 경지에 올라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위업의 한길에서

주체110(2021)년 2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현실적요구와 조건에 맞게 선전교양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실효성있는 새로운 선전선동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이역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옹호하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튼튼히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보도선전활동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조선신보》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속에서 두터운 사랑과 신뢰를 받고있다.

 

신문에서 찾아보는 제자들의 모습

 

얼마전 미야기현에서 사는 한 동포로인이 조선신보사앞으로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는 신문을 보면서 제일 기쁜 때는 제자들의 이름과 모습을 찾아볼 때라고 하였다. 젊은 시절 여러 지역에서 녀맹일군으로 사업하던 로인은 공화국 인민교원인 남편을 따라 미야기현으로 이사온 후 총련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 기숙사 사감사업을 맡게 되였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도호꾸지역의 6개 현과 혹가이도지역의 일부 학생들이 공부하고있었다. 그래서 재학 전기간 기숙사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교직원들을 믿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맡긴 학부형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그는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생활보장을 위해 밤잠을 잊고 일하였다. 때로 부모와 집생각이 나서 우는 어린 학생들을 달래면서 그는 굳게 마음다지였다.

이애들을 강의하고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주리라고.

그때로부터 세월은 많이도 흘렀다. 학교에 몸담고있던 시절을 생각할 때마다 로인의 뇌리에 떠오르는것은 지금 그애들이 무엇을 하고있을가 하는 생각이였다. 그런데 《조선신보》를 펼쳐보면 다 알수 있었다. 신문기사와 사진들에서 쟁쟁한 총련일군으로, 이름있는 예술인으로 성장한 옛 제자들의 이름과 모습을 찾아보고 환성을 올린적이 그 몇번이였던가.

그때마다 그는 기쁨에 넘쳐 기사가 실린 신문을 정히 건사하고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보내여 격려해주군 하였다. 그것이 제일 큰 락이라고 하면서 로인은 애국열의로 끓어번지는 각지 동포사회의 소식을 신속히, 자상히 알려주는 《조선신보》가 있어 스승과 제자들사이의 반가운 상봉은 계속되고있다고, 우리 신보가 제일 좋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힘있는 무기

 

야마구찌현에는 고령의 몸으로 총련지부위원장사업을 하고있는 한 로인이 있다.

해방직후부터 애국활동을 하고있는 그에게는 굳어질대로 굳어진 하나의 습관이 있다. 그것은 하루도 빠짐없이 《조선신보》를 읽고 조국소식, 총련소식을 동포들에게 알려주는것이다.

《조선신보》를 보아야 총련조직이 어떻게 움직이고있고 자기가 어떤 사업을 해나가야 하는가를 알수 있다,《조선신보》를 보지 못하면 동포들의 마음의 문을 열수 없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실지 수십년간의 애국활동과정에 《조선신보》가 전해주는 소식들은 자기와 같은 총련일군들에게 있어서 정신적량식과도 같았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돌이켜보면 재일동포들의 권리는 굴함없는 투쟁을 통해 쟁취한것입니다. 우리의 힘, 총련조직의 힘이 크다는것을 느끼게 하고 위대한 조국이 있다는 신심을 북돋아주는 무기가 바로 〈조선신보〉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에서 물가폭등에 대한 우려와 불안 고조

주체110(2021)년 2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월 29일 남조선의 《경향신문》은 농산물과 식료품가격이 계속 오르고있어 각계층의 생활난이 더욱 심해지고있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주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주요 농축산물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고 하면서 쌀은 1년전보다 18. 2%, 양파는 무려 95. 8%나 치솟았으며 파(107%)와 시금치(35. 7%), 건고추(78. 9%) 등 채소값과 닭알값(39. 8%)도 천정부지로 오르고있다는 《농수산식품류통공사》의 자료를 인용하였다.

또한 가격조사기관이 설명절을 앞두고 《차례(음력 초하루 또는 보름에 지내는 간단한 제사)》상을 차릴수 있는 품목물가를 조사한 결과 시장과 상점에서의 가격이 1년전보다 각각 16. 4%, 18%나 증가하였다고 밝힌데 대해 전하면서 쌀과 축산물부터 채소와 과일까지 덩달아 가격이 뛰여올랐다고 개탄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반면 전, 월세가격상승에 따른 주거비용급등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층 힘겨워졌다. 여기에 지갑열기가 겁날 정도로 밥상물가가 치솟으면서 가계의 고통이 배가되고있다. 즐거워야 할 설명절이 부담스러울 정도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신문은 끝으로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공식품과 두부, 콩나물가격이 줄줄이 오르거나 인상을 예고하고있다면서 현 당국이 지금의 상황에서 물가마저 잡지 못하면 민심이 더욱 악화될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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