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들 일제과거범죄청산을 요구하여 초불투쟁 전개
3月 6th, 2021 | Author: arirang
3.1인민봉기 102돐을 계기로 재일동포들이 1일 일본 도꾜의 신쥬꾸역앞에서 일제의 과거범죄청산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일본의 평화애호적인 시민들도 여기에 합세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에서 3.1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집회를 가진것은 과거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지배라는 범죄를 용서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조선학생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일본의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조선학교차별책동철회를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에 편승하여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노리고있는 일본의 움직임은 《선제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위험한 행위》이라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일본의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조선학교에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을!》 등의 프랑카드와 초불을 들고 일본의 과거범죄청산, 조선반도의 평화실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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