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오만한 행위에 대한 비난여론 확산
최근 《민중의 소리》, 《통일뉴스》, 《프레시안》, 《헤랄드경제》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없이 더욱더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 일본과 그와 한짝이 되여 남조선당국을 압박하는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얼마전 일본은 오만하게도 일본군성노예범죄 민사소송과 관련하여 원고측이 낸 재산조회 및 강제집행신청을 남조선법원이 받아들인다면 《한》일관계는 《레드라인(위험계선)》을 넘게 될것이라고 통지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이 《강제집행은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자 일본은 《정부》가 제안했다고 하여도 법원이 강제집행을 리행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그 동향에 따라 남조선산수입품 추가관세부과 및 사증발급엄격화, 송금규제 등의 대응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또다시 압박하였다.
언론들은 일본이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있는것은 미국이 일본의 립장에 귀를 기울이고있기때문이다, 2015년 12월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유도한것도 미국이다, 그 《합의》에 대해 미국현지교민단체들이 반발하자 자제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한 미국의 인식은 일본의 주장과 동일하며 미국은 일본정부와 《스크럼(여러명이 팔을 바싹 끼고 횡대를 이루는것)》을 짜고 우리에게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수용, 리행하라고 강요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일본과의 관계를 중재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한 남조선당국의 비굴한 행태를 비판하면서 《정부》가 과거사문제를 별도로 해결하며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개선을 추진하더라도 대미외교에서 자주권을, 대일외교에서 주도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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