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에 관한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진행

주체110(2021)년 4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9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관한 인터네트국제토론회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토론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개설된 특별홈페지에는 《김일성주석의 한생》,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력》, 《주체사상으로 일관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거둔 성과》, 《승리는 령도자와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에서, 발전은 내적요인에서》, 《사회주의조선을 불패의 국가로 건설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 《인류가 직면한 가장 복잡한 도전들에 해답을 주는 주체사상》,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하고 보급하는것은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절박한 과제》 등의 제목으로 된 토론문들과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축전들이 게재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 그리고 70여개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개회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였다, 그이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가는 나라,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강국으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되였다고 격찬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부리사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프란씨스 에프.리모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자주적인 로선과 정책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실현하시였다고 하였으며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책임자 쎄르게이 제뱌띄흐는 조선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남의 경험을 본따지 않고 모든 문제를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갔다고 찬양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부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오마르 로뻬스, 로씨야 김일성
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와짐 꾸지민,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주체사상은 조선을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였다,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면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주체사상은 오늘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는 다음과 같이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또한 국제공산주의운동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새형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세계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공정한 새 사회건설의 길을 밝혀주는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고있다.

조선은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한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으로 자기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하면서 세네갈 우아깜지역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쑬레이만 바흐는 그처럼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온 조선의 현실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갈 때만이 발전도상나라들이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고 자주와 정의를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고 서술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인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더블유.에이.두민두와르다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알폰쏘 갈디,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토마스 뢰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사상을 특징짓는 시대어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널리 보급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에 기여하는것은 우리모두의 의무이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로씨야 모스크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책임자 미하일 위꿀린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지적하고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따라 조선은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나아가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세계의 모든 주체사상신봉자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겠다고 토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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