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3rd, 2021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현대적으로 훌륭하게 건설하자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모임 진행-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수도 평양의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께 풍치수려한 보통강강안에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서게 된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방침을 받들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건축발전면모와 무궁무진한 사상정신적위력,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할 자신만만한 배짱과 전투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현대적으로 훌륭히 건설할데 대하여 주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모임이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건설지휘성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리일환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으로 채택한데 이어 이번에 별도로 보통강강안지구에 다락식주택구건설을 발기한데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도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살림집들을 지어 인민들에게 안겨줄 구상을 펼치시고 주택지구의 이름을《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설계로부터 시공, 살림집난방과 교통보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전투력있는 핵심건설단위들에 시공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건설에 참가한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주택구건설을 제기일에 끝내기 위한 투쟁에서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설계부문에서 모든 대상설계를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만점짜리로 작성하며 시공단위들에서는 경쟁조직사업을 장려하여 속도전, 실력전에서 도시주택건설의 본보기적경험을 창조함으로써 공사를 당에서 정해준 기일안에 질적으로 끝낼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건축사상을 받들어 인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복의 보금자리인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함으로써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것을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건설신화,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함으로써 날로 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벅찬 모습과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해나갈 불같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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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기상 나래치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기상 나래치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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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34권 출판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34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론문, 담화, 연설을 비롯한 84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지도체제를 튼튼히 세우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을 실현하려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주체사상의 진리를 깊이 체득하고 철두철미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선혁명의 력사가 주체사상이 빛나게 구현되고 전면적으로 승리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시였다.

로작에는 조선혁명의 확고한 지도사상,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적기치인 주체사상이 창시된데 대하여서와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 사회력사원리, 지도적원칙, 력사적의의가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을 종국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주체사상의 위대성과 정당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로혁명가들을 존경하여야 한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지녀야 한다》등의 로작들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하여온 로혁명가들을 존경하고 따라배우며 전당과 전체 인민이 수령님의 사상의지대로 숨쉬고 행동하게 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혁명적본분으로 여기도록 할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고수하며 당안에 혁명적규률을 철저히 세워 당의 전투력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당조직들의 과업》,《당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릴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인민군장병들을 〈80년대의 김혁〉으로 준비시킬데 대하여》,《부대지휘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는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부대안에 엄격한 명령지휘체계를 세우며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명시되여있다.

로작《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자》,《평양시에서 살림집건설을 계속 내밀어야 한다》,《농촌경리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사회주의건설을 잘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평양시에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강령적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영화창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총서 〈불멸의 력사〉는 내용이 련결되고 인물이 통일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문학예술부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담은 수령형상작품들을 훌륭히 창작완성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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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인재육성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중요한 과제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차 나라의 한개 부문을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 행정일군, 당일군을 육성하는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중요한 과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하며 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합니다.》

인재란 말그대로 재능있는 사람이다.뛰여난 재능을 가지고 맡은 사업을 믿음직하게 훌륭히 수행해나가는 사람을 인재라고 말한다.

인재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오늘의 시대는 누가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육성하고 활용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의 국력강화와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된다.지금 나라들사이에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과학기술경쟁, 국력경쟁은 사실상 두뇌경쟁, 인재쟁탈전이라고 말할수 있다.인재를 중시하지 않고 인재육성사업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된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력사적진군은 나라의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신성있게 이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당과 국가사업,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로 인재들을 모두 장악하고 그들에게 의거하며 새형의 혁명인재, 창조형의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전망적으로 키워 전진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인재육성은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빨리 추켜세우고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경제전선은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고있는 기본전선이다.나라의 경제문제부터 시급히 풀어야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킬수 있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현 단계에서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자면 인재육성에 특별한 힘을 넣어야 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은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정비보강하고 자립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과업이다.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고 해결해야 할 경제기술적문제도 적지 않다.5개년계획기간에 우리 일군들이 철저히 의거해야 할것은 인재들이며 부족되는 인재는 자체로 육성해야 한다.자기 부문과 단위의 인재들을 찾아내고 실천속에서 키워내여 모든 경제사업을 하나하나 새롭게,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부닥친 난국을 뚫고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할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현행생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인재관리, 인재육성이다.특출한 재능과 실력을 가진 과학기술인재, 전문가들에게 의거하고 착상력과 조직전개력, 장악력이 우수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발굴하고 의도적으로 키우며 사람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할줄 아는 당일군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진행해나갈 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인재육성은 인민경제의 지속적, 전망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이 진척될수록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인재들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진다.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재육성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인재를 중시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없이 지속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기본방도의 하나이다.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인재육성사업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것은 단순히 눈앞에 닥친 난관을 해소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앞으로 도래하게 될 시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책이다.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대렬을 늘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인재는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애로와 난관이 많다고 하여, 인차 덕을 볼수 없다고 하여 인재육성사업을 차요시하는것은 근시안적인 사업태도이다.인재발굴 및 육성사업을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내세우고 일관하게 집행해나갈 때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되고 경제건설에서 혁신이 일어날수 있다.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재발굴, 인재등용, 인재육성은 필수적이며 사활적인 사업이다.말로만 인재를 중시하고 기성관념과 낡은 일본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언제 가도 자기 부문과 단위를 추켜세울수 없고 새로운 5개년계획도 수행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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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의 성과를 담보하자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다.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수행해나가자면 결정적으로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수행의 주인, 직접적인 담당자는 생산자대중이다.생산자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만큼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분출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이 사상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현존하는 난관을 맞받아뚫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데서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키는것보다 더 좋은 방책은 없다.국산화, 재자원화의 비결도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고 과학기술력의 증대도, 지난날의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모든것을 타파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출발부터 새롭게 하기 위한 사업도 강력한 사상전에 의하여 담보된다.정치사업, 사상사업에서의 활력이자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의 성과이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인민경제계획수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정치사업무대를 들끓는 전투현장에 옮기고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들이대는것이다.

들끓는 현실속에,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일군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할수 있다.그래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갈수 있다.

오늘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수도건설위원회려단의 모범은 정치사업의 무대를 대중의 심장가까이에 옮길수록 성과가 더욱 커진다는것을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로 된다.

려단에서는 들끓는 현장에 기동예술선동대,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건설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직관선동도 활발히 벌려 온 작업장을 하나의 정치사업무대로 전환시켜나가고있다.이러한 선전선동공세속에서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은 비상히 증대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눈에 띄게 공사실적이 높아지고있다.

또한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려나가는것이다.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린다는것은 박달나무에 쐐기를 박아 짜개듯이, 렌즈로 해빛을 한점에 모아 불을 일으키듯이 요진통에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댄다는것이다.정치사상사업을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목적지향성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다.

지금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중요부문과 단위들에서 이룩되고있는 혁혁한 성과들의 밑바탕에는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초시키는 각급 당위원회들의 눈부신 활약이 놓여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실례를 들어보자.

이곳 당위원회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즉시 생산자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들이댔다.

용해공들의 심장부터 불타야 쇠물이 끓는다는것을 명심한 당위원회일군들은 강철직장의 당원들속으로 들어갔다.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라의 강철기둥이 든든해야 우리 국가가 활력에 넘치고 새로운 5개년계획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고 격조높이 이야기하는 당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업은 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렸다.당원들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로동계급답게 언제나 선봉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그들의 결의는 곧 드높은 실천으로 이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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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에 높뛰는 충성의 숨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굴지의 화학공업기지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의 불도가니속에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현시기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는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한 남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체의 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우리 인민들이 남흥의 비료덕, 화학공업의 덕을 단단히 보게 할 일념 안고 더욱 분발하여 일떠섰다.

피끓는 심장의 피줄을 당중앙뜨락에 이어놓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며 힘차게 내달리는 남흥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력사의 그 어떤 광풍에도 추호도 흔들림없는 충신의 군상으로 안겨온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과업수행에서부터 자랑찬 혁신과 위훈을 아로새기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

 

* *

 

남흥로동계급이 출퇴근길에서 심장으로 안아보는 글발이 있다.기업소구내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비의 글발이다.

《나는 남흥로동계급을 믿습니다.

김 정 은

2013 7 24》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과 믿음을 담아 한자한자 새겨주신 그 글발앞에서 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맹세를 가다듬고 그 글발앞에서 하루일을 총화하며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는 남흥의 로동계급이다.

그 글발을 심장에 간직하고 남흥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총폭발시키며 당앞에 결의다진 비료생산목표를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관철할 불같은 열의속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날과 달을 이어가고있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남흥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자.

이것이 남흥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드센 배짱이였다.

올해에 련합기업소가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비료생산능력을 확장하고 탄산소다생산공정도 개건하자면 어렵고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눈앞의 불리한 조건과 환경앞에서 추호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발걸음을 주춤거리지 않았다.

련합기업소의 선전선동력량이 총동원되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 대형직관판들과 속보판, 구호, 붉은기들이 구내를 뒤덮다싶이 하였으며 현장들에서는 힘있는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일군들이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진행하며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앞질러 대책하였다.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공정간 맞물림을 강화하면서 비료생산을 힘있게 떠밀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안고 사는 남흥의 로동계급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

비료생산의 선행공정을 맡은 선탄공급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석탄을 함마와 정대로 까내면서도 선별분탄생산을 드팀없이 밀고나갈 때 1증기직장에서는 하루증기생산계획을 종전보다 훨씬 넘쳐 수행하는 기록이 창조되였다.

어느날 2호보이라가 가동을 멈추는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을 때였다.

2증기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안타까운 눈길들이 2호보이라에 집중되였다.보이라를 빨리 살려내지 못하면 비료생산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줄수 있었다.

이때 수리공구들을 들고 2호보이라로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었다.수리작업반의 수리공들이였다.위험하다고 앞을 막아서는 직장의 일군들에게 그들이 한 말은 무엇이였던가.

《이런 순간에 물러선다면 그게 무슨 남흥사람이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을 지켜선 전투원이겠습니까.당앞에 다진 맹세가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이런 불사신들의 앞길을 누가 막을수 있으랴.

그들에게 있어서 보이라의 숨결은 곧 사회주의협동벌의 숨결, 조국의 숨결이였다.비상한 각오를 품은 수리공들이 용접집게를 으스러지게 틀어쥐고 불꽃을 날리였다.보이라의 열기가 확확 몸에 와닿았고 숨쉬기도 가빴다.하지만 누구도 보이라안을 뜨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모습은 한몸이 육탄이 되여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나간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모습그대로였다.

긴장한 시간이 흘렀다.드디여 용접작업이 끝나고 온몸이 땀주머니가 되여 보이라안에서 나오는 수리공들을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얼싸안았다.다시 용을 쓰며 돌아가는 2호보이라를 바라보며 수리공들은 밝은 웃음을 지었다.

남흥의 분분초초는 이런 결사의 각오와 실천속에 흘러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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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의 화원, 악덕의 란무장

주체110(2021)년 4월 3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화목한 사회, 따뜻한 정이 차넘치는 소중한 보금자리 사회주의 우리 집을 생동하게 표현한 한편의 노래가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노래 《남이 없는 내 나라》,

아름다운 마음 강산에 향기 풍기고 서로 돕는 손길 어데나 꽃을 피우네라는 구절을 불러보아도 그렇고 만나면 누구나 친형제 남이 없는 내 나라라는 서정적주인공의 진정의 토로를 새겨보아도 덕과 정이 가득찬 우리 사회의 후더운 숨결과 자랑스러운 화폭들이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무덤입니다.》

남이 없는 내 나라, 이것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우리 사회의 본질적우월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온 사회를 지배하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사심없이 도와주고 위해주는 미덕미풍이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동지를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미풍을 우리 조국땅에서는 그 어디서나 흔히 찾아볼수 있으며 너무나도 평범한 일로 되고있다.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 청년들, 부모잃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여주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여주는 고마운 사람들 …

얼마전에도 《로동신문》에는 김철주사범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중등학원졸업생들이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는 대학일군들과 고마운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와 학생이 스승의 친딸이 된 사연이 실려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런 아름다운 소행들이 매일, 매 시각 봄날의 화원처럼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나라는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정한 인민의 락원이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조선이야말로 인간의 본태가 살아숨쉬는 나라, 인류의 리상사회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세계에서 사람들이 화목하게 산다는것은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사기와 협잡, 패륜과 패덕이 판을 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자기 개인의 탐욕적인 리익을 위하여서는 살인, 강도질을 비롯한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으며 거기에서 쾌락을 느끼고있다.

이 세상에서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남이며 필요없다.이것이 자본주의사회에 만연되여있는 생활륜리이다.

바로 이러한 생활륜리가 지배하기에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혈육들조차 남남이 되여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살인범죄행위들이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다.남편은 안해를, 안해는 남편을, 자식은 부모를, 부모는 자식을…

최근에도 일본의 가나가와현에서 톱으로 남편을 살해한 안해가 체포되였는데 범죄자는 남편이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는데다가 폭력을 휘둘렀기때문에 죽이였다고 거리낌없이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꿈많은 처녀로부터 꿈많은 엄마로

주체110(2021)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귀여운 딸을 둔 나도 늘 우리 애가 앞으로 커서 무엇이 될가 하고 제나름의 꿈을 꾸어본다.

머리속에 맴도는 가지가지의 꿈을 딸애의 고운 얼굴에 실어볼 때면 마냥 즐거워지는 나의 마음은 무르녹는 봄계절과 함께 흩날리는 꽃길속으로 줄달음치군 한다. 그속에서 어머니만이 맛보는 기쁨과 행복을 찾아본다고 할가.

그러던 어느날 나는 우리 딸애가 자기의 일기장에 또박또박 박아쓴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엄마는 나에게 글짓기공부를 잘하여 꼭 이름난 작가가 되라고도 하시고 자기처럼 기자가 되라고도 하신다. 나는 꿈많은 엄마의 말대로 무엇이나 다 하고싶다.

엄마는 꿈많은 엄마, 나는 꿈많은 딸.》

입속으로 조용히 되뇌이며 단잠에 든 딸애의 얼굴을 정겹게 바라보느라니 사랑스러운 어린것의 량볼에 물결치는 행복의 미소속에서 한 처녀가 그냥 나를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분명 그는 처녀시절의 내모습이였다.

나는 그 시절의 처녀와 마음속대화를 나누었다.

사람들은 웃음많고 노래많은 처녀시절을 두고 꿈많은 시절이라고 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도 처녀시절에 꿈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나는 기자가 되는 꿈을 이루었다. 혼자서 그 많은 꿈을 다 이루어낼수 없어 아름다운 꿈을 지닌 모든 사람들의 심정을 글에 담아보고싶어서랄가…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나는 한가정의 주부로, 어머니로 되였다. 꿈많던 처녀시절이 꿈많은 어머니의 생활로 이어진것이다.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딸애를 안고 나오던 그날 나는 어린 생명에게 아름다운 꿈을 수없이 실어보았다.

무용수, 작가, 미술가, 체육선수…

머리속에서만 맴돌던 나의 그 꿈은 딸애가 커갈수록 나래를 달고 창공을 훨훨 날아옜다.

딸애는 어릴적부터 나를 닮아서인지 글짓기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있었다. 갓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남보다 책읽기를 좋아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보고 들은것을 제나름대로 글로 표현하기를 즐겨했다.

(앞으로 글짓기공부를 잘하면 이름난 작가나 기자가 될수 있지 않을가?!)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은 공상과 리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의 꿈은 결코 공상이나 리상이 아니였다.

가슴에 지닌 소원도 희망도 소중히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품속에서 몰라보게 성장해가는 딸애의 모습이 그것을 실증해주었다.

유치원시절에 뛰여난 글짓기재능을 보여주어 전국적인 텔레비죤무대에도 올랐고 소학교학생이 된 이후에는 학교적인 글짓기경연에서 1등을 하여 온 가족이 기쁨속에 잠 못 이루게도 하였다.

처음으로 《아동문학》잡지에 실린 딸애의 손바닥만한 동시를 받아보았을 때의 그 밤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 그 하늘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 하나가 마치도 곧추 날아와 내 가슴에 쿡 들어박히는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생활에서 례사롭게 듣군 하던 말, 《부모들도 미처 모르던 재능의 싹도 찾아준…》이라는 말이 새롭게 사무쳐오는 그 나날 우리 당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다심한가를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정녕 우리 당의 뜨거운 미래사랑의 화원속에서 어머니로서의 나의 꿈도, 딸애의 꿈도 아름답게 꽃피워졌다.

꿈!

이 땅의 어머니들 누구나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꿈과 희망이 있다. 그러나 그 꿈과 희망은 결코 어느 사회제도에서나 실현되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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