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nd, 2021

론설 :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장구한 발전행로에서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맞이하였다.

진정한 인민의 나라, 무진막강한 힘을 비축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불세출의 위인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아오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영광넘친 시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일반적으로 시대란 일정한 특징이나 기준에 따라 가른 력사적기간을 의미한다.시대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발전수준을 놓고 구분할수 있다.

오늘의 시대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라고 하는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을 세계에 떨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비상히 승화되고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위상을 급격히 상승시킨 승리가 위대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우리 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인민은 참으로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헤쳐왔다.우리 혁명력사에서 최근년간처럼 예측할수 없는 사태들이 련이어 들이닥친적은 일찌기 없었다.

혁명하는 당의 위대성은 조성된 정세와 시대발전의 요구를 제때에 포착하고 옳바른 전략전술을 제시하는 사상리론활동에 있고 인민대중의 힘을 하나의 목적실현에로 지향시키는 결집력에 있으며 혁명의 끊임없는 앙양기를 열어나가는 령도력에 있다.우리 당은 최악의 시련속에서 전체 인민을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총궐기시켜 맞다드는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전개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더 높이 추켜든것은 자립, 자력의 기치였고 내세운 투쟁목표는 우리 국가를 무진막강한 힘을 비축한 강국으로 만드는것이였다.남들같으면 한두달도 뻗쳐내지 못할 가혹한 환경속에서 당과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함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려는 전체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무섭게 폭발되였다.

이 성스러운 행로에서 우리 당과 인민의 피타는 고심과 희생적헌신으로 쟁취한 승리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것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전체 인민의 결사적인 투쟁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중중첩첩의 격난을 과감히 돌파할수 있었으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도 펼쳐지게 되였다.

현 세계에서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과 견줄만 한 나라는 없다.최악의 역경속에서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한 여기에 우리 당의 거대한 업적이 있고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가 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는 위대한 시대이다.

시대를 떠밀고나가는 담당자가 인민대중이라면 그들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비결은 정치에 있다.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린 정치,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정치가 위대한 시대를 낳는다.

주체혁명의 계승기, 발전기에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우리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하여왔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령도원칙이다.당과 국가활동전반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고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진행하는 과정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으로 고착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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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강산에 넘치는 영원한 태양의 미소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로 인민의 마음 끝없이 달린다

화창한 4월의 봄계절, 환희의 이 계절에 우리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안고 력사의 한 지점에 섰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혁명의 성지 유서깊은 만경대,

누구나 이곳에 서면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들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뭉클해진다.

만경대, 조용히 그 이름 불러볼수록 어버이수령님의 해빛같은 미소가 더욱 뜨겁게 안겨온다.

아 우리 수령님,

얼마나 친근하고 자애로우신 인민의 수령이신가.누구나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기고싶고 가슴속 깊은 사연까지도 아뢰이고싶은 우리 어버이,

정녕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 오늘도 봄날의 해빛같은 미소로 우리를 고무하며 승리에로 떠밀어주시는 영원한 수령이시라는 숭엄한 감정이 가슴속에 꽉 차오른다.

그렇다.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여기 만경대에서 우리는 온 나라 인민이 터치는 가장 뜨거운 목소리를 듣는다.

아 우리 수령님, 자애로운 그 모습 못 견디게 그립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만경대는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이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태양의 성지, 혁명의 성지입니다.》

우리의 추억은 조선의 근대력사에서 민족수난의 비운이 암담하게 중첩되던 1910년대의 나날로부터 시작된다.

세월은 험난했다.우리 나라는 강도 일제의 식민지로 완전히 굴러떨어지고 민족의 운명은 칠성판에 올랐다.유구한 력사와 풍요한 자연부원, 수려한 산천경개를 자랑하던 강토는 일본제군화와 대포바퀴밑에서 짓이겨졌다.조선은 말그대로 일제의 쇠사슬에 칭칭 감기여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국권을 강탈당한 슬픔과 분노로 치를 떨었다.울분은 반항을 불러 의병들의 항전을 비롯하여 각종 투쟁을 낳았지만 단결의 중심과 승리의 전략이 없는탓에 여지없이 짓밟히여 실패의 쓰라린 피눈물이 온 강산을 적시였다.

이 암흑의 세상에 광명을 줄 천출위인을 찾고 부르는 우리 겨레의 목소리는 얼마나 절절하였던가.그 부름소리는 흐르는 물에도, 바람결에도 어려있는듯싶었다.

온 민족이 몸부림치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아줄 위인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리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우리 수령님께서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였다.

이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이였으며 대경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너무도 소박한 만경대초가집,

바로 여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님께서 돌리시는 물레질소리를 들으시며 착취받고 억압받는 이 나라 인민들의 고달픈 한숨소리를 들으시였고 타개죽으로 끼니를 에우시는 가난속에서 헐벗고 굶주리는 인민의 설음을 가슴아프게 느끼시였다.오늘도 만경대고향집뜨락에 서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찾는 일에 일생을 다 바칠 굳은 결심을 다지시고 준엄한 혁명의 길에 나서시던 그이의 거룩한 모습이 안겨온다.

고향집뜨락에서부터 시작된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애국의 대장정은 그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로 가득차있는것인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도탄에 빠진 인민을 구원하시고 인류의 새시대를 펼치실 웅지를 품으신분, 어둡던 강산에 주체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애국의 피끓는 호소로 인민을 불러일으키시며 백두산야에 반일항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동지,

그이께서는 불행을 숙명으로만 알던 우리 인민을 혁명적으로 계몽각성시키시고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그들을 혁명조직에 묶어세우시였으며 그들의 설음과 분노, 투지와 열정을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 날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위대한 혁명투쟁을 벌리시였다.실로 항일대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령도가 아니고서는 그 전개도, 대오의 보존도, 승리도 바랄수 없는 만가지 난관과 시련이 겹쌓인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변화무쌍한 유격전법은 얼마나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하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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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1.4분기계획 완수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입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할 일념 안고 련일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기계공업부문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 드높은 열의 안고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련합기업소에서는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설비현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강원도안의 수력발전소건설장들에 보내줄 수력발전설비와 중요대상들에 필요한 각종 대상설비생산계획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안전기공장에서도 전동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구성공작기계공장, 문천발브공장, 안주뽐프공장, 안주절연물공장, 전천착암기공장, 성천강전기공장, 경성애자공장, 대동강전기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매일 치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며 맡겨진 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과 량책베아링공장, 평양베아링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할 열의밑에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채취공업부문에서

 

채취공업부문에서도 1.4분기 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채취공업성의 일군들은 공장, 광산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내밀면서 광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에서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은파광산에서 침수복구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굴진과 채준을 힘있게 내밀어 새로운 채굴장을 마련하고 유색금속광물생산량을 늘이였다.

영유광산에서 침수갱복구와 갱도영구화, 선광장능력확장 등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채굴실적을 높인것을 비롯하여 린비료공업관리국의 여러 광산에서 굴진과 박토를 계획대로 내밀면서 린정광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척시켜 성과를 거두었다.

상농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중요대상건설을 내밀면서 유색금속광물생산에 힘을 넣어 1.4분기계획을 완수하였다.

여러 갱에서 새 광물매장지를 확정하고 발파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과 앞선 채굴방법을 도입하여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선광, 공무직장의 로동계급이 선광실수률을 높이고 마광기치차를 비롯한 부속품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생산에 이바지하였다.

12월5일청년광산을 비롯한 여러 광산에서 채취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현행생산과 함께 새로운 채굴장전개, 예비채광장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면서 1.4분기 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문평제련소를 비롯한 채취공업성의 여러 제련소, 공장에서도 원료보장을 선행시키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1.4분기 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전문 보기)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평양어린이편직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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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땀과 열정으로 황금산, 보물산을 가꾸어가는 참된 애국자들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념원을 가슴깊이 간직한 각지의 산림감독원들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가꾸어갈 애국의 마음 안고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평강군산림경영소 정동산림감독분소 분소장 홍창옥동무는 20여년전 제대되여 양묘공, 작업반장을 거쳐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게 되였다.

그러던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벌거숭이산들에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많이 심을데 대하여 주신 교시에 접하게 되였다.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는데 한생을 바칠 일념을 안고 자기 집 터밭과 숲사이에 1정보의 나무모밭을 조성하고 해마다 수종이 좋은 14종에 30만그루이상의 나무모들을 생산하여 담당구역에 심고 정성껏 자래웠다.

말이 없으면서도 곧은 성미인 그는 일단 결심한 일은 완강하게 내밀었고 원칙앞에서는 자그마한 에누리도 몰랐다.그러느라니 사람들의 오해도 샀다.하지만 그는 당의 뜻대로 오직 한길만을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숲을 가꾸는데 온갖 정성을 쏟아부었다.

봄철이면 매일과 같이 점심밥을 싸가지고 산에 올라 나무들의 상태를 알아보고 산불막이선과 감시초소들을 돌아보고나서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심었고 겨울이면 깊은 눈을 헤치며 주민들이 산에 오를 때의 규정을 잘 지키도록 따뜻이 일깨워주군 하였다.

이렇게 그는 지난 20년간 가족과 함께 800여정보의 이깔나무림과 30여정보의 잣나무림을 조성함으로써 담당한 산림에서 생산한 1 000여㎥의 목재를 도와 군의 주요건설장들에 보장하였으며 유용동물보호사업을 짜고들어 노루를 비롯한 유용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펴게 하였다.

중화군산림경영소 마운산림감독분소 산림감독원 리명일동무가 제대되여 양묘공으로 일하다가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기 시작한것은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였다.

그는 벌거벗은 산들을 자진하여 맡은 다음 첫해에 1.2정보의 숲사이양묘장을 꾸려놓고 이깔나무와 잣나무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와 세포, 장진으로 쉬임없이 걸었다.그리고 나무모생산과 산림조성사업 등 산림부문과 관련된 기술학습을 꾸준히 하였으며 양묘장에서 많은 이깔나무와 잣나무, 밤나무모를 키워내여 담당한 산림구역에 정성껏 심고 자래웠다.

이렇게 그는 지난 24년간 잣나무와 밤나무, 참나무를 비롯한 수백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키워 담당한 산림 980여정보를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2018년부터는 해마다 수십t의 산열매를 수확하여 군안의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언제인가 상업부문에서 일하는 안해가 그에게 이제는 한 일도 적지 않고 나이도 어지간히 있는데 직종을 돌리면 어떤가고 넌지시 비친적이 있었다.

그러자 그는 생각깊은 어조로 조용히 말했다.

《이젠 내 살붙이와 같은 저 숲을 떠나 한시도 살것 같지 못하구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자면 나에겐 아직 할 일이 많소. 》

이것이 리명일동무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개천시산림경영소 선무동 산림감독원 탁인남동무가 담당한 산림구역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탄성을 터치군 한다.이깔나무, 잣나무, 밤나무가 숲을 이루었는가 하면 머루, 다래, 오미자 등 산열매나무들이 풍치를 돋구어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한껏 상쾌하게 한다.

이 모든것은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산림감독원으로 일하게 된 2005년부터 그는 조림작업반원들과 함께 종전의 1정보의 숲사이양묘장을 2.5정보로 확장하고 기름지게 걸구었을뿐아니라 수십㎡의 원형삽목장에 자연흐름식관수체계를 받아들여 해마다 30만그루의 잣나무와 50만그루의 이깔나무를 비롯한 여러종의 나무모를 생산하고 나무모저장고와 나무모온실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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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일제가 범죄적인 《국가총동원법》을 조작공포한 때로부터 83년이 된다.

1938년 4월 1일 제1차 고노에내각에 의하여 조작된 《국가총동원법》은 저들의 무모한 침략전쟁확대를 정당화하고 그 수행에 필요되는 인적 및 물적자원을 《총동원》이라는 미명하에 강권으로 략탈하여 충당하기 위한 파쑈적인 전시악법이였다.

일제는 이 법의 제49조에 《본법의 시행은 외지에도 적용》한다는 문구를 박아넣고 식민지조선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방법으로 철저히 집행하였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국가총동원법》에 기초하여 《국민근로보국협력령》, 《국민징용령》, 《학도근로령》, 《녀자정신대근로령》, 《조선청년특별련성령》 등 조선의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강제징발하기 위한 각종 악법들과 《징병》제도를 무더기로 꾸며냄으로써 대대적인 조선인강제련행의 《법률적체제》를 구축하였다.

이 악법이 조작공포된 때로부터 일제가 패망한 1945년 8월까지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의 탄광, 광산, 조선소, 언제, 철도공사장 등 고역장들과 중국, 남양군도를 비롯한 일제침략군의 전쟁터들에 끌려가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 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이때부터 일제는 일본군《위안부모집》을 더욱 본격화하였으며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유괴, 랍치하여 야수화된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참으로 일제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로동노예와 성노예로 끌어다 고통과 죽음을 강요한 비인간적만행은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의 국가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과거의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잘못을 빌 대신 한사코 부정하고 정당화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파렴치한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일본제국주의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공화국을 항상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국제무대에서 악의에 찬 망발을 일삼고 조선반도재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을뿐아니라 강제련행피해자들이며 후손인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탄압하고 제재를 가하다 못해 재일조선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폭압의 마수를 뻗쳐 그들의 교육권과 보육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것이다.

일본당국이 이와 같은 악랄한 반공화국, 반조선인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는 목적은 백일하에 드러나는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과거범죄청산을 모면하며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삼아 군사대국화를 다그침으로써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망상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전체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불법강점하고 갖은 악법을 휘둘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죄많은 과거를 뉘우치고 속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 공화국과 총련,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제재와 압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악착하고 무분별한 망동에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는 일본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일본당국은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비렬한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하루빨리 우리 나라의 과거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4월 1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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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론설 :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수령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모의 정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태양절이 하루하루 가까와올수록 세계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칭송, 그것은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께 드리는 진보적인류의 가장 숭고한 경의의 표시이며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그 길에서 이 세상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우리 수령님처럼 장구한 수십성상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자주의 세기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그렇듯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시기부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 정부수반들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의 손님들을 만나주시고 인류자주위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52만여km에 달하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헌신의 력사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사회주의운동과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지난 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이 일어나고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투쟁이 가장 격렬하게 벌어진 세기였다.이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건설령도사는 자주의 기치를 확고히 고수해온 력사이다.

자주는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다.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회주의건설령도사에는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꿋꿋이 고수하신 년대기도 있고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실정에 맞게 독창적으로 해결하면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고귀한 경험도 있다.

기성리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하나의 공식처럼 간주되고있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실천에 구현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범을 창조하신분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지난 세기 말엽은 사회주의가 존재하느냐 마느냐 하는 물음이 시대적문제로 나선 시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로 시련을 겪고있던 그때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여러 나라 정당, 사회단체 대표단들과 당수들을 만나주시고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과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경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사회주의의 불패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두 현실

주체110(2021)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텔레비죤과 방송으로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해가는 우리 청년들의 소행이 련일 소개되고있다.

당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을 빛내이겠다며 탄광과 광산, 발전소, 농장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으로 달려나간 평안북도안의 120여명 청년들, 나서자란 고향땅을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를 빛내일 결심과 각오를 안고 청년돌격대에 입대한 자강도의 80여명 청년들과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으로 탄원한 강원도안의 20여명 청년들, 우리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받들어 협동벌에 뿌리내린 남포시안의 140여명 청년들…

어찌 이들만이랴.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당의 부름을 받들어 위대한 시대를 빛내일 포부와 리상을 안은 피끓는 청년들이 장엄한 격전장들에 청춘을 꽃피울 자리를 정하고있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속에 개인의 리익도 있고 조국의 번영속에 자신의 행복도 있다는 참다운 인생관을 지니고 조국을 위한 헌신의 길에 청춘이 설자리를 정하고있는 미더운 청년들, 이들은 바로 청년들을 잘 키우는것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키워주는 어머니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 세대들이다.

그러나 약육강식,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청년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몇해전 어느 한 나라의 신문에는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도시의 어느 곳에서나 이런 청년들을 볼수 있다. 황량한 거리의 골목들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 인도로에 몰켜서서 야단법석 떠드는 청년들,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돈을 털어내는 청년들, 깽단과 마약밀매군, 매춘부들과 섞여 몰려다니는 청년들…》

그러면서 신문은 대다수 청년들이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실현할수 없는데 대한 실망감, 집과 가정, 직업을 가질수 없는 좌절감에 휩싸여있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짓밟히고 신음하며 범죄와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져드는 청년들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해에만도 세계적으로 청년실업자수가 7 000만명을 훨씬 릉가하였으며 그 수는 줄어들줄 모르고있다. 직업을 잃고 타락한 청년들은 비관과 절망에 빠져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 인생에 다시 없는 청춘시절의 하루하루를 사기와 협잡, 살인과 도박 등 범죄행위로 보내는것이 바로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이다.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증오사상에 쩌들대로 쩌들어 정신적으로 병들어가고있는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은 일단 자기의 리익에 저촉되면 일가친척을 죽이는 참극도 서슴없이 빚어내고있다.

몇해전 1월 일본 가나가와현의 요꼬하마시에서 18살 난 청년이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시마네현에서 한 청년이 자기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한 사건, 시가현에서 25살 난 청년이 아버지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하여 무참히 죽인 사건 등 끔찍한 살인범죄행위들이 매일과 같이 일어났다. 사람들을 더욱 경악케 한것은 살인범죄를 감행한자들에게서 죄책감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각종 타락현상들과 범죄행위들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 모든것은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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