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31돐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각지의 근로자들은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고결한 풍모가 우리 인민의 혁명적륜리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양시켜 짧은 력사적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우리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공장구내길과 논두렁길,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에나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근로자들을 열렬한 애국자, 위훈의 창조자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전위부대, 전초부대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고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을 지켜가는 농업근로자들의 수고를 그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근로자들에게 비범한 예지와 대해같은 믿음으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수천수만의 정신력의 강자, 창조의 거인들을 키우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세상에는 우리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처럼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존엄있고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근로자들은 없다.
우리 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장장 70여성상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절대적으로 옹위하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왔다.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와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사회주의건설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년대마다에는 과감한 창조투쟁과 증산투쟁, 지칠줄 모르는 탐구전, 두뇌전으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 근로자들의 빛나는 위훈이 뚜렷이 새겨져있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도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제도를 결사수호한 투철한 혁명가, 참된 애국자들이 영웅조선의 근로자들이다.우리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로선은 절대적인 진리였으며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빛나는 실천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며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전체 근로자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영웅적투쟁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와 사회주의의 성새로 빛을 뿌릴수 있게 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이 땅우에 펼쳐진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위대한 인민의 혼연일체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강의하고 근면하며 소박한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를 굳게 믿고 부강조국건설의 거창한 작전들을 펼치고있다.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5개년계획에는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떨쳐나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어려있으며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려는 확고부동한 의지가 응축되여있다.당의 의도대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힘있게 벌려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길이 있다.
전체 근로자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깊이 간직하고 당대회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며 주체조선의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 조국의 앞길에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보위하여야 한다.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며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날에날마다 우리 인민에게 베풀어지는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을 심장에 새기고 충성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가야 한다.
만난시련을 맞받아뚫고 부강조국건설에서 기적과 승리만을 떨쳐온 위대한 력사와 투쟁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