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날로 무분별해지는 군사적대결광증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갈수록 무모해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국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한 업무보고라는데서 그 무슨 《대비책강구가 급선무》라느니, 《요격미싸일체계를 강화할것》이라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마구 줴쳐대면서 첨단무장장비개발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에 앞서 진행된 제135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찰 및 감시, 정보수집을 위한 무장장비개발과 확보, 요격미싸일체계 《패트리오트》의 성능개량추진, 대형수송기구입, 《공격용무장직승기개조》, 《공지통신무전기성능개량사업》, 《장보고-3배치 2후속함건조계획》 등에 대해 뻐젓이 공개하였다.
더우기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저들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든것이다.
자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의 신성한 권리이다. 모든 나라들이 다 하고있는 정상적인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가 결코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될수 없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우리를 겨냥하여 시도 때도 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외세와의 각종 침략전쟁연습들과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전쟁장비반입을 비롯한 무력증강책동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을 조성하고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기본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와 대결광증이 골수에 꽉 들어찬 남조선호전광들은 후안무치하게도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정정당당한 권리행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적본성은 어제도 오늘도 변한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그 대결적본성은 날이갈수록 더욱 분별을 잃고있다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평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의 생활난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세계를 무섭게 휩쓰는 전염병사태악화의 장기화와 계속되는 경제침체로 인해 빈궁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생활의 막바지에서 허덕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속에 몸부림치고있다.
극도로 악화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동족을 겨냥한 전쟁장비증강에 마구 탕진하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반인민적추태는 그들의 동족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고 저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려는 남조선군부의 파렴치한 흉계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민심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망동은 온 겨레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