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주체110(2021)년 5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조국땅 그 어디서나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엄혹하고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지만 우리 인민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며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함에 일심전력하고있다.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주저앉았을 전대미문의 격난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잘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습니다.》

혁명은 곧 수령의 뜻이고 의지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혁명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나갈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열도이자 혁명의 전진속도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결코 저절로 간직되는것이 아니다.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할 때 신념과 의리로 간직되게 되며 삶과 투쟁의 제1차적요구로 내세우게 된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실생활속에서 체감하고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가슴마다에 억척으로 간직한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실천강령들, 백승의 전략전술적지침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기에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은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실록은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현명성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강화되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억척같이 다져졌으며 나라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길우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으로 솟아났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문명건설에서 새로운 개화기가 열리게 되였다.선제적인 초특급비상방역태세를 확고히 견지하도록 하시고 전당적, 전국가적인 피해복구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는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온넋으로 따른 날과 달들로 련면히 이어졌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떠받드시며 인민의 권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동서고금 그 어느 위인전기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다.우리 인민을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한품에 안아주시고 서로 위해주며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공산주의미덕, 공산주의미풍을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승화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으로 더 굳게 결속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처럼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나날에 우리 인민은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혁명적인민이다.

오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중앙의 사상과 로선은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 유일한 기준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관으로 철저히 무장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세차게 일어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열풍에서도 찾아볼수 있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고조되고있는 당정책학습열기에서도 느낄수 있다.당의 사상과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체득하는 나날에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은 백배해졌으며 누구나 그와 어긋나는 사소한 요소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조국이 무엇이고 인간의 참된 삶이 어떤것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있다.혁명의 최고존엄을 결사옹위하기 위함이라면 수백만 청년들이 총폭탄이 되고 수천만 인민들이 멸적의 의지로 피를 끓이는 화폭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인생의 락을 찾고 삶의 희열을 느끼는 우리 인민의 풍모는 참으로 훌륭하다.비록 초소와 일터, 취미와 성격은 서로 달라도 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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