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과학기술결사전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과학전선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며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자면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하려는 온 나라 전체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혁명적의지와 불같은 열정이 무서운 힘으로 폭발되여야 한다.
과학기술로 당을 받들고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사람이 참된 충신이고 애국자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전선을 우리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결사의 투쟁을 벌려야 한다.
과학기술결사전은 과학기술부문에서부터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키고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인 동시에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마당이기도 하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수 있는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용약 떨쳐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겁고도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주인은 과학자, 기술자들입니다.》
과학기술을 국가발전의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을 천백배로 높여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계가 우러르는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과학기술강국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과학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령도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 서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시기 위하여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믿음과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충실성은 제일척후전선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데서 나타나야 한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한생을 바치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결사의 사상적각오를 지닐 때 당에서 준 과업을 가장 충실하게, 가장 훌륭하게, 가장 성실하게, 가장 진실하게,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리 당의 참된 과학전사가 될수 있다.
무엇보다도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고 조국과 인민이 요구하는것이라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기적을 창조하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결사의 각오를 지닌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인간전형이 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가 되기 전에 수령께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할줄 알며 절해고도에서도 신념을 저버리지 않는 열렬한 혁명가,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며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 조선로동당의 기발아래서만 과학연구사업을 하고 하늘끝에 가서라도 기어이 보답의 별을 따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불사신의 투쟁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빛나는 위훈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그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
우리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수령에 대한 충성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견인하기 위한 애국적인 결사전을 벌릴 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