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레밍그당》
최근 남조선의 주요 부패정치세력인 《국민의힘》이 홍준표의 복당문제를 놓고 심한 옘병을 앓고있어 각계의 커다란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아직도 권력을 넘겨다보며 부질없는 꿈을 꾸고있는 홍준표가 얼마전 복당신청놀음을 벌려놓자 가뜩이나 혼잡스러운 《국민의힘》내부가 더욱 아수라장이 된것이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는 추악한 언행과 범죄경력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정치간상배, 막말제조기, 도적왕초, 호색광, 《홍 끼호떼》 등 온갖 오명이란 오명은 다 달고다니는 천하의 패덕한이다.
최근에도 이자는 자기의 복당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향해 《골목대장》, 《선배를 음해하는 관종》, 《뻐꾸기알》이라는 막말을 련이어 쏟아내고 제편에서 《정계퇴출》을 운운하며 으름장까지 놓아 만사람을 아연케 하였다.
가관은 정치페물로 락인되여있는 홍준표의 복당을 이른바 구년지수에 해바라듯 하는자들이 보수집안내에 꽤 존재한다는것이다.
지금 《국민의힘》내 홍준표의 측근들은 《복당처리결단》, 《대통합의 신호탄》을 운운하며 반대세력들을 압박하고있다.
제소굴에서도 밀려나 들개처럼 떠돌아다니던 이런 인간추물에게까지 손을 내미는 《국민의힘》것들의 처지가 참으로 가긍하기 그지없다.
더러운 오물장엔 오물이 쌓이기 마련이다.
홍준표와 같은 패륜아들이 득실거리는 《부패정치의 1번지》에서 풍겨나오는 악취에 남조선 각계층은 다시금 코를 싸쥐고있다.
오죽하면 보수세력내에서도 《동반몰살의 길》, 《도로탄핵당》이라는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겠는가.
언제인가 홍준표가 가련한 저들의 꼬락서니를 레밍그(집단자살로 유명한 극지방에 서식하는 쥐의 일종)에 비유하여 떠벌인적이 있다. 그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통합》과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민심을 외면하고 패륜아들을 끌어들여서라도 권력찬탈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집단자살의 낭떠러지로 정신없이 질주하는 레밍그무리, 《레밍그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망조가 든 적페당의 앞날은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