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당대표에 도전한 후보들사이에 벌어지는 치렬한 암투

주체110(2021)년 5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0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초선의원 김은혜가 당권도전에 나선 라경원에 대해 서울시장보충선거를 위한 당내《경선》에서 락마한지 두달만에 다시 전당대회에 나오게 된 셈이라고 조롱하였다. 이어 라경원이 그때 《경선》에서 역선택때문에 졌다고 하는것은 본인에 대한 성찰보다 남의탓, 선거제도탓을 하고있는것이다, 실패가 있는 경험, 또 그것을 변명으로 《대선》정국을 돌파할수는 없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복당을 요구하면서 복당반대파와 설전을 벌리고있는 홍준표를 향해서도 목청을 낮추라고 조소하면서 그의 복당을 거부하였다.

한편 지난 21일 남조선언론 《뉴스1》 등은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이 당대표출마를 선언한 리준석을 지지하면서 《나이와 경륜》을 내세우는 일부 중진후보들을 비판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하태경은 이날 《KBS》라지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리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나이가 어리고 《경륜》이 없어서 실수를 많이 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가 없지는 않지만 실수할 가능성은 황교안, 홍준표보다는 적다, 황교안과 홍준표가 대표로 있을 때 당이 몰락했고 망가진것은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경륜이 많다고 잘하는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국민의힘》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도전한 여러 후보들과 지지세력들끼리 서로 견제하는 싸움이 더욱 치렬해지면서 당내부가 한층 복잡해질것이라고 예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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