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건설의 힘찬 로력투쟁으로 위대한 변혁을 이룩해갈 불같은 열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 접하여-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는 창조와 건설의 주역인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직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들고일어나 전투력을 최대로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받아안은 방영복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과장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직업동맹은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우리는 전 동맹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사상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겠다.이와 함께 직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주기 위한 지도를 목적지향성있게 짜고들겠다.특히 직업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관건적고리인 직맹초급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도록 하겠다.
충성의 모범단체칭호쟁취를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 충성의 모범초급직맹위원회, 충성의 모범직맹초급단체대렬을 계속 늘여나가겠다.
직맹일군들의 역할이자 직맹조직들의 전투력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그들이 언제나 로동계급적인 배짱과 투지, 결단력과 투쟁력,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업에 헌신분투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겠다.하여 동맹조직들이 사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굳게 단합되여 당정책관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겠다.
김한선 평양시직맹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서한은 사회주의건설의 혁명적진군에서 직업동맹이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게 하는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고 하면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서한에 제시된 강령적인 과업들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신심은 넘치고 결심도 굳어진다.
우리는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겠다.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을 총발동시켜 모든 직맹조직들에서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공세적으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여 로동계급과 직맹원모두를 공산주의적신념의 소유자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겠다.
직맹위원회의 일군들부터가 항상 직맹초급조직들에 내려가 지도와 방조를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직맹초급일군들의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강습과 경험발표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조직하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겠다.
그리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강화된 직업동맹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전세대들의 정신과 기백을 이어나가도록
신정철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직맹위원회 부위원장은 직맹원들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싸워나가는 공산주의적신념의 소유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갈 자기의 결의를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는 조직사상생활과 실천투쟁의 모든 공정, 계기마다에서 직맹원들이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의 로동계급이 지녔던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굳은 신심과 락관을 본받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한시도 놓치지 않고 일상적으로 꾸준히 벌려나가겠다.
그리하여 그들모두가 오늘의 대진군이 곧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과 잇닿은 지름길을 여는 값높은 투쟁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스스로 몸바쳐나서도록 하겠다.
혁명에 바치는 비상한 열정과 투신력은 그 어떤 외적인 요구가 아니라 오직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미래를 확신하는 신념에서부터 우러나오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직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서 결정적개선을 가져오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전문 보기)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주대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