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사회주의꾸바
꾸바혁명정부가 나라의 사회정치적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가운데 외부세력들의 도발과 내정간섭책동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7월 26일 빠리에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프랑스주재 꾸바대사관에 화염병들을 던진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29일에는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반정부시위를 일으킨 꾸바의 반혁명분자들을 지지하며 체포된자들을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꾸바주석 미겔 디아스 까넬은 프랑스주재 꾸바대사관에 화염병들을 던진 사건을 미국의 사촉에 따른 테로행위로 단죄하면서 1959년 1월 1일 꾸바혁명승리후 지금까지 미중앙정보국에 의하여 훈련되고 후원을 받는 수많은 테로분자들이 꾸바외교대표부들을 공격하였으며 2020년 4월 30일에 있은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에 대한 총탄란사사건이 대표적실례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가 미국의 반꾸바봉쇄와 관련하여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거짓말과 비방중상으로 일관된 성명을 발표한데 대하여 꾸바에 대한 로골적인 내정간섭행위로 규탄하였다.
꾸바외교대표부에 대한 테로행위는 외교관계에 관한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유럽동맹 고위정객이 반정부시위자들을 두둔하면서 석방을 운운한것은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번 꾸바사태는 명백히 지구의 서반구에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꾸바의 제도전복을 노린 미국의 배후조종과 사촉, 끈질긴 반사회주의책동의 산물이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사회주의위업수행과정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투쟁과정이며 원쑤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절대로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꾸바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단합된 영웅적꾸바인민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도발과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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