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자취지화
지금 《국민의힘》안에서 윤석열, 최재형의 처지가 날이 감에 따라 비참해지고있다.
일명 《정치선배》라고 자처하는 홍준표, 류승민, 원희룡, 하태경을 비롯한 중진들이 윤석열과 최재형을 정치생둥이취급을 하면서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있기때문이다.
내용인즉 정치라고는 일자무식인 까막눈들이 굴러들어와서는 가는곳마다에서 무식을 뽐내고 경악을 자아내는 망언만 거듭하면서 《국민의힘》에 먹칠만 한다는것이다.
《애매하게 뜬구름잡는 소리만 한다.》, 《머리숙이고 선배들을 존중하고 당일정에 누구보다 극성을 부려야 할 판에 제 볼장만 보며 돌아친다.》, 《왜 들어왔는가. 간판이 필요해서 들어왔는가.》, 《패거리정치하는 파리떼들이 우리 당을 망칠수도 있다.》, 《1일1망언후보》, 《너무도 준비안된 후보들》…
당의 중진들이 이처럼 살기등등해서 날뛰는데는 윤석열, 최재형과 같은자들이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는데도 있지만 중요하게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는 말그대로 수구언론이 만들어준 《대권주자》, 정치초년생들에 의해 토배기들인 자신들이 앞으로 뜨물통에 버려지는 오이꼭지신세가 될수도 있다는 위구심때문이라는것이 각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더욱 가관은 윤석열과 최재형이 동네북처럼 두들겨맞으면서도 대들기는커녕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 한번 뻥긋 못하고있는것이다.
참 잘 짖어댄다 하며 소 닭보듯 외면하는것인지, 아니면 두고보자는 식으로 뒤에서 칼을 벼리고있는것인지.
《대권》이라는 《고기덩어리》를 먹어보려고 《국민의힘》이라는 우산밑으로 기신기신 찾아들어갔건만 《파리떼》, 《뜨내기》취급만 당하며 비맞은 장닭꼴이 된 정치생둥이들의 측은하고 가긍한 모습.
자기의 잘못으로 입게 되는 화, 자취지화라는 말이 참 제격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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