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가 떠오른다》
최근 《국민의힘》이 성차별, 녀성천시행태를 일삼고있어 남조선각계의 비난을 받고있다.
지난달 《국민의힘》대표 리준석이 이른바 《량성평등》과 《능력주의》를 운운하며 《녀성할당제》와 《녀성가족부》페지를 들고나온데 이어 얼마전에는 《국민의힘》대변인이 이번 도꾜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 녀자활쏘기경기에 참가한 한 남조선선수를 《남성혐오주의자》로 몰아대는 말을 늘어놓았다. 류승민, 하태경을 비롯한 《국민의힘》내 《대선》후보들도 남조선녀성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녀성가족부》페지립장을 고수하면서 그것을 《선거공약》으로까지 내걸고있다.
그러한속에 얼마전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이 《간담회》라는데서 《녀성권리확대주장론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여 남녀사이의 건전한 교제를 막고있다.》고 하면서 마치 《녀성권리확대주장론》때문에 저출산을 초래한듯이 횡설수설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여야당과 각계층속에서는 그야말로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는 속담 그른데 없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녀성천시를 체질화한 《국민의힘》의 더러운 악습이야 어디 가겠는가, 《국민의힘》의 망동은 리명박, 박근혜의 집권시기 반녀성정책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고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남조선녀성들의 처지에 대해서는 당시 언론들의 보도자료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리명박집권시기 남조선에서는 한해에 줄어드는 일자리의 95%가 녀성들의 일자리였고 남녀차별정책으로 림시직종에서 일하는 녀성수는 남성의 두배가 넘었으며 완전고용직 녀성로동자라고 하여도 남성로동자에 비해 66. 5%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였다.
박근혜집권시기에도 녀성취업률은 해마다 낮아졌고 그나마 녀성로동자의 80%이상이 로동조건이 매우 한심한 시간제 일자리에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중 30%는 단시간로동자라는 리유로 보험금, 퇴직금 등도 받을수 없었다. 남녀임금격차는 근 40%에 달하였고 기업주들은 로동력상실을 막는다고 하면서 녀성로동자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아이를 낳도록 강요하기까지 하였다. 결혼, 임신, 해산 등을 리유로 녀성로동자들이 직장에서 쫓겨나는것이 례상사로 되였으며 그 수는 해마다 수천명에 달하였다. 더우기 녀성로동자의 대부분이 생산현장과 회사들에서 술시중, 신체롱락, 성적모욕 등을 강요당하면서 치욕속에 몸부림쳤다.
여기에 빚을 갚을 길이 없어 한 녀성이 일가족 4명을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른 사건, 생활상고통을 못이겨 어머니가 2살도 안된 어린 아들을 욕조에 빠뜨려 죽인 사건 등 극단적인 녀성범죄사건들이 매일같이 벌어지고 세상을 경악케 한 《송파세모녀자살사건》을 비롯하여 녀성들이 더 살아갈 일이 막막하여 자살의 길을 택한 비극들은 부지기수여서 녀성들을 공포와 절망속에 몰아넣었다.
당시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녀성의 지위 세계최하위》, 《녀성차별의 세계적교실》, 《손상되는 녀성존엄》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리명박, 박근혜가 감옥귀신이 된 오늘 또다시 반녀성정책, 녀성천시망언이 《국민의힘》안에서 거리낌없이 튀여나오고있다, 과연 이것이 《국민의힘》이 목이 쉬도록 부르짖던 《혁신》과 《변화》인가고 울분을 토로하고있다.
남조선녀성들속에서도 《각종 부정부패와 잘못된 관행의 책임을 녀성들에게 전가하기 위한 매우 질낮은 술책》, 《녀성가족부를 없애는것은 인기주의정책, 속보이는 발상》, 《성차별과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리준석 꼴사납기 그지 없다.》, 《<국민의힘>이 집권한다면 악몽과도 같았던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가 재현될수 있다.》 등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