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추악한 대결집단의 호전적망동
남조선군부가 북침전쟁준비에 혈안이 되여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138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회의라는데서 남조선군부는 다음세대 호위함을 비롯한 여러가지 무장장비개발 및 성능개량사업에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퍼부을것을 결정하였다. 그보다 앞서 진행된 《미래국방혁신 주요지휘관회의》에서도 미래에 대비한 국방 및 군사전략방안과 합동작전수행개념 등을 반영한 《미래국방혁신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며 객적은 허세를 부리였다.
그야말로 호전광들의 동족대결병세가 치유불능으로 치닫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향을 한사코 짓밟고 정세긴장을 고취하며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동족대결망동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이다.
하기에 온 겨레가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무력증강과 전쟁책동을 그토록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시대착오적이고 비리성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아우성치는 민생과 악성전염병의 대류행사태에도 아랑곳없이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무장장비현대화에 마구 탕진하고 첨단과학기술까지 도용하여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려고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더우기 남조선군내에 성추행을 비롯한 각종 범죄행위가 범람하여 그 어느때보다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시기 내부의 악재를 바로잡기 위해 신경을 쓸 대신 동족대결책동에 발광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단죄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안팎으로 몰리우는 가련한 처지를 군사적허세로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극악한 반민족적범죄행위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 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은 추악한 동족대결집단, 특대형범죄집단인 남조선군부의 실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가 《민생구제에는 푼돈도 아까워하면서 전쟁준비에는 혈세를 펑펑 쓴다.》, 《첨단무기를 구입해 창고에 쌓아둔다고 강군이 되는것은 아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대결망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겠는가.
미련한 광기를 부려 얻을것이 없고 부질없는 객기를 부려 리로울것이 없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고조시키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남조선군부의 비렬한 망동은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더욱 암담하게 할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