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흉악한 재침야욕의 발로
11월 27일 일본수상 기시다가 아사까주둔지에서 진행된 륙상《자위대》사열식에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면서 《적기지공격능력》의 보유를 포함한 《방위력》강화에 대해 운운하였다.
실로 도수넘는 적반하장격의 주장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으로 말하면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피바다에 잠근 침략국가, 전범국이며 우리 나라는 그 피해국이다.
수백년전부터 조선을 침략하여왔고 지난 세기 무력으로 조선을 병탄한것도 일본이며 40여년간이나 전대미문의 가혹한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략탈하고 자주권과 발전권을 무자비하게 짓밟은 나라도 바로 일본이다.
이러한 일본은 우리의 자주권행사에 대해 걸고들 아무런 자격도, 명분도 없다.
일본과 같은 적대세력들이 다시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감히 침해할수 없게 필요한만큼 힘을 키워 자신을 지키는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응당한 일이며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당당한 권리이다.
일본이 떠들고있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란 명백히 다른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한 침략전쟁교리이다.
일본은 지금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방위력》강화에 몰두하고있다.
력사는 선제공격이 일본의 상투적인 전쟁수법이였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위해 벌렸던 청나라, 짜리로씨야와의 전쟁이나 아시아와 세계제패를 노리고 도발한 9.18사변, 7.7사변, 진주만기습들은 모두 불의적인 선제공격에 의한 침략전쟁들이였다.
수상 기시다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면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포함한 《방위력》강화에 대해 운운한것은 주변나라들의 《위협》을 고취하여 재침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일본이 패망의 앙갚음을 위해 재침야망을 추구할수록 지역의 정세격화와 저들의 파멸만을 몰아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차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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