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오늘도 해외동포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그리워하며 영원한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재중, 재로동포단체들 추모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에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공민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에서는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추모회가 17일 심양시에서 진행되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 료녕지구협회 산하조직 일군들, 심양시와 단동시공민들, 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또한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최수봉제1부의장은 추모사에서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어느덧 10년이 된데 대해 언급하고 전체 재중조선인들과 재중동포들이 절절한 그리움속에 그이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투쟁의 전 로정을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그는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언제나 먼곳에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는 친부모의 다심한 심정으로 재중조선인들의 사업과 생활을 살뜰히 보살펴주시고 해외동포들의 마음의 든든한 기둥이 되시여 조선사람의 넋을 지켜 변함없는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온갖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조국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갔다고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라고 하면서 그는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그이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추모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와 목단강지구협회, 길림지구협회, 중남지구협회 상해시지부를 비롯한 산하조직들에서도 추모모임이 있었다.
모임들에서 발언자들은 한평생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기 위한 애국사업에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산하조직 성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위인상과 업적을 칭송하는 수기와 단상, 시작품들을 창작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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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와 재로동포들이 추모행사들을 진행하였다.
15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고통련 추모모임이 있었다.
추모모임에서 김칠성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우리의 곁을 떠나신지 10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업적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확언하였다.
17일 로씨야 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원동고통련)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하였다.
원동고통련 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1990년대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조선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던 엄혹한 시기 조선은 살아있으며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세계앞에 증명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은 승승장구의 길로 걸어왔으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세계가 인정하고 우러르는 희세의 정치가,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조선전쟁로병리사회에서도 11일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