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
온 한해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로 열을 올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무력증강책동이 년말에 와서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군부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집중적으로 감시할수 있는 신형정찰기 4대를 개발하며 륙해공군 및 해병대의 보병, 전차, 장갑차, 함정, 직승기를 비롯하여 거기에 사용되는 기관총을 2024년까지 갱신하여 소부대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떠벌이였다.
언제인가는 저들의 미싸일발사를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제를 위한것이라고 강변하였는가 하면 온 한해 《호국훈련》, 《을지태극》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명칭을 달고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켜왔다.
지난 7월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가 《올해 국방비가 력대 정부에서 최고》라고 발표한것만 놓고보아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여실히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눈 가리우고 아웅하는 식으로 앞에서는 그 무슨 평화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면서 평화번영에 대하여 력설하고 뒤에서는 공화국을 위협의 대상, 억제하여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고 반공화국무력증강책동과 군비확장에 열을 올리는 이중적태도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당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각종 전쟁연습을 중단하여야 한다.》, 《전면전을 가상한 대규모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평화를 이야기할수 없다.》, 《년말까지 강행되는 우려스러운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에 먹장구름만 짙게 할뿐이다.》라고 하면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 강하게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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