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이 되여버린 남조선정치판에 대한 각계의 비난 확대
주체110(2021)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8일과 19일, 23일 남조선언론 《헤랄드경제》, 《뉴시스》, 《세계일보》 등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 각계가 여야《대선》후보가족들의 부정부패의혹이 련속 터져나와 아수라장이 되여버린 정치판에 대해 신랄히 비난조소하고있다.
언론들은 《국민의힘》이 여당소속 《대선》후보 리재명의 아들이 불법도박을 하였다는 의혹을 걸고 《범죄자집안》이라고 몰아대는가 하면 여당은 《국민의힘》소속 《대선》후보 윤석열처의 학력, 경력위조 등 부정부패의혹을 폭로하면서 김건희의 학력위조회수가 너무 많다, 마치 《리플리증후군》(허구의 세계를 진짜라고 믿는 반사회적인격장애)이 아닌가 할 정도라고 반격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여야《대선》후보의 아들과 처를 둘러싼 의혹에 여당은 《정치공작설》을, 야당은 《사전각본설》을 주장하며 남탓공세로 책임을 회피하고있다, 그야말로 《네거티브란타전》이라고 비평하였다.
또한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 홍준표역시 이번 《대선》이 부정부패혐의자들끼리 대결하는 비상식《대선》, 력대최악의 선거라고 맹렬히 비난하고있으며 정의당을 비롯한 각계에서도 선거판에 민생을 향한 정책은 없고 온통 여야《대선》후보들과 그 가족들의 범법행위들만 도배되고있다, 정치가 실종된 초유의 《대선》, 《콩가루대선》이 되고있다, 례외없는 사법적자대로 량당후보들의 남은 의혹도 낱낱이 밝히는것이 《콩가루대선》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 쏟아지고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래년에 치르어지는 20대《대선》이 주요《대선》후보들이 모두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전대미문의 《범법혐의자대선》이 되여가고있으며 백번을 양보한다쳐도 이번 《대선》은 해도해도 너무하다, 정치불신과 혐오가 넘쳐난다, 정말 뽑고싶은 사람이 없는 선거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