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분렬은 곧 매국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견지에서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통일이냐 분렬이냐 하는 시대와 력사의 부름앞에 어떤 립장과 자세로 나서는가에 따라 애국과 매국이 갈라진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분렬은 곧 매국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운명과 전도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가진 슬기롭고 존엄높은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자주권을 유린당하고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이고 불행이다.

통일만이 단일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한다. 반대로 분렬은 민족적불행과 고통을 지속시키고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게 한다.

통일은 애국이고 민족적번영이며 분렬은 매국이고 민족적불행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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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

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벅찬 투쟁속에서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많은 단위들이 3중3대혁명붉은기, 2중3대혁명붉은기, 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이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3대혁명로선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구현해오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백승의 기치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로선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다.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당 제8차대회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부닥치는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우리앞에 도래한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기 위한 투쟁이다.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과정은 그 주인인 사람들을 주체사상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는 과정이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최상의 문명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과정이다.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려야 우리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밀접하게 련관되여있다.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은 례외없이 3대혁명수행에서도 앞장에 선 단위들이다.현실은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가 힘차게 나붓기는 곳에서는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며 건전하고 고상한 생활기풍,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승리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만큼 실효가 크고 위력한 대중운동은 없다.

그런데 지금 일부 단위들에서는 이 운동을 당의 의도에 맞게 응당한 높이에서 진행하지 못하고있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사람들의 사상개조보다도 꾸리기같은데 편중하는 현상들이 극복되지 못하고있는가 하면 어려운 조건에 빙자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지 않는 현상들도 나타나고있다.그 근본원인은 당조직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세우지 못하고 도식과 틀에 매달려 형식적으로 진행하는데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의 성과여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열풍을 얼마나 세차게 일으키는가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벅찬 현실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박력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은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대중운동의 성과와 생활력은 이 운동에 군중이 얼마나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게 된다.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활력있게 벌리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켜 모두가 이 운동에 주인답게 한사람같이 참가하도록 하여야 한다.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단계별목표를 군중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현실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낌으로써 누구나 신심을 가지고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선전선동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일으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야 한다.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단위들과 3대혁명기수들에 대한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를 잘하여 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경제건설대진군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이 운동의 위력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힘있게 벌려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야 한다.그리하여 당대회결정을 관철하는 과정이 그대로 사상, 기술, 문화분야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개조해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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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관이 값높은것인가

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숭고한 지향과 꾸준한 실천으로 한생을 아름답게 빛내여가자

 

사람에게 한번밖에 차례지지 않는 귀중한 생을 아름답게 빛내이자면 어떤 인생관을 지녀야 하는가.과연 어떤 인생관이 가장 값높은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수령, 당, 대중에게 충실하는 여기에 가장 빛나는 삶의 길이 있다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함으로써 혁명관이 인생관화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혁명력사에는 수령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충신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민족수난의 암담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조선혁명의 첫길을 개척한 청년공산주의자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시기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전화의 영웅들, 당에서 준 과업은 하나부터 백까지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완벽하게 수행한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

그들이 살며 활동한 시대와 년대는 서로 다르다.하지만 그들의 고결한 생애를 돌이켜볼 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수령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운 사실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가장 값높은 삶이 있다.바로 이것이 오늘도 수령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충신들이 새겨준 인생의 고귀한 철리이다.

조국의 번영과 후대들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데서 인생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고결한 집단주의인생관, 우리는 이 혁명적인생관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서있는 선렬들의 빛나는 생애를 통하여 절감할뿐아니라 오늘 우리 시대의 참된 일군들과 근로자들, 새세대 청년들의 모습에서도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얼마전 당보에는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 가로4작업반 반장 리명옥동무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된 그것만도 누구나 쉽게 결심할수 없는 무한한 헌신의 길이였다.허나 그는 그것으로 조국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지 않았다.

남편을 위하는 자기의 사랑보다 더 뜨겁게 자기 가정에 흘러들던 지극한 사랑과 정을 생각할수록 영예군인의 안해라는 그 하나만으로는 당과 조국앞에 본분을 다했다고 떳떳이 말할수 없음을 심장으로 절감했기에 그는 또다시 어려운 인생의 두번째 선택을 하였던것이다.

남들같으면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할 그 인생의 선택들이 과연 그 누가 요구하거나 시킨것이였던가.받아안은 당과 조국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싶은 충성스러운 마음이 스스로 어렵고 힘든 인생길을 택하게 하였던것이다.

스스로! 바로 이것이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결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강요나 의무감에 의해서는 애국심이 생겨날수 없고 지어먹은 마음으로는 당과 조국을 위하고 인민을 위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이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당을 스스럼없이 어머니라 부르며 사소한 주저나 동요도 없이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온넋으로 매혹되였기때문이다.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여기시며 이 땅에 사는 천만아들딸들의 운명을 력사상 가장 존엄높고 아름다운 삶의 최고봉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열렬한 사랑과 믿음, 한없이 특출한 천출위인상에 매혹되여 일편단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가장 고결한 인생관으로 새겨안으며 당과 수령이 바라는 일이라면 스스로 떠맡아안고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우리 인민이다.(전문 보기)

 

당의 부름을 받들고 청춘의 보람찬 삶을 빛내여갈 열의에 넘쳐있다.

-라선시건설기계화려단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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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화의 한길로 줄기차게 내달리는 미더운 강철전사들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에서 발휘되고있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혁명적인 투쟁기풍-

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 7월말부터 시작한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자각 안고 주체화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고있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이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총진군의 하루하루를 어떤 정신과 일본새로 이어가고있는가.

 

전세대들의 창조본때를 본받아

 

종전의 로체와 과열기계통, 벽수관과 수분분리기 등을 완전히 들어내고 새로 제작설치, 랭각관을 전부 교체…

아마도 용광로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황철의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충분히 짐작할것이다.

사실 그것은 말이 보수이지 옹근 한기의 용광로를 새로 일떠세우는것과 맞먹는 방대한 공사였고 그만큼 많은 로력과 자재를 요구했다.

반면에 공사기일은 긴박했다.부족한것도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황철의 로동계급은 오직 하나, 어떤 일이 있어도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기일을 단축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일 불같은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였다.

일군들은 사상의 무기를 메고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기술자들은 산소열법용광로의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을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하면서도 대보수기일을 단축하기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련이어 내놓았다.

그러던 지난 어느날이였다.

건설대보수사업소 제관직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과열기의 조립시간을 줄일 방도를 찾기 위해 열띤 론의를 거듭했다.

종전의 경험대로 과열기를 조립하자면 보름이상은 걸려야 했다.

그러나 이들은 보름이라는 기일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었다.

모두가 가슴을 조이며 방도를 찾던 그때 그들의 귀전에 이런 목소리가 울려왔다.

《동무들, 전세대들을 생각합시다.과연 그들이라면 이런 때 어떻게 했겠습니까.》

언제나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끄는 직장장이였다.

그 시각 모두의 눈앞에는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제1차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수행할 때 설계만 하자고 해도 2년이상 걸린다던 용광로건설을 순수 자체의 힘으로 불과 열달만에 끝낸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모습이 우렷이 떠올랐다.

누구나 철강재, 철강재 하고 입버릇처럼 외우고 제 집 밥가마보다 나라의 쇠물가마를 먼저 생각하던 전세대들처럼 일한다면 과연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그날 직장의 로동자들은 랭각관들을 수십개씩 묶어 조립할 기발한 착상을 하였다.이렇게 되여 보름이상 걸린다던 과열기조립이 한주일도 못되여 끝나게 되였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였다.

설비조립직장의 로동자들은 기존관념을 타파하며 10여일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벽수관제작 및 설치작업을 단 3일동안에 결속하였다.

공무제관직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절탄기와 수분분리기, 배풍기 등을 빠른 기간에 제작설치하여 대보수공사기일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았다.

수분분리기의 제작 및 설치과정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짧은 기간에 육중한 수분분리기의 부분품과 본체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조립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처음 해보다나니 기술도 경험도 부족했다.더우기 육중한 부분품들을 다룰 설비가 없는것이 난문제였다.

그렇다고 당장 그 설비를 해결하기도 어려웠다.

이대로 나가면 대보수를 계획대로 진척시키는데 지장을 줄수 있었다.

하지만 직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순간도 주춤하지 않았다.이들은 기중기가 없이도 맡은 수분분리기의 제작과 설치를 빠른 속도로 내밀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하면서 대보수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당정책을 가장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려는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에 의해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의 하루하루는 불같이 흘러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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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행위에 항의

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과 인권침해행위에 항의하는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의 투쟁이 계속되고있다.

지난 2월 유엔의 인권특별보고관들이 공동서한을 통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와 관련하여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배제시킨 일본당국의 차별행위를 경고하고 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당시 일본당국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지원에서 제외한데 대해 《차별이 아니다.》, 《지원제도가 이미 종료되였다.》고 하며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였다.

지금도 일본 문부과학성과 외무성은 《차별은 없으며 유엔 인권특별보고관들의 공동서한은 유엔의 견해가 아닌 개인의 견해이다.》는 나발을 불어대며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고있다.

지어 사법당국을 내세워 차별행위를 합법화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에 분노한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그리고 일본의 시민단체들의 련대조직인 조선학원을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 대표들은 9월 7일 도꾜에 있는 참의원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지고 일본당국의 조선학교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제도의 시정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학교지원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외국인학교중 조선학교만을 제외하는것은 명백히 민족차별책동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조선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시정할것을 요구한 유엔의 인권특별보고관들의 공동서한의 취지를 리행하고 지원제도시행에 있어서 공평성을 보장할것을 주장하여 일본 문부과학상과 외상에게 보내는 요망서가 랑독되였다.

유엔의 인권특별보고관들에게 보내는 요청서도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도전

주체110(2021)년 9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반중국압박공세의 일환으로 대만문제에 로골적으로 개입해나서면서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협하고있다.

미행정부는 지난 4월 대만과의 래왕제한을 완화하고 정부적접촉을 장려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으며 6월에는 미국회 상원 의원들이 《왁찐제공》의 명목으로 군용기를 타고 대만에 가는것을 묵인하였다.

또한 7월 중순 미군특수작전기와 수송기를 련이어 대만비행장에 착륙시키고 8월에는 7억 5,000만US$분의 첨단군사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대만《총통》을 국제《회의》에 초청하려 한다는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등 대만《독립》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데 열을 올리고있으며 대만문제에 일본과 남조선,유럽을 비롯한 동맹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중국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구도를 형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예민한 대만문제에 집착하는 미국의 속심은 그것을 대중국압박수단으로 삼아 중국의 장성을 억제하고 나라를 분렬와해시키며 종당에는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려는데 있다.

나라의 분렬을 막고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중국의 주권과 안전,령토완정에 관한 문제로서 그 누구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미국의 책동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메리카제국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중국은 나라의 영구분렬을 노리는 미국의 책동에 맞서 강경하게 나가고있다.

중국당과 정부는 미국의 책동을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중국의 핵심리익을 침해하는 횡포한 행위로 규탄하면서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물리치고 대만문제를 해결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였다.

《두개 중국》을 조작하려는 외부세력의 기도를 견결히 반대하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은 우리 인민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새 전쟁도발준비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도 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면서 우리 민족과 국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미국의 내정간섭과 분렬책동을 배격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는 길에서 언제나 중국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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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 (2)

주체110(2021)년 9월 15일 조선외무성

 

만천하에 드러난 일본군성노예범죄

 

그러면 왜 일본군성노예범죄가 1980년대에 들어와서야 드러나게 되였는가 하는것이다.

그 원인은 첫째로, 일본군최고통치부의 지령에 의해 성노예《위안부》관련문서들이 철저히 소각말살되였기때문이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자마자 일본군부는 저들이 저지른 전쟁범죄관련문서들을 철저히 소각할데 대한 지시를 해외파견침략군부대들과 조선총독부와 대만총독부에 하달하였다.

얼마나 철저하게 소각하였는지 학자들과 사회언론은 《위안소》와 《위안부》에 대한 사실내용을 전혀 알수 없었다.

단편적실례로 길림성 장춘의 길림성기록보관소에 있는 10만퉁구리의 자료는 일제관동군 헌병사령부(오늘의 길림성인민정부)뜨락에 매장되여있던것을 건설공사중에 발굴한것이다. 이 극비문건은 1945년 8월 중순 일본패망과 더불어 소각하다가 남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둘째로, 성노예피해생존자들이 과거의 치욕스러운 생활이 부끄러워 차마 나서서 고발할수가 없었기때문이다.

초보적인 녀성인권과 존엄은 고사하고 성도구로서의 물건짝취급을 당한 과거의 치욕스러운 생활을 누가 즐겨 말하겠는가.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것, 녀성으로서의 존엄과 청춘시절의 정신과 육체를 유린당하고 란도질당하여 겨우 생명을 건진 그들이 쉽게 과거의 체험이야기를 할수 없었다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일이다.

셋째로, 성노예가해자들인 일본인들자신이 침묵을 지켰다는 사실이다.

일본군국주의의 희생물로 침략군대에 강제로 끌려나갔던 수백만명의 일본인들은 강점지역에서 살인, 방화, 강간을 일삼았으며 《위안소》에도 출입하였다.

그러나 가해자들자체가 저들이 저지른 죄행에 대해 《더럽고 냄새나는것은 뚜껑을 덮는다.》는 일본식특유의 사고로 일체 침묵을 지키고 부인하는것으로써 묵살되여왔다.

그러한 속에서 량심적인 인사들과 언론인들, 녀성활동가들에 의해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만천하에 알려지게 되였던것이다.

이와 함께 일본국내에서 일본군성노예생활을 군부가 직접 지시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공식문건까지 발견되자 이제까지 일체 모르쇠를 하던 일본정부는 높아가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압력을 의식하여 더는 버틸수 없게 되였다.

1993년 8월 4일 당시 일본정부의 대변인이며 수상과 함께 제2인자로서의 권한을 행사하던 내각관방장관 고노 요헤이가 공식 담화를 발표함으로써 일본군성노예문제에 《군부가 직접 관여》하였다는것으로 그 강제성을 인정하였으며 《길이 기억한다.》고 사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차혜경

(다음호에 계속)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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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원동지역발전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는 로씨야

주체110(2021)년 9월 15일 조선외무성

 

최근 로씨야가 강력하고 현대화된 국가를 건설하는데서 자원이 풍부하고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원동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지역의 개발을 다그치기 위한 적극적인 국가적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원동경제의 가속적발전과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국제적협조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2015년부터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개최된 동방경제연단은 많은 국내외기업들의 참가하에 지역의 발전을 추동해나가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하여 2020년 동방경제연단을 취소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로씨야정부는 2일부터 4일기간에 《변화되는 세계에서의 원동지역의 새로운 가능성들》이라는 주제로 제6차 동방경제연단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제6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원동지역의 발전은 로씨야의 10년이 아니라 100년의 전망과 관련되며 세계경제의 원동력으로 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로씨야의 원동지역은 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경제연단에서는 2024년까지 원동련방구의 모든 련방주체들에서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경제가 발전된 지역들의 수준이상으로 높이는 문제를 비롯하여 의료봉사, 통신망확대 및 현대화, 수입금이 높은 일자리제공, 인재육성 등 현대적이고 편리한 생활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해당 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원동지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에 특혜조치를 적용하며 선행발전지대와 울라지보스또크자유항지대를 발전시키는 문제들이 토의되고 수조 Rbl에 달하는 수백건의 대규모투자계약들이 체결되였다.

한편 울라지보스또크시가 원동의 수도로서의 체모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 1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를 건설하는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토의되였다.

로씨야지도부는 원동지역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에 국가적관심을 돌리고있다.

2일 뿌찐대통령은 원동련방구의 사회경제발전과 관련한 화상협의회에서 원동지역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민수를 증가시키고 그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교통운수와 보건부문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다.

7월 26-29일 미슈스찐수상은 꾸릴렬도와 싸할린주, 하바롭스크변강, 이르꾸쯔크주를 방문하고 보건, 수산, 비행기제작 등 여러 경제부문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원동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통이 큰 계획들을 작성한 로씨야정부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회경제적조치들을 추진하고있다.

로씨야는 2035년까지의 원동발전을 위한 국가계획을 세우고 철도, 항공, 해상운수와 선행발전지대개발을 비롯한 하부구조축성과 투자환경개선, 첨단기술도입에 힘을 넣고있으며 《원동헥타르계획》과 《원동부동산대부금계획》을 비롯하여 원동의 인구수를 증가하고 주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실행하고있다.

특히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씨비리횡단철도와 바이깔-아무르간선철도를 현대화하여 2025년까지 그 통과능력을 1.5배로 늘이며 화물수송량을 2억 1 000만t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하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로 인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원동지역의 경제를 급속히 발전시키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조치들은 이미 은을 나타내고있으며 앞으로 응당한 결실을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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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울수 없는 위선적인 실체

주체110(2021)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굽은 지팽이는 그림자도 굽어비친다는 말이 있다.

본바탕이 바르지 못한것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기지 못한다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이 꼭 그격으로 놀아대고있다.

현재《국민의힘》내에서 당소속 《국회》의원 십여명이 부동산투기행위에 련루되여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에 터진 《한국토지주택공사》소속 공무원들의 부동산투기의혹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의 부동산범죄의혹을 전부 밝혀야 한다는 사회적여론이 고조되고 그에 떠밀려 지난 6월 《국민의힘》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의뢰한 조사가 진행되였으며 그 결과 부동산투기의혹에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걸려들었던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얼마후에는 당대표의 부친이 《농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부정부패의 오물장이나 다름없는것이 《국민의힘》이라고 볼 때 그안에서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각종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되기전까지만 하여도 《국민의힘》것들은 여당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조치》하겠다고 흰소리를 쳤었다. 하지만 정작 당안에서 부동산범죄혐의자들이 드러나자 《범죄의혹이 성립되지 않는다.》, 《내보내고싶어도 강제할 수단이 없다.》고 변명하면서 이번 사건을 어물쩍 넘겨보려고 갖은 요술을 다 피워댔다. 지어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련좌형태의 야만적인 조사》, 《야당의원들의 평판에 흠집내려는 끼워맞추기식조사》라고 하면서 잘못한것도, 책임질 일도 없다고 오만하게 놀아댔다.

죄의식이나 자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오히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듯한 흉내를 내는 《국민의힘》의 처사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두고 《부정부패왕초집단의 추악한 본색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건》, 《윤희숙 한사람만이 의원직에서 사퇴한것으로 된 엄격한 조치를 한 <국힘>, 너절하다.》, 《원래부터 <국힘>은 불법무법과 부패로 기생해온 집단, 들추면 들출수록 구린내나는 범죄집단이다.》라는 비난과 조소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갖은 거짓과 권모술수로 음흉하게 놀아대도 위선적이며 범죄적인 실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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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시, 군의 일군들은 자기 지역발전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자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적과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각 도, 시, 군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 특히 시, 군당조직들과 정권기관 일군들로 하여금 당과 혁명,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 지역발전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켜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시, 군은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이다.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국가의 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사업은 시, 군들의 역할과 직결되여있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전투적려정에서 우리 당은 시, 군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올해에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강화의 튼튼한 초석을 다지고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되였다.전국의 시, 군들이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중요한 정치적, 정책적무기들을 틀어쥐고 지역발전을 확신성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

이제는 모든것이 시, 군자체의 분발력과 역할에 달려있으며 여기서 시, 군책임일군들의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

시, 군책임일군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거점들을 맡고있는 우리 당의 핵심이고 인민들과 제일 가까이에 있으면서 그들의 생명과 생활을 돌보는 막중한 책임을 걸머진 야전지휘관이다.모든 시, 군들을 자체로 인민생활문제를 풀어나가는 자립적인 시, 군으로,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힘있고 문명하며 부유한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시, 군책임일군들에게 전적으로 달려있다.시, 군책임일군들이 사업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급속한 전진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일군들이 자기 지역발전을 책임지고 주도해나가는것은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굳건히 보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이 자기 지역발전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것은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서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이다.

자기 지역, 자기 고장을 인민들의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꾸리고 지방경제를 발전시켜 인민들의 먹는 문제, 소비품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은 현시기 시, 군강화에서 나서는 최우선적인 과제이다.이것은 시, 군일군들이 인민들의 정치적생명의 보호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구실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된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국토관리사업과 지방공업발전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평안남도 성천군과 평안북도 운산군을 비롯한 시, 군들의 경험은 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관점과 립장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오늘날 우리 당이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인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생활을 향상시키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나라의 한개 지역을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떳떳이 량심적으로 총화지을수 있게 살며 일해야 한다.모든 시, 군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좌우명으로 삼고 자기 지역, 자기 고장을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에도 끄떡없는 억척의 보루로, 인민들의 웃음과 행복이 꽃펴나는 보금자리로 튼튼히 다지는 여기에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

일군들이 자기 지역발전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것은 전국의 균형적동시발전을 촉진하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을 시, 군강화의 총적인 목표로 내세웠다.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의 발전과 함께 전반적지역의 발전을 동시에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이 현시기 당의 의도이다.

시, 군일군들의 혁신적안목,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이자 시, 군의 발전이며 우리 국가의 부흥이다.모든 시, 군의 일군들이 자기 지역의 특성이 응축된 지방도시, 자기 얼굴이 살아나는 문명하고 부유한 고장을 일떠세울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하여 일떠선다면 그만큼 나라의 전반적지역이 변모되고 나아가서 우리 식 사회주의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오늘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도전과 난관은 엄혹하며 점령해야 할 목표는 방대하다.하지만 시련이 중첩되고 애로가 많다고 주저하거나 동요한다면 언제 가도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려는 당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울수 없다.지금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책무를 담당한 시, 군일군들이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 어깨우에 걸머지고 하나라도 풀기 위해 헌신분투하여야 할 때이다.시, 군일군들이 각성분발하여 자기 지역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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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사상교양의 신속성, 실효성이자 시대의 숨결이고 보폭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새로운 력동의 시대를 맞이하였으며 온 나라는 앙양한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모진 도전과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야 하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참신하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혁명과업수행에 기본을 두고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현실성있게 진행하여 대중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스스로 공감하고 그것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상교양을 신속하면서도 실효성있게 진행한다는것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제때에 정확히 대중에게 전달침투하는것과 함께 전체 인민이 당정책관철전에서 정신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가도록 사상사업을 사람들의 준비정도와 단위의 특성에 맞게 진행해나가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대중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직접적담당자이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똑바로 인식시켜야 그들모두가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자기자신을 위한 일로,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동원되게 된다.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이자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의 분출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다.

사상교양의 신속성은 온 사회에 당의 사상과 숨결만이 맥박치게 하는데서 나서는 선차적문제이다.

당의 사상과 정책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의 유일한 지침이다.당과 혁명이 요구하고 바라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제때에 정확히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옳바른 기준을 가지고 사업하고 생활해나갈수 있으며 우리 혁명의 명맥을 지켜나갈수 있다.

현시기 우리앞에는 류례없는 격난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여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당의 구상과 의도가 모든 사람들에게, 온 나라 구석구석까지 즉시에 전달되는가, 모든 초소와 일터들이 당의 사상과 숨결로 높뛰는가 하는것은 사상교양사업을 얼마나 공세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충직한 인민이다.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다.오늘 전체 인민은 당결정결사관철의 혁명적의지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그 수행에 총매진하고있다.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당정책이 제때에 사람들에게 가닿아야 대중이 난관을 과감히 딛고 일떠설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사상교양사업에서는 계기와 공정이 따로 있을수 없다.당의 새로운 로선과 방침, 정책이 제시되면 생산현장과 건설장, 포전을 비롯하여 대중이 있는 곳마다에서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신속히 전달침투하여야 한다.그래야 대중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고 모든 문제를 당정책에 립각하여 풀어나갈수 있으며 온 나라에 당의 사상과 숨결만이 세차게 맥박치게 된다.

사상교양의 실효성은 대중이 높은 정치적자각을 안고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설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인민대중에게 파악되지 못한 로선과 방침은 생활력을 발휘할수 없다.당정책을 대중이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여야 사상교양에서 실효를 거두었다고 말할수 있다.

사상교양사업에서 형식주의와 도식주의는 최대의 금물이다.고정격식화된 틀에 맞추어 아무러한 사전준비도 없이 제강을 줄줄 읽어주는 식으로 해가지고서는 사상사업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수 없고 대중교양, 군중발동의 힘있는 수단으로 될수 없다.대중에게 공감과 믿음을 주지 못하고 요진통을 명중하지 못하는 사상교양사업은 겉치레에 불과하며 그런 사상사업은 열백번을 해도 실천에서 아무런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이자 당정책관철의 열도이다.

사상교양의 실효는 시간이나 건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내용과 방법에 있다.현 실태와 조성된 환경, 당에서 강조하는 문제와 그 해결방도를 직선적으로 명백히 알려주어야 대중이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분기하게 된다.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것, 듣고싶어하는것을 누구나 즐겨쓰는 어휘와 문체로 눈으로 보는것처럼 방불하게 펼치고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할 때 대중속에서 큰 감화를 불러일으키는 법이다.

사상사업에서 공식화된 방법,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각이한 성격과 수준의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각성분발시키는 사업을 몇가지 방법으로 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사람의 병상태에 맞게 약을 써야 하듯이 신념이 나약한 사람에게는 혁명전통을 심어주고 자기 직업,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심을 북돋아주며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들이대야 한다.그래야 하나하나의 사상교양이 말그대로 명중포탄, 명약이 될수 있으며 온 나라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계속 세차게 타오를수 있다.

오늘 대중을 사상적으로 교양각성시켜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사람들의 정신상태와 생활형편 등을 환히 꿰들고 그에 맞게 사상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교양하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교양방법이다.당조직들은 당원들부터 당에 대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 백두의 혁명정신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그들이 뒤떨어진 사람들을 맡아 진정을 바쳐 교양하고 이끌어주도록 하여야 한다.수백만 당원들이 한사람씩만 맡아 교양개조한다면 모든 사회성원들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일하는 성실한 근로자로 될것이며 당정책관철에서는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의 집행자, 결속자이며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교양자, 선도자이다.일군들의 역할에 의하여 대중이 당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되고 당의 구상을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투쟁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된다.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대중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정치사업의 능수가 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 당정책박사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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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땅은 위대한 어버이사랑을 노래한다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복받은 고장이여, 절세위인의 그 은정 세세년년 전해가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신 1돐을 맞으며

금천군 강북리!

어제날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이 고장이 오늘은 온 나라가 다 아는 행복의 고장이 되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손길아래 희한하게 천지개벽되여 그 이름도 강북리가 아니라 《강복리》로 불리우는 영광의 땅,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1년전 그날에로 마음달리는 우리의 가슴은 격정으로 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 고장인가.

뜻밖의 자연재해로 하여 페허처럼 되여버린 강북리의 실태를 보고받으시고는 최단기간내에 리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전투명령을 인민군부대들에 하달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강북리가 얼마나 소중히 자리잡고있는줄을 미처 몰랐다.

따사로운 해빛이 유난히도 밝게 비치던 지난해 9월 14일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로 일떠선 강북리 소재지마을을 찾으시였다.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조감도를 보시고 문화회관으로 향하시던 그이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무너졌던 회관자리가 여기인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동행한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강북리가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구체적인 피해정형과 이에 대해 찍은 사진도 함께 보고드리였다.

그때가 바로 5월말경이였다.그런데 온 나라의 크고작은 일을 다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한 농촌마을의 크지 않은 문화회관에 대해서도 그렇듯 깊이 관심하고계시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이들이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깊은 사색, 다심한 사랑에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올랐다.

일군들이 받은 충격은 이뿐이 아니였다.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살림집들의 부엌에도 들리시여 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살림방의 천정높이도 가늠해보시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주신 우리 어버이,

자연의 대재앙이 휩쓸고 지나간 논벼포전에서 걸음을 멈추시고는 몸소 실태를 료해하시며 벼이삭의 알수까지 세여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재난의 험지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도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강북리인민들의 쌀독을 걱정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인민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사랑은 그 끝을 알수 없는 무한대이다.

인민군군인들이 강북리에 새로 건설한 고급중학교에 들리시여서는 아이들은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키워야 한다고, 농사는 한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한것이지만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도 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금천군인민들이 자주 외우는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강북리에 대한 현지지도를 끝마치시고 차를 달리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한 시내가에 이르시여 문득 차를 멈추도록 하시였다.

몇명의 사람들이 신발을 벗어든채 시내물에 들어서고있었던것이다.

큰물로 다리가 무너져내려 길을 에돌아가는 이들이였다.

그들은 내가에 서있는 차를 보면서도 그 차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타고계신줄은, 분과 초를 쪼개가시며 분투하시는 그이께서 자기들이 시내물을 다 건늘 때까지 기다리고계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이 나라의 이름없는 시내가에도 인민존중의 불멸의 화폭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금천군인민들의 심정이 어떠했는가를 구태여 적지 않는다.

오늘도 꿈만 같은 행복에 겨워 자기들이 사는 고장에 《강복리》라는 새 이름을 달며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목소리를 터치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한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친대도 이 땅에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리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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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락천적으로 살며 일해나가자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땅 어디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내달리는 모습들이 보인다.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녀맹원들의 열정적인 출근길선동과 마을과 거리마다에 활짝 피여나는 꽃관목들, 군중문화예술활동과 대중체육활동으로 흥겨운 분위기속에 증산의 동음 높이 울려가는 보람찬 일터들.

시련과 난관이 크고 투쟁이 어려울수록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더욱 용감하게, 억세게 싸워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혁명방식, 투쟁기풍이다.

항일유격대원들은 불바다, 피바다를 헤쳐나가야 하는 그 간고한 나날에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체육경기를 하여 대오가 언제나 혁명적랑만으로 들끓게 하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은 불타는 고지에서도 화선악기소리를 높이 울려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다.

재더미우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맨손으로 파괴된 도시와 거리, 공장을 일떠세워야 하는 전후복구건설의 그 어려운 나날에도 건설장들에서는 북소리와 노래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

9월의 경축광장에 펼쳐진 열정의 춤물결과 황홀한 축포발사, 경축의 함성을 터치며 힘있게 전진해간 수도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군중시위대렬의 충천한 모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강대한 우리 조국이 있고 휘황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그 어떤 고난앞에도 굴할줄 모르는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고 사회주의문명을 창조하는 인민에게서 어찌 신심과 락관의 노래, 행복과 기쁨의 노래가 저절로 울려나오지 않을수 있으랴.

여기에 외국의 한 출판물에 실렸던 글이 있다.

《사람이 신심을 가지면 인생이 성공하고 인민이 신심을 가지면 나라가 승리한다고 하였다.오늘 조선의 현실이 바로 그렇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비약하고있는 수수께끼같은 조선의 현실은 신심이라는 말의 참뜻을 새롭게 부각시키고있다.조선의 신심, 그것은 곧 령도자의 드높은 신심에 박동을 맞춘 인민의 심장의 박동이다.…》

생존권을 요구하여 거리를 누비는 시위자들의 함성과 때없이 울리는 아츠러운 총소리, 가슴을 섬찍하게 하는 비명소리들로 가득찬 사회에서는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비관을 모르고 언제나 웃음과 노래로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건전한 생활기풍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사회에만 고유한 생활방식이다.

건전하고 혁명적인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칠 때 생활은 흥겨워지고 일에서는 성수가 나게 되며 기백과 열정에 넘쳐 생산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누구나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꽃튀는 전투가 벌어지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들에 가보면 건설의 동음과 함께 전투장 어디서나 울리는 노래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작업의 쉴참마다 군인건설자들이 부르는 혁명군가와 쉼없이 울리는 경제선동의 북소리, 노래소리들은 기적창조의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고상한 문화와 높은 사상도덕적기풍으로 사회를 선도하며 애국주의정신을 발양시키는데서 큰 몫을 맡고있는 군인가족들이 진행한 예술소조공연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중시하는 군중문화예술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안아온 훌륭한 결실이다.

혁명적인 군중문화예술활동으로 초소와 전투장들을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하며 사회주의문명발전을 적극 고무추동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은 힘있는 감화력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준 위력한 무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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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에 박차를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부문이 비약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세차게 내달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략적이고 핵심적이며 실리있고 경제적의의가 큰 중요과학기술연구과제와 대상들을 바로 정하고 력량과 자금을 집중함으로써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이 결정적인 기여를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를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해당 부서에 종합된데 의하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하기 위해 떨쳐나선 여러 성, 중앙기관과 과학연구단위, 대학,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현재까지 국가중점대상과제들중 여러건이 결속되고 대부분은 일정계획대로 추진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드는데서 국가중점대상과제를 무조건 수행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에는 국가과학원과 교육위원회,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전력공업성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에서 수십개의 연구소와 대학, 공장, 기업소들이 참가하고있다.

농업성과 기계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과 많은 단위들에서는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경제조직사업과 조건보장사업을 짜고들고 장악 및 총화사업을 드세게 진행하고있다.

삼화철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도입을 맡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의 과학자들은 보산제철소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과 긴밀히 협동하여 회전로에 우리 식의 로체송풍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훨씬 높여 선철생산목표수행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그리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선철생산공정확립을 위한 기술준비를 전부 끝내였다.

기계공업성의 책임일군들은 문천발브공장이 맡은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정형을 수시로 알아보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나감으로써 중요공업에 필요한 발브개발과제수행을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맡은 식물내생균의 배양기술개발도입과 관련한 첨단과학기술부문의 과제수행에 필요한 설비 등을 보장해주었다.

사실 해마다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중점대상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연구도입하여도 나라의 경제전반에 큰 활력을 줄수 있다.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는 일군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의 애국적열정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잘해나갈 때 나라의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자체의 진보도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현재 국가중점대상과제들중 여러건의 과제는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하여 일정계획을 미달하고있다.

올해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기간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성, 중앙기관들과 해당 단위들에서는 당앞에 결의한대로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무조건 제기일내에 수행하기 위하여 보다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성과는 결코 연구도입사업에 필요한 물질적보장조건이나 과학자, 기술자들의 생활조건만 관심한다고 하여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일군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고심참담한 탐구의 생눈길을 끝까지 헤쳐나가도록 이끌어주고 고무해주며 책임져주어 그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 애국심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끊임없이 사색을 심화시키고 충분히 탐구할수 있는 조건을 최대한 보장해주어야 한다.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직접 맡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수행의 성패가 다름아닌 자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애국적인 결사전으로 맡겨진 과제를 다그쳐 끝내야 한다.

그리하여 어머니당에 충성의 보고를 하루빨리 올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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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재중동포들의 다채로운 경축행사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들이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9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길림지구협회 부회장 홍영순가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이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료녕지구협회 단동시지부 일군들은 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8일 백경현 중남지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와 베이징시지부 일군들은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찾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으며 7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경축좌담회를 가지였다.

여기에는 최수봉 제1부의장,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겸 연변지구협회 회장, 리순남부의장, 김영녀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한성옥회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들이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이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주권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해방후 진정한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들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인민의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참된 삶의 요람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재중동포들이 사회주의조국을 받드는 애국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와 목단강지구협회에서도 경축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재로동포들의 경축모임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6일 모스크바에서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로씨야고통련 일군들과 성원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영진 모스크바시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당당한 주인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되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오늘 우리 조국은 경제건설과 국방력강화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큰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다른 나라들의 기성리론과 경험에 구애됨이 없이 자주적립장에서 인민의 나라를 세울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인민정권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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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한 두 제도의 현실을 통해 본 후대들의 운명

주체110(2021)년 9월 14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지금 세계는 수많은 난문제에 직면하고있다.환경위기, 식량 및 에네르기위기, 물위기,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한 최악의 보건위기 등 쉽게 해소될수 없는 도전과 시련들이 모든 나라들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고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것은 자라나는 새세대들과 관련한 문제이다.많은 나라들에서 앞날에 대한 비관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후대들이 나라와 민족의 훌륭한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훌륭히 키우는것은 우리 나라에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와 사회주의보건제도에서 후대들이 마음껏 배우며 무병무탈하게 자라도록 세심히 보살펴주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들을 마련해주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였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학교와 소년궁전, 소년단야영소들을 일떠세워 어려서부터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칠수 있는 온갖 조건들을 마련해주었다.

오늘 모든것이 부족하고 하나라도 아껴써야 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국가적시책이 계속 늘어나고있는 현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만 앞날의 꿈과 희망을 꽃피울수 있다는것을 가슴깊이 새겨안고있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정책의 수립, 이것은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이 최중대정책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은혜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움을 모르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며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우리 사회에 보다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우리 조국은 자기의 위용을 더욱 과시하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는 우리 인민들이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밝은 미래를 안아오는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가 모방할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다.

나라의 장래운명은 결코 억대의 재부나 발전된 경제력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다.아무리 《물질문명》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해도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는 앞날이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인간의 운명이 돈에 의해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는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들고 아무런 리상과 포부도 없이 순간의 안일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저속한 인간으로 변질타락시키는 썩고 병든 사회이다.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소년로동이 법적으로 허용되고있다.고역에 시달리고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노예로동을 하고있으며 하루 12시간이상 일을 해도 이들에게는 몇푼의 돈밖에 차례지지 않는다.

이것은 어린이들을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의 대상으로 삼고 돈의 노예로 전락시키는 자본주의세계의 실상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아이들의 장래운명은 부모의 돈주머니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3월 어느날 저녁 일본의 후꾸오까현 다가와시의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안에서 1명의 녀성과 3명의 어린이의 시체가 발견되였다.3명의 어린이는 녀성의 자식들이였다.차안에는 탄가스중독을 일으키는 풍로와 함께 2통의 유서가 있었다.아이키우기와 생활난에 대한 불안을 토로한 유서는 그들을 죽음에로 몰아간 원인이 바로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 그자체에 있다는것을 폭로하고있다.

자식을 낳아키우는것이 커다란 부담으로 되고 인간의 초보적인 륜리마저 파괴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들이다.

어느 나라에는 자식을 낳아 버리는것을 허용하는 법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나라에서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잔인한 《교양방법》이 적용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군마현에서는 한 녀성이 1살밖에 안되는 딸애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하여 애기의 손에 끓는 물을 쏟아부어 화상을 입혔다.애기의 몸에는 이미전에 받은 학대로 숱한 상처가 나있었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가정내에서 감행된 어린이학대행위가 공식 등록된것만도 2만 3 330여건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진과 글] :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외세가 없는 통일된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올 굳은 의지에 넘쳐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모습이 담긴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사진들은 얼마전 민주로총 22기 중앙통일선봉대(통선대)가 자주,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을 웨치며 투쟁기세를 높이는 장면들이다.

자주와 통일을 위해 앞장섰던 애국렬사들의 삶을 이어 통일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우리의 소명인 자주통일을 만드는데 주인된 역할을 하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모습들.

그들이 추켜든 통일선봉대의 기발에는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려는 굳은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우리 민족은 자주정신이 높고 애국심이 강한 민족이다. 이러한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지고 자주권을 유린당하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이고 비극이 아닐수 없다.

애국의 량심을 가진 조선사람이라면 어디에 살든 무슨 일을 하든 민족분렬의 근원인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 겨레가 열망하는 통일대업은 걸음걸음 앞을 막아나서는 온갖 장애와 도전들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가며 투쟁할 때만이 성취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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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 (1)

주체110(2021)년 9월 14일 조선외무성

 

흔히 이웃을 멀리 떨어져있는 사촌보다 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피에 사무친 원한의 상처를 헤집는 나라가 우리곁에 있다.

그것은 바로 20세기전반기 평화롭던 우리의 옥토를 강탈하고 대륙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며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으로 종횡무진한 전범국 일본이다.

현대문명의 시대에 들어선 오늘날에 와서도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정당화하며 덮어버리려는 일본당국의 후안무치한 행태가 계속 로골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는 지나간 과거의 일이 아니라 의연히 미해결문제로 남아있다.

 

1920년대경부터 설립된 성노예제도

 

인류력사와 더불어 지배계급들에 의한 침략전쟁은 부단히 계속되였으나 그 어느 전쟁사에서도 수십만명에 달하는 녀성들을 전쟁터에 끌고다니면서 성노예로 삼은 전례는 동서고금에 없었다.

이른바 《정신대》의 명목밑에 강제련행의 방법으로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것과 같은 악행은 오직 대륙침략과 세계제패야망에 혈안이 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일본군국주의자들만이 자행할수 있었던 범죄였다.

자료에 의하면 일제는 란잡한 성행위때문에 성병이 만연되였던 1918년의 《씨비리파병》의 후과로부터 장기적인 침략전쟁수행에서 성병에 의한 전투력감소를 막기 위하여서는 《종군위안부》제도를 내와야 하겠다는것을 의식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1920년대경부터 《황군》내부에 《종군위안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기 시작한 일제는 1930년대에 대륙침략전쟁을 도발하면서 《종군위안부》를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군수품》으로 리용하는것을 제도화하였으며 그것을 군부가 직접 통제, 관리, 운영하였다.

따라서 《종군위안소》는 조선과 일본본토는 물론 중국, 싱가포르,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남양군도 등 《황군》이 도사리고있는 모든곳에서 설치운영되였다.

이에 대하여서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성노예로 끌려갔던 체험자들과 강제련행집행자들의 증언, 당시 작성된 비밀자료들, 일본인들의 저서와 증언 등을 통해 여실히 증명되였다.

대표적으로 1992년 1월 10일 쥬오대학의 한 교수가 발굴한 1938년 3월 4일부로 된 군부의 지시내용과 주의사항, 어느 한 국회의원이 방위청(당시) 문서고에서 발굴한 당시 수상 도죠 히데끼가 《위안소》설치에 직접 관여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대만강점 일본군사령관의 1942년 3월 12일부 전시전보, 일본 쇼와대학 교수가 찾아낸 문서들과 일기장들, 일본인이 도서 《종군위안부》에서 집필한 이전 관동군 후방담당참모의 증언, 한 일본녀성이 잡지 《세까이》 1992년 9월호에 기고한 글을 들수 있는데 이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위안부》모집이 민간인에 의한 《자원적》인것이 아니라 엄연히 일본정부와 군부의 지시에 의한 강제련행이였으며 그 주되는 과녁을 조선녀성들로 삼아 충당하는것을 정책으로 실행하였다는것이다.

일제가 조선녀성들을 징집한것은 식민지였던 조선에서 노예상태에 있었던 녀성들을 징발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 다량으로 끌어갈수 있었을뿐아니라 성병을 막고 군사비밀도 지킬수 있었으며 나아가서는 조선민족말살정책과 결부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수 있었기때문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차혜경

( 다음호에 계속)

(전문 보기)

 

[Korea Info]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는 일군이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3일 로동신문

 

일군들 누구나 늘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볼것이다.

나는 당에 충실한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그에 대한 대답에 앞서 일군들은 자기의 사업과정을 랭철하게 돌이켜보게 된다.

당성단련을 순간이나마 게을리하지는 않았는가.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는가.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는가.…

주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일군들의 충실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되고있다.

그 모든것과 함께 일군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또 하나의 시금석이 있다.바로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다.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군은 당에 충실하다고 말할수 없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뼈속깊이 새겨야 할 당의 의도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의 충실성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어떻게 접수하고 받들어나가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라고 가르쳐주시였다.인재들을 중시하고 그들의 주도적역할을 높여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려는것이 당의 뜻이다.

우리의 재부는 황금이 아니라 우리 당의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첨단과학기술로 준비된 인재이다.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한다.생산을 활성화하자고 하여도,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자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하며 그러자면 과학기술인재들의 핵심적역할을 높여야 한다.더우기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남들의 열걸음, 백걸음을 한걸음에 뛰여넘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과감한 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주되는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는것을 5개년계획의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제시하였으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자기 분야에 필요한 인재는 자체로 키우는 원칙에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며 경제지도일군들이 자기 부문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모색하는데서 인재들을 먼저 찾아내고 그들에게 의거하는것을 중요한 방법론으로 틀어쥘데 대하여 밝히였다.

과학기술을 차요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것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제동을 거는 행위로 되며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지금 우리 혁명에는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드는 일군들이 필요하다.

해방직후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로선을 말로써 받들지 않았다.기술인재가 금싸래기처럼 귀하던 그 시기 한명한명의 인재들을 찾아 험한 길에도 주저없이 나서고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면서 그들을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건국의 대들보로 억세게 키워주었다.

지금이야말로 그때처럼 인재가 귀중한 때이며 인재들의 역할을 높여 부강조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야 할 때이다.일군들이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충직하게 받든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인재들을 찾고 키우고 내세워주는것으로써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힘있게 떠밀어야 할 때이다.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드는 일군이 오늘날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한날한시에 출발을 떼였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단위들의 전진과 발전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생기였다.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없이 자력갱생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신심드높이 내달리는 단위들이 있는 반면에 이러저러한 애로에 발목이 묶이워 제자리걸음을 하는 단위들도 있다.

해당 단위 기술자, 기능공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 차이가 어디에 기인되는가를 명백히 알수 있다.

우리 공장에서는 인재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모른다.일군들이 인재들을 한명한명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기술혁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힘껏 밀어준다.기술자, 기능공들을 우대해주고 생활상애로가 있을세라 극진히 보살펴주니 긍지가 생기고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갈 결심이 굳어진다.…

이것은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단위들에서 듣게 되는 과학기술인재들의 솔직한 토로이다.

그러나 일부 단위들에서는 상반되는 목소리가 울려나온다.

현행생산을 구실로 새 기술도입을 위한 사업이 차요시되여 과학자, 연구사들이 애써 완성한 연구성과들이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는가 하면 연구사, 설계원들을 타사업에 동원시켜 연구과제수행과 설계작성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는것이다.

일군들이여, 돌이켜보자.

자신은 과연 과학기술인재들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있는가.자기 단위 종업원들로부터 만족한 평가를 받고있는가.

이것은 일군의 자격을 론하는 심각한 문제로 된다.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떠나 단위의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떳떳이 책임지지 못하는 일군은 사실상 존재가치가 없다.결국 과학기술을 무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군은 자기 사업의 한 부분이 아니라 전부를 놓치고있는것이며 말로만 혁명을 웨치는것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낀다는것은 그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기의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적극 떠밀어준다는것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아무리 훌륭한 인재들이 있어도 그들의 재능을 활짝 꽃피워줄수 있는 활무대가 없다면 무용지물로 되고만다.그 활무대를 마련해주는것이 다름아닌 일군의 몫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방과학원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 진행

주체110(2021)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정식동지, 전일호동지와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이 시험발사에 참가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사업은 지난 2년간 과학적이며 믿음직한 무기체계개발공정에 따라 추진되여왔으며 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시험들과 수십차례의 발동기지상분출시험, 각이한 비행시험, 조종유도시험, 전투부위력시험 등을 성과적으로 마쳤다.

당중앙의 특별한 관심속에 중핵적인 사업으로 완강히 추진되여온 이 무기체계의 개발은 우리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의의를 가진다.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싸일들은 우리 국가의 령토와 령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7, 580초를 비행하여 1, 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하였다.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개발한 타빈송풍식발동기의 추진력을 비롯한 기술적지표들과 미싸일의 비행조종성, 복합유도결합방식에 의한 말기유도명중정확성이 설계상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총평 무기체계운영의 효과성과 실용성이 우수하게 확증되였다.

박정천동지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장거리순항미싸일의 성공적인 개발을 이루어낸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였다.

박정천동지는 오늘의 이 성과는 우리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과이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국방부문에서 이룩한 획기적인 성과이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국방과학기술과 군수공업의 무진장한 능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방과학부문에서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분투하여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하고 전망적인 전쟁억제력목표달성에서 계속되는 성과들을 쟁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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