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8th, 2022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그 기세를 증대시켜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자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궐기대회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충성의 열의와 혁명적기세가 비상히 격양되고있는 속에 각지에서 궐기대회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궐기대회가 7일에 각각 있었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제의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당대회가 열린 주체110(2021)년을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인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하시고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고 대회들은 강조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온 한해 정력적인 령도활동으로 국가부흥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주시고도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터쳐올렸다.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안금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강형봉동지, 평원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문호동지, 평성석탄공업대학 학장 채명학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명호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투쟁의 진군길에 오른 이 시각 어머니 우리 당중앙의 높은 평가와 격려는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영광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도안의 중요공업부문에서 생산이 늘어나고 평원군 남동리와 문덕군 어룡리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으며 천성-성산천자연흐름식배수갱건설이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은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길에 값높은 영예와 보람이 있다는것이 지난해의 진군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겨안은 철리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 이룩한 성과들을 확대시켜 뜻깊은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토대를 다지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 거창한 변혁의 해로 빛내여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고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감으로써 드넓은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 도안의 대상건설을 다그쳐 끝내며 성천군과 회창군을 본보기로 하여 치산치수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시, 군소재지들, 농촌마을들을 특색있게 꾸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상을 떨칠 배짱을 지니고 창의고안, 기술혁신운동에 떨쳐나서며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는 쟁쟁한 인재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임훈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명선동지,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부학장 정용철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룡훈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는 새 승리의 려정에 들어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사회주의건설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고난을 이긴 승리자의 영예와 보람을 벅차게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의 정으로 차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황철의 로동계급이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여 선철생산을 늘이고 농업부문에서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대렬이 확대되였으며 사리원체육관, 사리원혁명사적지답사숙영소를 비롯한 대상공사들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도에서 계획한 건설대상들을 훌륭히 완공하며 도로들의 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를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업부문에서 미루벌과 황주긴등벌의 랭습지개량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하여 옥토로 전변시키며 저수확지에서 알곡생산량을 늘이고 밀, 보리농사를 본때있게 지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시, 군들에서 농촌리들을 독창성과 현대성, 문화성, 정치성이 보장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킴으로써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 자기 부문, 자기 초소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를 솔선 맡아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로력혁신자, 청년영웅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강도에서
자강도궐기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강봉훈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형근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현창히동지, 강계공업대학 부학장 주승일동지,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심명철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난해 도에서 희천타일공장건설과 인풍려관개건,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중요건설과업들이 완수되고 자립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다져졌으며 과학농사열풍속에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산간지대농사에서 혁신을 이룩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을 따르는 일편단심을 굳게 간직하고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드높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금속, 기계공장들에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강계청년발전소와 장자강발전소, 위원발전소 등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당면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업부문에서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알곡과 남새를 비롯한 농작물의 정보당수확고를 훨씬 높이며 축산기지들을 활성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분야의 사업을 혁신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청년전위답게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남먼저 달려나가 값높고 보람찬 삶을 빛내임으로써 당이 기억하고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훌륭한 인간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는것이 혁명가의 자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한해 사업을 긍지스럽게 총화하는 이 시점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랭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먼저 분석해보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지난해의 사업을 교훈적이고 발전적인 견지에서 돌이켜보고 부족점을 정확히 찾아 대책해나갈 때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눈에 띄는 뚜렷한 변화와 성장을 이룩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이룩된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나도록 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당중앙이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활기차게 추진되였다.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달성하기 위한 전체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하여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긍정적변화들이 일어났다.남들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고 도저히 견디여내지 못할 엄혹한 격난속에서 우리의 지혜와 힘, 열정으로 이루어낸것으로 하여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참으로 의미있고 소중하다.
우리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나가자면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여야 한다.
결함에서 교훈을 찾고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으며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고심하는것이 혁명가의 자세이다.특히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자기 사업을 전반적으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따져보고 내재된 부족점들이 무엇인가를 모두 찾아 철저한 대책을 강구할 때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갈수 있다.
더 거둘수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부족점이 무엇인가를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이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하면 전진과 력동의 시대적요구에 부응할수 없다.무슨 일이나 이쯤하면, 이만하면 괜찮다는 식으로 만족해할것이 아니라 더 잘할수 있은것을 하지 못한데 대하여 안타까와하며 부족점, 미흡한 점들을 찾기 위해 애써야 한다.
지난해 우리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승리를 락관하며 굴함없이 돌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았다.올해에도 지난해에 못지 않은 방대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는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요한것은 이룩한 성과를 최대로 증폭시킬수 있도록 허점을 모두 찾아 미연에 대책하는것이다.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예비와 가능성으로는 어떤것이 될수 있는가, 인재육성, 인재발동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비롯하여 단위발전과 관련한 요소들을 다각적으로 료해하고 구체적으로 재검토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확실한 담보를 마련하여야 한다.
주관에서 결점을 찾고 대중속에서 방도를 찾는것은 일군들이 사업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물론 주어진 조건과 환경은 사업에 영향을 미치기마련이다.그러나 기본은 사람자신이고 인간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이다.객관적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 그 어떤 일도 바로할수 없고 주체의 작용과 역할도 제대로 볼수 없으며 이런 사람에게서 나올것이란 무책임성과 무능력, 책임회피밖에 없다.무슨 일에서나 주관에서 결함과 부족점을 찾는 사람이 당앞에 고지식하고 성실한 일군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결함을 찾아낼줄 모르는것은 당정책을 깊이 알지 못하는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당정책에는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당정책을 모르면 주관적으로, 즉흥적으로 일하게 되며 결국 사업에서 결함을 범하게 된다.일군들이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여 그 진수를 똑똑히 파악하는것은 당의 의도대로 사업할뿐 아니라 오유와 편향을 제때에 똑똑히 깨닫고 각성하여 더욱 분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언제나 당정책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그 집행정형을 총화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으며 잘못된 일도 신속히 바로잡아나간다.
대중의 눈은 언제나 정확하다.현실을 잘 아는것도 대중이고 사업에서의 부족점과 결함을 똑바로 볼줄 아는것도 대중이다.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의사와 요구를 신중하게 받아들일 때만이 결점들을 정확히 찾을수 있다.당정책에 립각하여 대중과 함께 찾은 결함과 그 원인들은 자기 부문과 단위 발전을 위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기대와 요구성은 대단히 크고 높다.모든 사업에서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일군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묘술과 명안을 내놓는것만큼, 새로운것을 착상하고 탐구하는것만큼 단위가 발전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성과가 이룩된다.우리 일군들은 시키는 일이나 처리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을 따라세우며 주동성과 완강성, 실천력을 발휘해나가는 유능한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정열적인 사색가, 적극적인 활동가가 있는 곳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는 법이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여 분투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올해의 전 인민적대진군에서 획기적인 전진과 뚜렷한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올해는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강령적문헌들에 제시된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올해를 지난해의 앙양된 기세가 더 불타고 그 기세를 이전시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당과 혁명대오, 국가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지속적인 전진발전의 길에 속히 들어서야 합니다.》
올해는 5개년계획수행에서 대단히 중요한 해이다.올해 우리가 어떻게 투쟁하는가에 의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전도가 좌우되게 된다.올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다.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것은 당대회결정관철의 확고한 전망을 열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대회가 제시한 발전과 변혁의 5개년계획을 수행함에 있어서 지금의 한해한해의 사업은 사회주의건설의 발전적단계에 있어서나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관건적이고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이로부터 우리 당은 지난해 사업의 계획작성단계에서부터 발전지향성과 견인성, 과학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그 집행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우는데 특별한 힘을 넣었으며 일군들을 제때에 각성분발시키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의 절실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적시에 수립하도록 하였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온 전체 인민의 완강한 노력에 의하여 지난해 최악의 조건에서도 우리는 당대회결정관철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거두었다.국가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농업부문과 건설부문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것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국방부문 등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일어난 긍정적변화들은 우리 국가의 저력과 발전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룩한 성과는 크지만 우리는 순간도 이에 도취되여서는 안된다.우리앞에는 의연히 애로와 장애가 버티여서있으며 더 방대하고 무거운 과업들이 나서고있다.만약 우리가 올해에 조금이라도 주춤하거나 늦잡는다면 피땀흘려 이룩한 모든 성과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전진도상에는 더 혹독한 도전과 난관들이 첩첩히 들어앉게 된다.
지금이 결정적이고 책임적인 시기이다.올해에 우리가 주동성과 적극성을 더욱 높이 발휘하며 내세운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점령해나가야 지난해의 소중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다음단계에로 확신성있게 들어설수 있다.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올해에 반드시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겨야 한다.
당중앙이 제시한 국가부흥의 위대한 실천강령을 받아안고 전개해나가는 올해의 투쟁은 승산이 확고하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현재 마주하고있고 또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하게 예측하게 되였으며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극난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자기의 힘과 지혜로 경제를 안정화시킬수 있는 방법, 자력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찾아내였다.특히 이번 전원회의에서 랭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먼저 분석하도록 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는 당정책적요구에 립각하여 앞으로 극복하고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들과 해결방도들을 찾아쥐였으며 하여 전진의 보폭을 더 크고 더 힘있게 내짚을수 있게 되였다.
값비싼 교훈과 헌신의 노력이 응축되여있고 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으로 충만되여있는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 앞날에 대한 과학적인 예측에 기초한 만단의 대응책은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돌진하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비약해나갈수 있는 든든한 밑천이고 도약대이다. 위대한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는 올해의 총진군에서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쟁취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려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더 큰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우리 사회는 하나의 숨결, 하나의 지향으로 아름답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한 로력혁신자와 혈연의 정을 맺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이것은 요란한 위훈이나 놀라운 기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영웅이 많고 애국자가 많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평범한 로력혁신자, 체소하고 소박하여 남의 눈에 잘 띄우지 않는 화학섬유방적종합직장 연사공 리은정동무가 공장에서는 물론 평양과 지방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남다른 사랑과 고무를 받고있는 감동깊은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당의 생명력의 원천이고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담보입니다.》
하는 일도, 사는 곳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한 로력혁신자와 맺은 아름다운 인간관계,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혈연의 정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한식솔이 되여 령도자를 받드는 길에서 뜻도 숨결도 고락도 같이하는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우리 인민에 대하여, 오직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혼연일체의 참뜻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준다.
류다른 인연
충성의 80일전투가 한창이던 두해전 12월 어느날 리은정동무는 공장접수에서 전해주는 뜻밖의 련락을 받았다.친척이 찾아왔다는것이였다.
아까부터 기다리고있다면서 빨리 나오라고 독촉하는 접수원의 말을 듣고도 그는 선뜻 걸음을 뗄수 없었다.그가 아는 유일한 친척이란 이미 세상을 떠난 함주군의 외삼촌뿐이였던것이다.
혹시 공장의 다른 사람과 헛갈린것은 아닐가.
이런 생각을 하며 정문접수에 이르니 낯모를 한 나이지숙한 사람이 반색하며 다가섰다.
《연사공 리은정동무가 옳소?》
의아해서 미처 대답도 못하는데 아름다운 꽃다발이 가슴가득 안겨졌다.
《수고했소.5년동안에 19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했다니 정말 용쿠만.오늘 당보를 보고 동무를 축하해주고싶어 찾아왔소.》
친딸인듯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는 일군,
그는 당시 평양산원 초급당위원회 일군으로 사업하고있던 홍승철동무였다.
얼굴이 발깃이 달아오른 리은정동무를 보느라니 그는 당보를 보고 받아안았던 감동이 다시금 되살아났다.1초동안에 한번, 두번 실잇기속도를 더 높이며 기대사이를 누빌 때면 땀이 얼마나 흘렀던지 신발이 질벅해지고 옷이 다 삭아 해지군 했다니 그가 순회길에 바친 땀은 과연 몇동이나 될것인가.때로 잠시나마 나약해진 자신을 의식할 때면 로동자합숙의 사연깊은 침대에 누워있는것조차 송구스러웠다던 처녀였다.
당의 은덕에 보답하겠다고 회의때마다 맹세는 많이 다져왔지만 과연 떳떳한 보답의 하루하루를 살았던가 하고 스스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하루계획을 수행하기 전에는 로동자궁전에 들어서지 않으리라 마음다지며 일터로 향했다던 처녀의 마음을 소중히 안아볼수록 한m의 천이라도 더 짜기 위해 뛰고 또 뛰며 한해한해를 4년맞잡이로 살아온 그의 모습이 눈앞에 선히 밟혀오는듯싶었다.
홍승철동무는 리은정동무의 손을 꼭 잡고 절절히 말했다.
《은정아, 꼭 건강해야 한다.네가 쓰러지면 공장의 방직공들을 더없이 귀해하시는 우리 원수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
누구인가고, 어디서 왔는가고 리은정동무가 몇번이고 물어보았지만 그는 조용히 웃음을 지을뿐이였다.
《은정이와 순회길을 늘 마음속으로 함께 달리는 이 나라 인민의 한사람이요.》
나눈 이야기는 길지 않았다.그는 이름 석자도 남기지 않은채 많은 지원물자를 안겨주고 서둘러 공장을 떠났다.
리은정동무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손잡아 이끌어주고 지칠세라 떠밀어주며 혈육의 정으로 그를 보살펴주던 공장과 직장일군들, 서로 돕고 이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온 동무들만이 아닌 이름모를 고마운 사람들까지 자기의 순회길을 지켜보며 함께 달리고있었다는 생각에 그의 두볼은 눈물로 젖어들었다.
귀한 보약재로부터 처녀들이 즐겨쓰는 기호품에 이르기까지 가지가지 지원물자에 어린 세심하고 지극한 마음을 안아보는 일군들과 방직공들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친혈육의 마음인들 그리도 각별하고 살뜰할수 있으랴.
그것은 비단 리은정동무 한사람만을 위한 지성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에 찾아오시면 언제나 만부하로 돌아가는 기대들을 보여드리고싶어 낮이나 밤이나 그리움의 주로를 달리는 방직공들에게 우리 인민이 기울이는 사심없는 진정이였다.
그날 로동자합숙의 호실에서 밤깊도록 꽃피운 이야기는 그 아름다운 소행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가 하는것이였다.
《나도 혁신자가 되면 인민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을가요?》
호실막내의 부러움에 넘친 물음에 그는 쉽게 대답할수 없었다.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 일찌기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뜻밖의 병으로 앓아누웠던 그의 가정에서 철부지 은정이는 말그대로 주부나 다름없었다.그때 그의 가정을 찾아 때없이 들어선 사람들은 리당일군들이나 의사선생님, 이웃들만이 아니였다.귀한 약재며 고향의 특산물을 안고 임무수행의 길에서도 짬시간을 내여 꼭꼭 들리군 하던 인민군군인들, 그들은 은정이의 어린 가슴에 깊은 흔적을 남긴 참으로 귀중한 혈육이였다.그 정을 고이 안고 남동생은 조선인민군 병사가 되였고 리은정동무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으로 달려왔다.
그때부터 그는 몇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한모습으로 쉼없이 달렸다.하지만 해놓은 일보다 늘 더 크고 무겁게 받아안게 되는것은 어머니당의 사랑이였다.무한대한 기적의 힘을 낳는 그 사랑에 받들려 리은정동무는 온 나라가 다 아는 혁신자가 되였다.
뜻밖에 받아안은 낯모를 사람의 진정과 축하의 꽃다발을 두고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자책감에 리은정동무가 잠 못들던 그 시각 또 한명의 청년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로동신문》을 펼쳐놓고 밤을 새우고있었으니 그는 경성애자공장 생필직장 당세포비서 조성일동무였다.
제대군인당원이며 인물과 품성 또한 나무랄데 없어 딸가진 어머니들은 누구나 마음들어하는 그는 공장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한 청년이였다.장가갈 나이가 다 되도록 어인 일인지 처녀를 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조성일동무에게 그의 어머니는 물론 공장과 마을사람들도 늘 물었다.
도대체 어떤 처녀를 생각하는가고.
그런데 당보에 실린 한편의 기사가 그토록 그의 가슴을 끓게 할줄 어이 알았으랴.
당보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혁신자 리은정, 이름조차 생소했지만 왜서인지 그에게는 남같지 않았다.먼곳에 있는, 아직 얼굴 한번 본적 없는 그 방직공처녀에게 어이하여 그리도 마음이 끌리는지 그자신도 알수 없었다.
몇해째 장가갈념을 하지 않던 아들이 문득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혁신자처녀와 살겠다는 한마디 말에, 그것이 순간의 즉흥이 아니라 단단히 굳어진 결심임을 알았을 때 누구보다 깜짝 놀란것은 조성일동무의 부모였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그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심중히 물었다.
《우리 당에서 아는 혁신자처녀라는데 끝까지 한길을 가도록 변심없이 떠밀어줄 각오가 되여있느냐?》
조성일동무의 무겁고도 책임적인 대답은 길지 않았다.
《힘껏 도와주며 한길을 가겠습니다.》
며칠후 그는 리은정동무에게 청혼을 했다.
생면부지의 총각에게 리은정동무는 물었다.
과연 그 무엇을 보고 일생의 중대사를 결심했는가고.
《〈로동신문〉이 동무를 다 알게 해주었습니다.저에게 그이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지난해 5월 조성일, 리은정동무들은 만사람의 축복속에 가정을 이루었다.
조성일동무의 부모는 긍지에 넘쳐 자랑했다.
《우리 며느린 당에서 아껴 보살피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혁신자예요.〈로동신문〉에도 TV화면에도 몇번이나 났다오.》
당보에 소개된 처녀인데 어련하겠는가며 정말 색시감을 잘 골랐다고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합치는 손님들속에 묻혀 누구보다 기쁨에 울고웃은 사람은 리은정동무의 어머니였다.마음속으로 늘 그려보던 훌륭한 사위를 맞아들인 그 기쁨을 과연 무엇에 비길수 있으랴.
어머니당을 받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을 충성과 애국을 다짐한 그날 리은정동무는 자나깨나 그리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마음속진정을 삼가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저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전문 보기)
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
《농민들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면서 생활난이 심화되고있다.》, 《미성년들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가 급증하여 사회적불안이 심화되고있다.》, 《녀성들이 생활난으로 독신생활을 선택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청년세대가 빚으로 사는 세대, 력대 최대규모의 빚을 지고있는 빚세대로 전락하였다.》, 《로인들이 자식과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있으며 자살률이 높아지고있다.》, 《4평 공간에 방을 12개나 만들었다. 화재도 잘 나고 가림막들이 얇아 옆집소음도 크다. 그냥 하늘만 가리고있는 이런것도 집이라고 할수 있나.》…
이것은 최근 극심한 생활난, 절망감에 허덕이고있는 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전한 남조선언론들의 목소리이다.
썩은 정치가 판을 치고 반인민적악정이 횡행하는 남조선사회에서 달리는 될수 없는 필연적결과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정치판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고 할수 있다.
민생을 돌봐야 할 정치인들이라고 하는자들은 당리당략에만 온 정신이 팔려있고 한다는짓들이란 서로간의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날이 갈수록 진흙탕싸움으로 화하는 남조선정치판, 이로 하여 녹아나는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다.
쌀가격이 하락하고 소득은 크게 줄면서 농민들의 생활난이 심화되고 빈부갈등, 지역갈등, 남녀갈등, 로사갈등에 이어 세대간 갈등까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여기에 악성전염병의 장기화사태로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자영업자들이 무리로 파산당하고있는 속에 도처에서 범죄행위가 성행하고 자살건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혹심한 생활난과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으로 인해 독신으로 사는 녀성들의 1인세대가 333만 9 000여세대에 달한다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실이 이러하니 정치권에 침을 뱉으며 등을 돌려대는 남조선인민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얼마전에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정치인 OUT,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인 및 정책을 결정한 공직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글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 중도층이 46%, 무당층이 52%이상이라는 사실은 정치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이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말라터진 줄기에서는 싹이 돋을수 없는 법이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는 사회 그 자체의 반동성과 후진성이 빚어낸 참사로서 영원히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이다.(전문 보기)
박근혜사면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비난과 규탄 확대
지난해 12월 27일과 28일, 30일, 31일 남조선언론 《뉴시스》, 《오마이뉴스》, 《아시아경제》, 《더팩트》 등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에 대한 《특별사면》조치와 관련하여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확대되고있다.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박근혜사면 절대반대》 등의 손구호를 들고 초불집회를 진행하면서 초불시민에 의해 탄핵된 《국정롱단》주범에 대한 사면은 초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력히 단죄하였다.
진보당도 청와대앞에서 박근혜의 사면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자인 박근혜에 대한 사면은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했던 초불혁명에 대한 배신이라고 규탄하였다. 이어 박근혜는 《세월》호참사를 일으킨것도 모자라 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의 목소리를 《공권력》으로 짓밟았고 생존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백남기농민을 물대포로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러한 박근혜를 사면함으로써 박근혜《정권》시기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하기는커녕 또 하나의 상처만 남기였다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정의당 역시 박근혜의 《특별사면》은 《대선》을 앞둔 정략적결정, 초불정신배신의 결정판이다, 박근혜의 사면을 취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민주로총, 4. 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참여련대 등 1 0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의 《특별사면》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초불항쟁에 대한 배신일뿐이다, 《세월》호참사로 자식을 잃고 한번 죽었던 유가족들을 박근혜사면으로 두번 죽이지 말라, 박근혜사면은 《국민통합》아닌 국민분렬이라고 절규하였다.
또한 대전지역 79개의 시민사회, 종교단체,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도 박근혜는 《국정롱단》, 《사법롱단》, 뢰물수수 등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한 중대범죄자로서 그에 대한 사면은 초불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초불국민에게 사과도 반성도 없는 박근혜사면결정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박근혜가 정식 사면되면서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박근혜사면이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