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5th, 2022
당의 요구-금속, 화학공업이 선두에서 내달리라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발전을 계속 강력히 추동하여 국가경제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갈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중에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제힘으로 바라는 모든것을 이루어가는 우리 인민이 강의한 자존심과 창조력을 높이 떨치며 또다시 새 년도의 과감한 진군에 떨쳐나섰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이 책임적인 투쟁의 선봉에 누구들이 서야 하는가.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조국력사에 영광스러운 또 한페지로 아로새겨질 2022년은 다른 누가 아닌 금속,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실천력, 힘있는 선봉적역할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부터 정상궤도, 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며 그에 토대하여 다른 부문들도 다같이 추켜세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금속, 화학공업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개선의 관건이 달려있는 기둥공업으로 변함없이 앞장에 내세우고 올해에도 이 부문들이 결정적으로 앞서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자립경제발전에서 맏아들의 역할, 맏며느리의 구실을 다해야 할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무겁고도 영예로운 투쟁과업을 앞에 놓고 다시금 되새겨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되는 당 제8차대회가 어찌하여 금속, 화학공업을 자립성이 강한 부문으로 발전시키는것을 5개년계획수행의 중심고리로 규정하였겠는가.지난해를 승리로 빛내이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들이 왜 금속, 화학공업부문이 선두에 서서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였겠는가.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 원료, 자재를 보장하는 기본생산부문인 금속, 화학공업의 발전을 확고히 앞세워야 경제전반의 자립화수준을 높이고 그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할수 있기때문이다.
나라의 형편과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미더운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올해 경제사업의 성과여부는 금속, 화학공업의 전진속도와 실적에 크게 달려있으며 당에서는 그대들이 그 성스러운 본분을 다할수 있는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었다.
바로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던 그때처럼 순간순간을 살며 투쟁하는것이다.
우리 또다시 돌이켜보자.
나라에 숨쉬는 용광로라고는 김책제철소(당시)의 1호용광로 하나뿐이였던 1956년 12월, 그때 김철로동계급앞에는 적어도 선철 23만t을 생산해야 할 임무가 나섰다.그러나 당시 용광로의 공칭능력대로 하면 1년 365일을 다 돌린다 해도 18만~19만t밖에 생산할수 없었다.보수주의자, 소극분자들은 이것을 고집하며 불가능을 운운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에 충직한 김철의 로동계급이 나라가 처한 어려운 형편을 알기만 한다면 능히 해낼수 있다고 굳게 믿으시였다.
위대한 그 믿음이 어떤 활화산을 분출시켰던가.
《강철로 우리 당을 지키고 조국을 일떠세우자!》
이것이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공개당총회에서 울린 김철로동계급의 우뢰와 같은 함성이였다.
조건으로 말하면 오늘에 대비할수 없이 어려웠던 그때 과연 그들에게 무엇이 있어 이런 신념의 맹세를 다졌던가.
있다면 오직 하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하늘이 무너진대도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열화같은 충성심뿐이였다.자신들과 후대들이 만복을 누려갈 사회주의락원을 오직 자기의 손으로 앞당겨와야 한다는 투철한 자각뿐이였다.
그 맹세를 지켜 이들은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였고 기술신비주의자들의 집요한 반대를 짓뭉개며 용광로바람구멍을 개조하여 더 많은 쇠물을 더 빨리 끓여나갔다.19만t능력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낸 천리마시대의 기적은 이렇게 태여났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터마다에 이런 정신이 불길처럼 나래치고 공기처럼 흐를 때 못해낼 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강철전사들이여!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더 세련시키고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주체철과 압연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하며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의 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완성하는 등 당이 제시한 올해 전투목표를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동시에 강력하게 추진하자.
자립경제의 명줄과도 같은 화학공업부문을 지켜선 미더운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새로 조성한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요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여 경공업과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면서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의 선두에서 힘차게 내달리자.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대상공사를 순간의 멈춤과 사소한 편향도 없이 완강하게, 정확하게 추진하자.
올해의 이 모든 사업을 진척시키는 과정에 결사의 실천력뿐 아니라 먼 앞날까지 담보하는 비상한 책임성을 높이 발휘하자.(전문 보기)
[보도사진] : 강철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갈 혁명적열의가 차넘친다.
주체111(2022)년 1월 15일 로동신문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의 발전을 계속 강력히 추동하여 국가경제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갈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중에서)
강철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갈 혁명적열의가 차넘친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주대혁 찍음
김정은시대는 우리 민족의 강성시대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위인은 시대를 낳고 력사를 세운다 하였습니다.
탁월한 정치경륜과 철학, 강철의 의지로 력사의 흐름을 창조하고 주도하며 세계를 대변혁시키는 위인의 이름을 인류는 시대와 결부시켜 길이 전합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우리 민족이 높이 모신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새시대의 첫 10년이 흘렀습니다.이 년대기에 우리 조국은 얼마나 아득한 절정에 올라선것입니까.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힘을 비축한 군사강국, 대국들의 그 어떤 압력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당당히 수호해나가는 자주의 성새,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민족의 진정한 미래와 인류의 참다운 리상향을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
억세인 힘을 만장약하고 정신적지주가 굳건하며 그 미래 또한 아름다운 강국 조선의 륭성번영하는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우리 동포들의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하고싶어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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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대의 의미는 두터운 장편의 책으로 써내도 끝이 없을것입니다.
조국의 10년승전사를 더듬어볼 때 우리 해외동포들의 마음속에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조국의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환희와 격동입니다.
반만년 민족사에 일찌기 가져본적 없었던 강력한 힘, 절대적인 힘을 틀어쥐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한 우리 조국!
단 10년사이에 초고속으로 솟구쳐오른 조국의 눈부신 위상은 해외에 사는 우리 동포들에게 세계를 굽어보는 당당함을 한껏 안겨주고있습니다.
정말이지 50년, 100년을 뛰여넘는 특대사변들이 별처럼 무수히 수놓아진 격동의 년대였습니다.
우리 조국을 력사의 분수령에 우뚝 올려세운 자랑스러운 쾌거들은 결코 하늘이 준 기적도, 세월의 흐름이 가져다준 우연도 아닙니다.바로 우리 원수님께서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사생결단의 헌신으로 안아오신것입니다.
돌이켜볼수록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민족의 어버이를 천만뜻밖에 잃고 피눈물속에 몸부림치는 조국의 천만인민들을 품어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제부터 생눈길을 헤쳐가는 심정으로 일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일군들에게 자주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리상이고 념원이였다.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
얼마나 겨레의 흉금을 울려주는 말입니까.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를 헤쳐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의 이름을 다시 찾아주시고 주체의 새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아시아의 맹주》로 위세를 뽐내던 일본제국주의를 상대로 무장투쟁을 선포하실 때 마음속에 그려보신 념원은 단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만 하자는것이 아니였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약소국의 멍에를 완전히 벗어던진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강국으로 일떠세우는것,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웅지였고 한평생을 관통한 빛나는 혁명실천이였습니다.
일찌기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그이의 심중에서도 강국념원, 애국념원은 언제나 용암처럼 세차게 끓어올랐습니다.
저는 고난의 행군시기 조국을 방문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길을 따라 전선동부 최전방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던 때를 잊을수 없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일이지만 아찔한 칼벼랑이며 좁고 굽이많은 령길들이 한 나라의 령도자가 가기에는 너무도 위험하고 험준한 길이였습니다.
그 길에서 쪽잠과 줴기밥에 대한 눈물겨운 일화까지 남기시면서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애국헌신은 바로 세계가 조선을 우러러보게 하리라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부터 출발한것이였습니다.
조국은 총련을 생각하고 총련은 조국을 생각하면서 함께 주체혁명위업을 실현해나가자고 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절절하신 그 음성, 우리가 말하는 내 나라란 단군민족, 김일성민족이 사는 조선이라는 말이라고 하시며 우리 총련일군들에게 애국의 넋, 민족의 넋을 심어주시던 위대한 그 믿음을 되새길수록 강국 조선의 찬란한 오늘을 위하여 사생결단을 각오하시고 전선길을 끊임없이 걸으시던 우리 장군님의 한평생이 눈물겹게 안겨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성스러운 강국건설의 길, 그 길에서 백두의 혈통을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행운입니다.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헤쳐오신 생눈길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힘겨운 길이였습니다.적대세력들은 우리 조국의 진로를 바꾸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좌절시키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온갖 역풍을 길들이며 강국건설의 대약진을 이룩하시였습니다.우리 조국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위협과 압박앞에서 남들처럼 동요하거나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더 거세게 맞받아나가 련전쾌승의 위대한 승전사를 창조하였습니다.
국방공업혁명의 알찬 열매들에 대한 보도가 조국에서 발신될 때마다 온 세계는 급부상하는 조선의 위력을 재여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뜻깊은 조국의 명절들을 맞으며 성대히 거행된 화려한 심야열병식들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조국의 강대성과 현대성, 선진성이 응축된 빛나는 절정으로 세계 방방곡곡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세계최강의 병기 과시》, 《놀라운 무기개발속도》, 《불굴의 추진력》, 《조선인민을 축하한다》, 《조선인민이 부럽다》…
세계를 뒤흔드는 끝없는 격찬의 목소리들은 우리 해외동포들로 하여금 조국의 위상을 페부로 절감하게 하였으며 강국의 위대한 새시대를 창조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매혹의 감정을 활화산처럼 지펴올렸습니다.
대국이라 자처하던 나라들까지도 눈을 비비고 살펴보는 희한한 새 첨단무기들이 병풍처럼 꽉 들어찬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의 뜻깊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합니다.우선 강해지고봐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힘이 없으면 진실도 허위로 매도되고 정의도 부정의로 심판당하는 오늘의 어지러운 세계에서 민족의 운명개척과 발전, 민족의 존엄과 승리는 오로지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 담보된다는것이 력사의 진리입니다.
이 시대가 떠올린 《강성》이라는 두 글자에는 단순히 물리적힘만이 응축된것이 아닙니다.조선의 전쟁억제력은 령도자와 사상과 뜻과 숨결을 함께 하는 일심일체의 정신력과 결합된것으로 하여 가장 정의롭고 절대적이며 한계를 모르고 끝없이 강화되는 신비로운 힘입니다.여기에 이여의 군사강국들과 질적으로 구분되는 특유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김정은시대는 영원히 전쟁이 없는 땅에서 살고싶어하던 우리 민족의 천추의 한을, 오매불망 바라마지 않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었습니다.조선반도의 정치력학적구도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김정은시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신화는 반만년 민족사를 뚜렷이 구획짓는 새로운 페지를 거듭 아로새기고있습니다.
《진짜 강대국은 조선》, 《한다고 결심만 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김정은위원장》,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동방에서 서방의 한끝까지 지구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격찬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뿌듯이 새겨안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사랑하는 내 조국땅우에 강국건설의 빛나는 성공탑을 쌓아올리시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자존과 번영의 력동적인 새시대를 열어주신 만고의 애국자, 세기의 영웅,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십니다.(전문 보기)
철도기동미싸일련대 검열사격훈련 진행
평안북도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검열사격훈련이 14일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국방과학원의 지도간부들이 평안북도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을 지도하였다.
검열사격훈련은 철도기동미싸일련대 전투원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검열하고 화력임무수행능력을 높여주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철도기동미싸일련대는 14일 오전 총참모부로부터 불의에 화력임무를 접수하고 신속히 지적된 발사지점으로 기동하여 2발의 전술유도탄으로 조선동해상의 설정목표를 명중타격하였다.
강평에서는 훈련에서 신속한 기동성과 명중성을 보장한 평안북도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전투동원태세가 높이 평가되였으며 전국적인 철도기동미싸일운용체계를 바로세우고 우리 식의 철도기동미싸일전법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강령적인 문헌들의 진수를 심도있게 연구체득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사업과 생활의 확고한 지침으로 새겨안기 위한 학습열풍이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세차게 일고있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모든 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주체사상화된 공산주의적인간으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강령적문헌들에 대한 학습과정을 지난해의 괄목할만한 정치적성과로 청년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을 심장속에 간직하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책을 세우는 계기로 일관시키고있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속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는데서 올해의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수행하는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계속 빛내이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심도있게 연구토론하도록 하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와 각급 직맹조직들에서도 이번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결론과 보고의 사상과 정신을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속에 체득시키기 위한 학습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직맹이동해설강사를 비롯한 초급선전일군들은 앙양된 기세로 끓어번지는 공장, 기업소들로 달려나가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될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선인 경제부문앞에 제시된 투쟁목표들을 해설선전하여 로동계급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을 받들어 농근맹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일군들은 학습과정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을 정확히 꿰들고있으며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다그치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기 위한 사업계획들을 농업근로자들과 토의를 심화시키며 과학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 세우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녀맹조직들에서는 전원회의사상을 깊이 연구하는 목적이 혁명과업수행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데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진취적으로 학습을 진행하고있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주체111(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되새기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 목표들을 내세웠다.
각급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진지하게 계속되는 학습은 전체 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하루빨리 당겨오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결사관철해갈 충성과 애국의 일념을 굳게 심어주고있다.(전문 보기)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우리 지역과 우리 단위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고있는가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2022년을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로 아로새기자면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가져와야 한다.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을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올해에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자면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책임적으로 사업을 조직전개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지역, 우리 단위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고있는가.
일군들모두가 이런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고 스스로 사업을 엄격히 총화하면서 끊임없이 분발할 때 나라의 모든 지역과 인민경제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에게 실지 덕을 줄수 있는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이라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하며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는것을 2022년의 기본과업의 하나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지난해에 자립경제와 국가사업전반의 발전을 위한 방대하고 어려운 과업들이 수많이 나선 속에서도 우리 당이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 인민소비품생산을 그토록 중시하면서 온 한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수놓아온것은 무엇때문인가.
바로 인민생활향상이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기때문이다.
나라의 한개 지역, 인민경제의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당결정관철의 기수, 인민의 충실한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 헌신적으로 투쟁할 때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되여 인민생활에서 눈에 띄는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그러자면 우선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있어서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이며 스승이였다.이민위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좌우명이고 지론이였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는 없다.
무슨 일이나 인민의 지향과 요구,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시고 새로 일떠선 살림집이나 새 제품을 보시면서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물어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들이시다.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할 때만이 인민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 투쟁할수 있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고 떠맡아 실제적인 결실을 이루어낼수 있다.
현실적으로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해 우리 일군들이 책임적으로, 주동적으로 조직전개해야 할 사업들은 참으로 많다.
경공업부문에서 생산을 활성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려 인민들에게 질좋은 소비품을 더 많이 안겨주어야 하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그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 등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을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개건현대화하며 인민들이 쓰고살 살림집건설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놓아야 한다.당의 뜻대로 수산부문에서도 힘찬 투쟁을 벌려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윤택하게 하여야 한다.
이 어렵고도 방대한 사업들을 온 한해 줄기차고 정확하게 전개해야 할 우리 일군들이 지칠줄 모르는 힘의 원천으로 심장깊이 간직해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일군들은 이것을 깊이 명심하고 장엄한 올해 진군의 첫걸음에서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더욱 굳게 가져야 한다.
그럴 때만이 자기 지역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인민생활향상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고 그를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짜고들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할수 있다.(전문 보기)
미국의 제재발동,《강대강》구도를 만드는 적대행위 -조선의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한 이중기준의 적용-
조선의 극초음속미씨일시험발사를 걸고 미국이 단독제재를 발동하자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립장을 밝혔다.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수 없다.》 바이든행정부가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게 될 악습을 답습하고있는데 대한 날카로운 경고이다.
미국의 태도에 따라 상향조정
《앞으로도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다.》 조선의 대미립장은 이미 당 제8차대회(2021년 1월)에서 밝혀졌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5일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그후 새로 출범한 바이든행정부의 대조선정책동향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평화적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2021년 6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대응방식, 활동방향이 제시되였다.
조선의 국가방위력강화조치에 대한 미국의 대결자세는 《강대강》원칙을 작동시키는 방아쇠를 당기는것으로 될수 있다. 그렇게 되면 금후 미국의 립장과 태도에 따라 조선의 자위권행사의 폭과 심도가 상향조정되는 구도가 된다.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에서 전략무기부문에 해당되는것은 ▲초대핵탄두의 생산 ▲1만 5,000㎞ 사정권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개발도입 ▲수중 및 지상고체발동기대륙간탄도로케트의 개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의 보유 등이다.
트럼프행정부시절 조선은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하여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했으나 미국은 이에 응당한 조치로 화답하기는커녕 대결자세를 취하였다. 2년간 인내를 발휘하여 신뢰회복을 위한 대방의 호응조치를 기다린 조선은 2019년 12월의 시점에서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우리가 더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당중앙위원제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고 밝힌바 있다.
주권국가의 권리를 부정
당대회에서 제시된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은 자기 힘으로 국가와 인민을 보위한다는 국방정책에 따라 세워진것이다. 현재 조선에서 개발생산되고있는 전략전술무기체계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힘이다. 저들의 리익령역을 국제적판도에로 확대하려고 하는 나라가 패권전략의 수단으로 쓰는 군사력과 성격을 달리한다.
국방과학원이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이번에 미국이 문제시한 극초음속미싸일로 말하면 미국도 중국, 로씨야에 뒤질세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시험을 계속 진행하고있는 무기체계다.
현존하는 군사적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한 조선의 자위권차원의 행동은 모두 위협적인 《도발》로 매도하고 저들의 군비증강은 《대북억제력》으로 합리화하는 이중기준은 비론리적인 주장이며 조선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도전이다.
미국의 바이든행정부는 조선에 대한 《외교적관여》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를 주장하고있지만 실제로는 국가방위력강화라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부정하고 압력과 위협의 방법으로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다.
조선은 자기가 세운 일정표와 로정도에 따라 국가방위력을 강화하고있으며 이에 관한 계획은 미국이 반대하든 제재를 가하든 조금도 변경되지 않음은 과거의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재앙을 자초하는 우행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더욱 강해지는 조선의 실체를 인정하지 못한채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린다면 미국은 함정에 빠져든다. 《강대강》의 구도로 대결이 격화되여나간다면 바이든행정부는 어느 시점에서 견디기 힘든 재앙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의 자위권행사에 대한 제재발동은 최악의 한수다. 대화와 외교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우선 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나라의 전쟁억제력이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데로 머리를 굴려보는것이 더 유익하다. 지금 바뀌여야 하는것은 조선이 아니라 미국이다.(전문 보기)
조국의 운명이자 해외동포들의 운명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하많은 일화들중에는 재일동포들의 심장마다에 조국의 운명이자 해외동포들의 운명이라는 귀중한 철리를 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를 전하는 이야기도 있다.
주체54(1965)년 정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집무실로 찾아갔다.
그런데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중요한 가르치심을 주고계시였다.
일군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뜻밖에 그이께서 나오시더니 동무가 찾아왔다기에 나왔다고 하시며 어서 방으로 들어가자고 그의 손을 다정히 잡아 이끄시였다.
방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찾아온 사연이 무엇인지 어서 말하라고 이르시였다.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재일동포들의 투쟁성과를 두고 만족을 표시하시며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이자 해외동포들의 운명입니다. 자기 조국이 있고 자기 민족이 자주권을 가져야 해외동포들도 존엄있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지난날 재일동포들이 정든 고향을 등지고 떠나지 않으면 안되였고 이역땅에 끌려가서도 인간이하의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된것은 무엇때문이였습니까.
그것은 일제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당하였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본에 있는 모든 동포들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강점과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을 반대하여 하나로 굳게 뭉쳐 싸워야 합니다.
단결은 곧 힘이며 승리입니다.
조국의 운명이자 해외동포들의 운명이라고 하시며 애국애족의 숭고한 리념으로 온 겨레를 묶어세우시기 위해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는 그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은 우리 민족모두가 안겨살 위대한 품은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품이라는 철석의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게 되였다.
정녕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조국통일성전에 한몸바쳐 싸워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1월의 강추위도 식히지 못하는 민심의 분노열기
대소한의 추위가 제법 맵짜다. 하지만 동장군의 기승도 분노로 달아오른 남녘민심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고있다.
청년들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들이 년초부터 도처에서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현수막행동전, 1인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는 조선일보사앞에서 《개혁과 전환 초불행동련대》의 서울지역회원들과 시민들이 《김건희수사촉구!》의 구호를 웨치며 현수막을 들고 행동전을 진행하였다.
– 서울 조선일보사앞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
이들은 김건희가 허위경력으로 국민을 기만하였다고 하면서 즉시 자수하며 검찰은 당장 상습허위경력자인 그를 수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부산지역의 회원 40여명은 《김건희가 나타났다》라는 현수막을 선두로 하여 김건희의 학력 및 경력위조의혹을 적은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단행하였다. 특히 김건희를 형상한 인물을 둘러싸고 《김건희는 자수하라!》, 《김건희를 수사하라!》라는 구호를 웨치며 김건희수사를 요구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건희가 수사받는것을 형상한 부산초불행동련대 회원들의 상징의식-
–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부산에서의 현수막행동전-
대구에서도 초불행동련대 회원들은 《상습허위경력자 내로남불 끝판왕 검찰은 수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진행하면서 2022년을 중단없는 초불승리의 해로 만들자고 결의하였다. 이어 그들은 불공정, 《검찰공화국》, 《기득권》, 부동산투기, 《국힘당》, 허위리력 등 사라져야 할것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남조선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초불행동련대는 다양한 현수막행동을 1월말까지 남조선 전지역의 곳곳에서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초불행동련대는 매일밤 김건희가 살고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빠트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있다.
이들은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김건희는 범죄자이다, 범죄자는 수사를 받고 처벌받는것이 상식이다, 청년들은 취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나 김건희는 거짓으로 경력을 위조하여 쉽게 취업했다고 분노를 터치면서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면서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공정과 상식》을 내들고 자택을 비롯하여 70여곳에 대한 강도높은 압수수색과 수사를 벌린 윤석열이 허다한 범죄의혹이 쏟아져나오고있는 자기 처에 대해서는 묵인비호하며 《내로남불》의 이중적태도를 보이고있다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돋보이고싶었던게 죄냐고 도리여 짜증을 낸것도 모자라 경력위조의혹에 대해 《사과》가 아니라 허위가 아닌 과장이라는 취지로 모든 사실을 부인한 김건희, 그에 대해 함구무언하고있는 윤석열은 몰상식하고 불공정하며 비도덕적이라는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김건희에게는 상습사기죄가 적용되여야 하며 범죄를 저지른자는 응당 수사를 받고 마땅히 처벌되여야 한다는것, 더이상 20대, 30대의 청년층을 비롯하여 남조선 각계가 저주하며 분노하는 《부모찬스》에 이어 《남편찬스》라는 부정의와 불공정, 불공평, 몰상식이 판을 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민심의 강렬한 웨침과 분노로 하여 새해 정초부터 차디찬 공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