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일군들을 쇠소리나는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우시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밝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온 나라 천만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 떨쳐나섰다.
이 장엄한 총진군의 앞장에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서있다.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높은 각오로 심장을 끓이며 모든 일군들이 새해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있다.
오늘의 이 현실은 우리 일군들을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쇠소리가 나는 혁명의 핵심골간, 참된 지휘성원으로 키우시며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돌진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역할에 의하여 위대한 당의 구상을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지름길이 열리고 대중의 정신력이 비상히 폭발되게 된다.때문에 모든 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이 이렇듯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일군들을 훌륭한 풍모와 자질을 갖춘 참다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우기 위한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였지만 지난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일군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사상관점에서나 투쟁기풍에서 획기적인 성장을 이룩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진로를 밝힌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으로!
이렇듯 당 제8차대회에서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영예로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심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사상관점에서부터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시였다.
지난해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우리 일군들의 사상관점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안아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의연히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앞에서 일군들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를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대담하게 세우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이러한 편향을 바로잡아주시였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이.
한해 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고 우리 인민을 위한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새롭게 확정하였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일군들속에 내재하고있던 소극성과 보신주의를 비롯한 사상적병집들을 찾아내고 시정할수 있게 되였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원회의가 매우 시기적절하고 필요한 시기에 소집되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강령적인 보고에 접한 온 나라 일군들 누구나 돌이켜보았다.
오늘의 투쟁이 어렵다고 맥을 놓고 주저앉아 동면하지 않았는가.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작전에서부터 당대회사상과 정신을 옳게 구현하였는가.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의 중대한 시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다하기 위해 어떤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나섰는가.…
전원회의를 통하여 일군들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보다 선명히 하였으며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방략들을 틀어쥐게 되였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라는 말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울려퍼지고 모든 사업을 참신하고 진취적으로, 착실하게 해나가려는 일군들의 열의가 전례없이 앙양되였다.
이렇게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수행에서부터 일군들이 투철한 사상관점을 지니고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에 진입하도록 장엄한 포성을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면 마땅히 당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더우기 5개년계획의 첫해인 지난해의 투쟁은 일군들로 하여금 당결정관철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앙양된 혁명적인 사업태도와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당의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지난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견인해온 각지 일군들의 미더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