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

주체111(2022)년 2월 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발전적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가지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인민경제계획을 미루지도 당기지도 말고 순별, 월별, 분기별로 세워놓은 그대로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가 지녀야 할 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이다.

사회주의경제는 계획경제이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들과 공장, 기업소들은 서로 밀접히 련관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고있다.어느 한 단위라도 계획규률을 어기면 나라의 경제전반과 사회주의건설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지니고 조건이 아무리 불리하고 어렵다 하더라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제때에 지표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은 혁명의 요구와 인민들의 리익을 반영한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다.그 누구도 인민경제계획을 어길 권리가 없으며 모든 기관, 기업소들은 그것을 무조건 수행할 의무밖에 없다.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지 못한것은 리유와 조건에 관계없이 계획규률위반으로, 국가규률위반으로 된다.

올해는 5개년계획의 운명과 련관되여있는 관건적인 해이다.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간고한 투쟁으로 마련한 지난해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든든히 닦아놓을수 있다.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놓여있으며 우리에게는 부족되는것도 적지 않다.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안정향상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것이 바로 인민경제계획이다.

생산과 건설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고있다가 월말이나 분기말, 년말에 가서 돌격식으로 계획을 맞추는 현상을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인민경제계획은 인민경제부문들의 생산능력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월, 분기, 상하반년도로 갈라 정확히 작성되여있다.계획을 제기일에 실속있게 집행하지 않고있다가 몰아서 수행하면 근로자들과 설비들을 혹사시키고 생산물의 질도 제대로 보장할수 없다.결국 유기적으로 련관된 다른 부문과 단위들의 계획수행에도 큰 지장을 주게 된다.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국가가 시달한 계획은 드틸수 없는 법적과제라는것을 명심하고 계획대로 생산하고 공급하는 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준수해나갈 때 인민경제계획이 나라의 균형적발전을 이끌어나가는 힘있는 무기로 될수 있고 나라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다.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데서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생산과 경영활동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부터가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지니고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온 나라에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 사회주의건설이 보다 활력있게 진척되게 된다.

올해 인민경제계획은 매우 긴장한 계획이지만 얼마든지 수행할수 있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이다.누구나 국가적리익, 공민적의무를 먼저 생각하며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발하고 분투해나간다면 능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할수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계획수행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지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전투목표를 제때에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올해를 반드시 혁명적대경사의 해,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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