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공동의 명절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6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외무성, 혁명무력성, 무역 및 외국투자성, 제 인민간의 친선협회,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외무성, 국방성, 윁남조선친선협회, 년전신문사, 중국 세계평화기금회, 국제우호련락회,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 원동련방종합대학, 라오스건국전선 중앙위원회, 인민혁명청년동맹, 직업련맹, 녀성동맹, 로병련맹, 수리아공산당(통일), 외무 및 이주민성, 수리아조선친선의원단, 혁명청년동맹, 바아스소년선봉대, 캄보쟈태권도련맹을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캄보쟈 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 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윁남공안성, 녀성동맹, 호지명공산주의청년동맹 등은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우간다, 캄보쟈에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의 기간에 로작연구토론회, 업적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치타공지부를 비롯한 여러 지부 인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또한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칭송하였다.
그들은 오늘날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모진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하여 굴함없이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김정일각하의 애국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현실로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우리 조국을 위대한 새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인사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으로부터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애국애민의 한평생은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은 언제나 백승을 떨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전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해 언급하고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뜻깊은 올해에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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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인터네트토론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
국제련합성원들과 로씨야, 까자흐스딴, 우크라이나, 몰도바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가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세계적판도에서 경축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선이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 그이이시야말로 현명한 정치가, 탁월한 국가령도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오직 그이의 존함과만 결부시킬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것이다.
위인의 거룩하신 영상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이어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와짐 꾸지민,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니꼴라이 뽈리슈크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르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세기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시였으며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만난시련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길로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는것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불패로 다져주신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올해를 승리의 해로 빛내이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