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침현훈증에 사로잡힌자들의 부질없는 광태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의 동족대결놀음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2월 23일 남조선호전광들이 장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L-SAM》과 《한국형장사정포요격체계》를 위해 개발한 최신형 함선대공중미싸일 《해궁》개량형, 레이자반항공무기의 시험발사 등 신형요격미싸일들에 대한 시험발사놀음을 벌려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에 앞서 남조선군부는 그 무슨 《전방위적인 안보위협에 대해 주동적으로 대응》, 《미싸일방어능력의 확대》 등을 떠들면서 륙군과 공군의 미싸일부대들을 확대개편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우리에 대한 변함없는 적대감과 호전적기도를 또다시 드러낸 대결광들의 군사적망동들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올해 정초부터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를 겨냥한 광란적인 군사훈련들을 매일같이 벌려놓고 외부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미친듯이 끌어들이며 발광하여왔다.
동족대결책동을 순간도 멈춘적 없는 대결광들이 미싸일현대화와 같은 군사적망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광분하고있는것은 그들이 북침현훈증에 사로잡혀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호전광들이 동족을 반대하여 미싸일현대화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면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고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에 불과하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도 《동시다량의 공격을 모두 방어하기에는 제한적》, 《한정된 요격미싸일》, 《무용지물》이라며 호전광들의 부질없는 광태를 비난, 조소하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승산없이 추진하는 무지한 미싸일현대화책동은 도발자, 평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대낮의 부엉이처럼 눈앞의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부려대는 부질없는 군사적객기는 파멸만을 부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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