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미치광이들의 히스테리적발작

주체111(2022)년 3월 12일 《통일신보》

 

날로 강화되는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방력에 얼혼이 나간 남조선당국이 얼마전 공화국의 정찰위성개발을 걸고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 무슨 《대북규탄성명》발표놀음에 가담해나섰다고 한다.

여기에 여야당의 시정배들도 공화국의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에 대해 걸고들며 대결의 악청을 돋구었다.

남조선당국과 위정자들의 추태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에 질겁한 동족대결미치광이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이며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의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공화국의 정찰위성개발사업은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그 누구의 시비거리가 될수 없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북의 이번 시험은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한 국방발전전략계획실행의 일환이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방력강화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국제전문가들 역시 《정찰위성용카메라를 탄도미싸일에 장착해 성능을 점검하는 방식은 이례적》이라고 하면서 《관련기술이 실제로 실험되고있다.》, 《북의 정찰위성개발이 신빙성이 있다.》고 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해나선 남조선당국과 정치시정배들의 행태는 미국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지 못하는 식민지하수인, 동족대결야망이 골수에까지 배긴자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만약 공화국의 정찰위성개발이 문제로 된다면 이미전에 우주에 정찰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문제시되여야 하며 남의 힘을 빌어 얼치기위성을 발사한 남조선 역시 규탄의 대상이 되여야 마땅할것이다.

남의 얼굴에 손가락질하기 전에 얼룩진 제 얼굴부터 거울에 담아보아야 할것이다.

그래서인지 남조선위정자들의 눈에는 공화국이 하는 자위적권리행사가 다 《불법》으로 보이고 저들이 공화국을 겨냥하여 벌리는 무력증강책동은 아마 《정당》한것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고 상전의 가랭이에 붙어 잔명을 부지하는 위정자들이 제아무리 고아대도 자기의 국방력강화계획에 따라 자주적권리와 국익수호이고 당당한 자위권행사인 첨단국방과학발전에로 향한 공화국의 진군을 막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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