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창조기준

주체111(2022)년 3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은 곧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점으로, 모든 사업의 절대적기준, 척도로 되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에는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고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겠는가 하는 구상과 목표가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우리가 지향하는 창조의 기준은 과연 어떤것으로 되여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리상과 목표가 아무리 새롭고 현란한것이라고 하여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지 못하는것이라면 그것은 벌써 허황한것이고 아무러한 가치도 없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은 리상과 목표라야 그 과학성이 담보되고 실천으로 이어질수 있다.

최근년간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에 떠받들려 거창하게 일떠선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해 그처럼 엄혹한 격난속에서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솟아오르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특색있는 자기의 모습을 드러낼수 있은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 편의를 최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엄혹한 도전과 장애가 계속되는 올해에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의 밑바탕에도 바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라는 절대의 창조기준이 놓여있다.

정녕 이 땅의 창조물마다에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모든 창조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다.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건설물 하나에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담으시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멀고 험한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창조물을 안겨주기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거룩한 발자취를 따라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 문명의 별천지들이 도처에 솟아오르고있다.

우리 당은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할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건설은 인민들로 하여금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와 우리 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느끼게 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창조의 기준, 아름다운 미래상을 직관적으로 인식시켜 새시대의 문명에로 인도하며 누구나 위대한 국가의 일원된 긍지와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애국위업에 헌신하도록 고무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무엇을 하나 창조하고 건설해도 인민이 좋다면 좋은것으로, 인민이 나쁘다면 나쁜것으로 보고 모든것을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언제나 창조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할 때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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