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에 도토리신세
윤석열의 당선으로 난감한 처지에 빠진것은 현 당국자이다.
현 《정권》에 대한 《적페청산》을 공언해온 윤석열이 검찰인사권과 《헌법》재판관, 대법관교체권한까지 가지게 된것으로 하여 현 당국자는 퇴임후 자신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게 된것이다.
그래서 윤석열이 현 《정부》의 대내외정책들을 전면 재검토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기구들도 페지하겠다, 퇴임전에 리명박의 사면을 결정해야 한다고 우아래턱도 모르고 대들어도 항변 한마디 변변히 못하고 《통합의 시간》, 《정권인계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비굴한 태도를 보이게 된것이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윤석열의 승리는 문대통령에겐 뼈아픈 결과가 아닐수 없다. 문재인정부의 적페청산첨병이 정권교체의 부메랑이 될수 있다는 막연한 우려를 현실로 확인한셈이다.》라고 하면서 현 당국자와 윤석열이 《불편한 동거에 있다.》, 《문재인대통령의 퇴임길에 잔뜩 먹구름이 끼였다.》고 평하였다.
검찰총장으로까지 내세워주었던 윤석열에게 하대를 받고 지어 《정치보복》의 대상으로까지 될수 있는 형편으로 된 현 당국자의 처지는 상전들의 버림을 받은것으로 하여 더욱 비참해졌다.
미국과 일본이 당선된 윤석열에게는 《축하》전화를 걸면서 현 당국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것이다.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현 당국자와 더불어민주당에 앙심을 품고있는 윤석열이 앞으로 현 당국의 부정부패행위를 전방위적으로 파헤치는 무자비한 정치보복에 나설것이며 현 당국자가 감옥에도 갈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집권기간 민심의 기대를 저버리고 시대의 지향에 역행하여 외세굴종과 대결적망동을 일삼다가 비참한 말로를 걷게 된 현 당국자, 길러준 개에게 발뒤축 물리우는 격으로 윤석열에게서 갖은 수모를 받으면서도 뻐꾹소리도 낼수 없는 그를 두고 항간에서는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되였다고 도리머리를 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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