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도서 《김정은시대 북의 선택》 출판
최근 남조선에서 도서 《김정은시대 북의 선택》이 출판되여 사회각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도서 《김정은시대 북의 선택》은 겨레하나 평화연구쎈터소속의 연구사 3명이 공동집필하였다고 한다.
집필자들은 머리글에서 지난 10년간 북은 매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북을 어둡게, 희미하게 보는 색안경을 벗고 있는그대로 보아야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북사회의 변화를 상징하는 10개의 핵심주제들을 선정하여 김정은시대 10년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였다고 서술하였다.
필자들은 도서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우리 공화국의 정치제도가 더욱 공고화되고 난관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정면돌파전으로 경제분야에서 커다란 혁신이 이룩된데 대하여, 2013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이 제시된 이후 2017년 국가핵무력완성이 선포된데 대하여 등 우리 공화국의 끊임없는 전진상을 피력하면서 도서가 북의 모든것을 다 다루지는 못하였지만 김정은시대의 북에 대한 리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도서가 김정은시대 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망하는 안내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도서에 대한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
지난해 10월 도서 《백두산과 함께 열린 김정은시대 2기》가, 올해 1월 도서 《김정은시대연구》(제1권)가 남조선에서 출판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도서 《김정은시대 북의 선택》이 출판된것은 불세출의 위인, 만고절세의 애국자를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려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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