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주체111(2022)년 4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탁월한 인민적수령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주는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강선제강소(당시)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황해제철소(당시)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여주고있다.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로동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육친적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모셔진 사진문헌들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멀고 험한 농촌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며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는 《미림벌에서 농민들과 함께 모를 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당시)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등의 사진문헌들에 력력히 어리여있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도 포전길에 계시며 사회주의농촌문제의 빛나는 해결을 위해 정력적인 사색과 령도의 나날을 이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정중히 모셔진 사진문헌앞에서 사람들은 한없이 경건한 추억으로 가슴들먹이고있다.

《창덕학교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창립 40돐을 맞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만나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지식인들을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되새겨주고있다.

전람회장에는 주체적청년운동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새세대들이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전국청년사회주의건설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소년단대표들을 만나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등의 사진문헌들도 모셔져있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 혁명가유자녀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배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을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려 이어오신 령도의 나날들을 전하는 사진문헌들에는 한없이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지니신 동지애의 최고화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을 끝없이 칭송하며 따르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의 세계가 비끼여있다.

《새로 건설된 광복거리를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주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함에 일심전력을 다해가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개막식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문화상 승정규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이민위천의 숭고한 력사,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뜨거운 격정을 불러일으키는 인민사랑의 력사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주체조선, 자주적인민의 영광넘친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으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위인상과 혁명업적을 더욱 뜨겁게 새겨안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뜻과 념원을 심장에 새기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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