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7th, 2022
방역대승의 개가를 높이 울려갈 우리당 별동대의 충천한 기상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약품보장전투에 전격진입-
국가방위력의 중추이며 우리 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인 조선인민군이 오늘의 엄혹한 방역형세속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주력으로 활약할것을 기대하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에 따라 방역대전의 사활이 걸린 약품보장전투에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이 긴급투입되였다.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다할것을 맹세하는 전투원들의 결의모임이 16일 국방성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약품봉사와 의약품수송임무에 투입되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 전투원들과 국방성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하달한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오늘의 준엄한 악성비루스격퇴전에서 당중앙의 별동대의 위용을 힘있게 떨칠 참가자들의 전투적열광이 모임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와 국방성 지휘성원들이 주석단에 올랐다.
수도비상방역전선에 조선인민군 군의력량을 긴급투입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박정천동지가 전달하였다.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이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을 바라시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화선용사들의 가슴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방역대전의 일선참전자로서의 남다른 자긍심을 안고 김정은동지와 우리 당중앙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실성,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방역대승의 눈부신 전과로 검증받을 철석의 각오를 가다듬었다.
모임에서는 국방성 제1부상 겸 인민군후방총국장 권태영상장, 군관 량충석, 사관 최동주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경내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류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준엄한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시며 건군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중대조치까지 취해주신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에 대하여 토로하면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여 수도의 안전을 목숨으로 사수할 충천한 각오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의약품공급사업이 단순히 병치료를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최고사령관동지의 불같은 진정을 인민들에게 전달하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 정치적자각을 간직하고 어머니 우리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인민을 위한 복무를 사명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따뜻한 정으로 약품수송과 공급에 헌신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중앙의 파견원들답게 담당초소를 화선의 전호가로 여기고 위대한 인민사랑이 응축된 귀중한 약품, 사랑의 불사약들을 평양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의지들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먼 후날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혁명군의들이 당의 전투명령을 어떻게 결사관철하였는가를 떳떳이, 긍지높이 총화할수 있게 혼심을 다 바쳐 투쟁함으로써 수도에 조성된 방역위기를 과감하게 격퇴하고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맹세문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방역전에서 승리의 개가가 반드시 울려퍼지게 할 전체 참가자들의 충성의 결의가 천명되였다.
결의모임에 이어 평양시 방역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치료 및 약품보장조 성원으로 급파되는 군관, 사관들에게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명의로 된 파견장이 수여되였다.
현지로 출발하는 전투원들을 국방성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 군인가족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
수도의 모든 의약품공급단위들을 방역전장의 화선병기창으로 전환시켜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히 가닿도록 하려는 열의를 안고 현지에 도착한 전투원들은 의약품공급사업에 전격진입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라
온 나라가 분발하여 산악같이 일떠섰다.
어느 단위, 어느 일터에서나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높이 받들고 최대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하며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 우리의 단결로써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해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나서고있는 이 시각 인민은 심장으로 보고있다.그리고 다시금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천만자식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한시도 마음 못놓는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 불같은 헌신과 열화같은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보살피는 어머니 우리당의 따사로운 손길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이 벌어지고있다.
우리 경내에 침습한 악성비루스의 전파를 억제하고 안정시키기 위한 전략전술이 제시되고 그 실행을 위한 강도높은 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이 땅은 그야말로 총포성없는 격전장이다.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이런 일념, 이런 지향으로 온 나라가 태동하고있다.
그 거세찬 태동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지난 5월 1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조성된 위기를 시급히 타개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회의에서 그이께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 인민에 대한 헌신성,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실천으로 검증받아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는 인민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의 정깊은 목소리이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우리 어버이의 간곡한 당부이다.
그 정깊은 목소리, 간곡한 당부에는 천근만근으로 실려있다.
인민이 당한 불행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한몸으로 막아나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 이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하시여 방역전쟁을 승리적으로 주도해나갈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 전략전술을 천명하신 그이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절절하게 강조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이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결연히 떨쳐나 첨예한 방역전쟁에서 항상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고.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실 투철한 각오와 의지로 심신을 불태우시며 전당을 인민사수전에로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를 우러르며 인민은 신념의 목소리를 터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그이께서만 계시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이겨내지 못할 난관이 없다고.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정이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심장마다에 붉은 피방울이 되여 뜨겁게 흘러들수록 못잊을 추억이 인민의 가슴을 적셔준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이것은 극난한 도전과 애로가 중중첩첩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서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과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소중히 간직된 어머니 우리당의 모습이다.
뜨거운 격정속에 어려온다.
태풍피해가 채 가셔지지 않은 험한 진창길, 림시복구된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리시여 복구건설장들을 찾으시고 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대책도 세워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우리모두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면서 이번 태풍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합시다라고 그리도 절절히, 몇번이나 다시, 또다시 당부하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정깊은 음성이.
인민들이 시련과 아픔을 느끼는 곳에 그 누구도 아닌 당중앙위원회가 제일먼저 달려가 제일 가까이에서 그들을 부축해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주체109(2020)년 8월의 그날에로 우리의 마음 달린다.
태풍이 채 잦기도 전에 황해남도의 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의 책임일군을 현지에 부르시여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우리 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한 지시를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높은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의 각 부서 일군들은 그날 밤으로 가족들과 함께 태풍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줄 지원물자를 마련하였으며 날이 밝자마자 출근길을 바꾸어 황해남도의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갔다.
이렇게 되여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피해지역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혈육의 정을 나누며 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리는 감동적인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이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떠난 당사업,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외면한 그 어떤 정책적지도도 생각할수 없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우리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가슴뜨거운 현실인것이다.
진정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시려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를 무슨 말로 전할수 있으랴.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 고생을 겪고 어려움을 당한 인민들일수록 더더욱 뜨겁게, 사려깊이 품어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버이의 정깊은 손길에 떠받들려 솟아난 기념비적창조물들은 그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위민헌신, 정녕 이것은 우리 어버이의 천만고생이고 자아희생이 아니던가.
자식들을 위해 사는것이 어머니이다.자식들의 얼굴에 피여나는 밝은 웃음을 위하여 어머니는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긴다.(전문 보기)
전염병확산추이를 역전시키기 위한 방역전 전당적, 전국가적으로 강도높이 전개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전염병확산추이를 최단기간내에 역전시키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인 비상방역전이 련일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협의회 정신에 따라 의약품공급사업에서의 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긴급대책이 취해지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받은 인민군대 군의부문에서 강력한 력량을 평양시안의 모든 약국들에 긴급전개하여 24시간봉사체계에 따라 약품공급을 시작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여러 구역의 약국과 의약품관리소들을 찾아 의약품들의 수요와 공급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일군들은 의약품들의 보관관리와 취급질서를 보다 엄격히 세우고 공급에서 인민들의 요구와 편의를 최우선시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봉사환경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의 정무원들과 각지 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이 약품수송을 직접 맡아 해당 약국들과 진료소, 인민반들에 전진공급하고있으며 도시는 물론 북부산간지대, 분계연선지역의 외진마을에 이르기까지 약품공급과 환자치료에서 편파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따라세우고있다.
모든 도, 시, 군당위원회들과 초급당을 비롯한 기층당조직들에서는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주민들과 근로자들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원칙에서 전염병전파사태를 시급히 억제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수도권의 유열자발생률이 의연 높은데 맞게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를 조직전개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보다 치밀하게 하고 일군들부터가 병원, 진료소, 약국, 식량공급소, 량곡판매소들에 나가 검병검진과 약품공급, 생활보장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유열자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환자들에 대한 과학적인 검사를 따라세우며 병을 경과한 사람들속에서 재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염병전파를 근원적으로 차단, 소멸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대중보도수단들을 광범히 활용하여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상식교육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과학적인 치료방법과 방역규정을 깊이 인식시키는데 선전사업의 화력이 집중되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림상경험과 비방,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회복기일, 치료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장악하여 자료기지를 구축하고 그에 토대하여 옳바른 치료전술을 수립해나가고있으며 환자들의 발병상태에 따르는 약물의 선택과 리용, 간호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밝힌 표준화된 치료안내지도서를 작성시달하고있다.
의료일군대렬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속에 16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1만 1, 000여명의 의료일군양성기관 일군들과 교원, 학생들이 발열증상자들을 찾아내고 대책하기 위한 전주민집중검병검진과 치료사업에 참가하였다.
최대비상방역상황에 맞게 각지 제약공장, 고려약공장, 의료기구공장들에서 긴급하게 요구되는 의약품들과 의료용소모품생산에 힘을 집중하여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사업단위, 생산단위별로 격페조치를 엄격히 실행하고 방역학적대책들을 더욱 빈틈없이 강구하면서 생산과 건설을 최대한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확고한 신심과 일치단결된 힘은 방역대전의 승리를 위한 담보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방역대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국가의 안전, 우리자신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생명과 생활을 굳건히 지켜내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신심을 굳게 하고 위대한 힘을 배가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보이지 않는 비루스와의 싸움은 사실상 총포성이 없는 전쟁이며 이 싸움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무엇보다 방역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단결력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자기 힘에 대한 믿음,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을 지닌 단결된 인민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악성전염병은 결코 통제불능한것이 아니다.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지니고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간다면 우리는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심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혁명의 길을 곧바로, 끝까지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 정신적기둥이며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인민은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기적적승리와 경이적인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왔다.그 나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위인상을 온몸으로 체감하였으며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악성전염병의 전파는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사소한 비관이나 동요도 모른다.
우리에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준엄한 격난들을 이겨낸 력사와 전통이 있다.
자신심을 가지고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간다면 오늘의 방역형세를 얼마든지 역전시키고 안정상태를 회복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배심이고 배짱이다.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을 안겨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방역대전을 정력적으로 진두지휘하고계신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 우리의 분투로써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켜내야 한다.
필승의 신심과 함께 일치단결된 우리의 힘은 방역대승의 확고한 담보이다.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 이것은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제일가는 힘이며 그 어떤 격난도 뚫고나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당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룬 전체 인민의 단결력,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이 있었기에 우리 국가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들을 강행돌파하며 힘차게 전진비약해올수 있었다.
오늘 조성된 방역위기를 타개하자면 일심단결에 기초한 강한 조직력과 통제력을 계속 유지하고 끊임없이 제고하여야 한다.우리가 직면한 돌발사태는 전체 인민이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지금까지 발휘해보지 못한 힘과 지혜를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적들과의 싸움에서 피동에 빠지지 말고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여야 승리할수 있듯이 방역대전에서도 주도권을 튼튼히 장악하여야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
우리 당은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대처하여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즉시 이행시키고 악성비루스의 전파공간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차단하며 전파근원을 소멸하기 위한 공세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가 시급히 조직전개되고 전국적으로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이 진행되고있으며 국가예비의약품들이 긴급해제되여 인민들에게 가닿고있다.
방역전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경내에 침습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비상조치들을 정확히 리해하고 그 실행에서 사고와 행동을 일치시키며 고도의 자각성을 발휘하여 방역규정과 규범들을 철저히 준수해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앞에 들이닥친 보건위기로 하여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오늘과 같은 준엄한 시국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국가를 떠받들어나가야 하는가를 잘 알고있다.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덜기 위해 고심하며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며 감싸안아주는 우리 인민의 단결된 힘은 그 어떤 재난도 다스리는 불가항력이다.
전체 인민이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라서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총폭발시킬 때 방역위기는 반드시 가셔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과 위대한 단결력으로 우리 국가와 우리들자신의 안전과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안아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5일 18시부터 16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 9, 5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7만 46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6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6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148만 3, 060여명이며 그중 81만 9, 090여명이 완쾌되고 66만 3, 91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56명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처사
얼마전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G7외무상회의에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과 《인권문제》를 걸고드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공동성명은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론조들을 그대로 되받아외운것으로서 국제회의문건으로서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극도의 편견과 이중기준의 산물이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자주권침해의 도구로서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여온 G7로부터 그 어떤 공정성이나 객관성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사실 G7은 다른 나라들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거론할 도덕적자격을 완전히 상실한지 오래다.
저들의 패권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권국가들의 안보환경을 지속적으로 침해하고 나라들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는짓도 서슴지 않는것이 바로 《국제평화와 안전의 수호자》로 자처하는 G7성원국들이다.
이라크와 리비아,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회적동란과 전대미문의 인도주의위기를 몰아오고 수백수천만 주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깡그리 말살한것이 바로 피로 얼룩진 G7의 행적이다.
이러한 리유로 하여 국제사회는 제명을 다 산 낡은 시대의 유물인 G7은 G20에 하루빨리 자리를 내주고 력사의 무대밖으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G7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우리 국가의 합법적이며 정상적인 자위권행사를 걸고들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는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을 문제시하여야 할것이다.
G7이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고 국제여론을 오도해댈수록 자기의 파멸을 재촉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1)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어느한 나라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에 대한 의학상식자료가 게재되였다.
-초보적인 방조제공
환자가 의사의 처방대로 치료를 하고 약을 쓰도록 관심해주어야 한다.
의사의 약처방에 없는 열내림약들이 있다면 치료에 도움이 되겠는지 알아보고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하고 휴식을 충분히 하도록 하여야 한다.
환자를 도와 식료품과 의약품, 기타 필수품들을 구입해주며 환자와 애완용동물사이의 접촉을 가능한껏 제한시켜야 한다.
-위험한 징후감시
환자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경우 의사와 련계를 취할수 있게 전화번호를 알고있어야 하며 비상정황이 제기될 때에는 해당 단위를 찾아 감염자 혹은 의진자가 있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긴급의학적관찰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징후들이 있는 경우 즉시 구급치료를 요구하여야 한다.
○호흡곤난
○지속적인 흉부아픔 혹은 흉부압박
○의식장애
○잠에서 깨여나지 못하거나 잠을 자지 못할 경우
○피부나 입술, 손톱눈의 색이 연하거나 재색 혹은 파란색으로 되는 경우
그러나 이상의 징후들이 잠재적인 증상들의 전부는 아니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증상들이 있으면 담당의사와 련계를 취하여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약 1.8m의 거리안에서 이야기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 생기는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다른 사람과 거리를 멀리 유지하면 전염병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격리시기와 방법
가능하면 환자가 침실과 목욕실을 전용으로 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환자의 방이나 구획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될수록 환자와의 거리를 1.8m이상 보장하여야 한다.
불가피하게 방을 공동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면 방의 환기가 잘되게 하여야 한다.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되게 한다.환기를 잘하면 공기중에 떠도는 비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손님을 극력 제한하여야 하며 불필요한 손님 특히 중증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의 방문을 불허하여야 한다.
-간호자격리
간호자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가 다른 사람들과 안전하게 접촉할수 있는 시기
사람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대상하는가 하는것을 판단하는것은 매우 어렵다.환자가 자택격리를 안전하게 끝낼수 있는 시기를 알아보아야 한다.
-개별방이나 구획에서 식사
가능하면 환자가 자기 방에서 식사를 하게 하여야 한다.
집기류나 식사도구는 장갑을 끼고 더운물로 세척하여야 한다.환자가 리용하는 집기류와 고뿌, 잔, 그릇을 다룰 때에는 장갑을 끼여야 하며 세척은 더운물에서 비누를 리용하여야 한다.
장갑을 벗거나 환자가 리용한 물건을 다룬 다음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사품의 공동리용을 피하여야 한다.
환자가 리용하는 집기류와 고뿌, 잔, 그릇, 수건, 침구류, 손전화기 등을 공동으로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출발부터 기우뚱거리는 《윤석열》호
건조 전 과정에 그처럼 말썽많았던 《윤석열》호가 드디여 닻을 올렸다.
그런데 출발부터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선주는 있는데 배를 움직일 선장(《국무총리》)이 있나, 그렇다고 부선장, 기관장, 갑판장, 항해사(장관들)들이 제대로 있나.
부정부패혐의에 걸려 인사청문회에서 겨우 일부밖에 통과되지 못하였으니 《반쪽자리 내각》, 《차관내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채 출발부터 배가 기우뚱거리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거기에 《쩍벌선주》는 저 하나의 위세와 치부, 향락만을 추구하면서 선주방(《대통령실》)을 옮기라, 잠자리(《대통령》관저)가 불편하다며 아래것들을 매일이다싶이 들볶으니 심복졸개들은 항상 볼이 부어있는 상태이고 배가 출발하면 준다고 약속했던 월급(사병월급 200만원)은 언제 그랬냐싶게 입을 뻑씻고 돈없다는 투정질이니 민심의 불만 또한 심상치 않다.
엎친데덮친격으로 물가상승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여기에 인플레률고조, 국제금리인상, 실업률상승까지 겹쳐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 고실업》의 《4중고》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고 지역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이 더더욱 첨예화되고있으며 대외적환경 역시 위태롭기 그지없다.
말하자면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것이 바로 《윤석열》호의 현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앞날이 불안안 윤석열정권》, 《곳곳에 암초로 둘러막힌 <윤석열>호》, 《시작부터 좌초, 그 종말은 비극》 등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겠는가.
그런데도 윤석열은 진수식이라는데서 주제넘게 그 무슨 《대화의 문》이니, 《담대한 계획》이니 하며 동에 닿지 않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원체 허세부리기를 좋아하는 윤석열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마도 자기의 위세를 뽐내고싶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자가 내뱉은 《담대한 계획》이라는것을 아무리 들여다보아야 도무지 새로운것이란 찾아볼수 없고 과거 리명박역도가 내들었던 《비핵, 개방, 3 000》을 그대로 옮겨베껴 줄줄 내리읽은것에 불과하다.
리명박패당의 《비핵, 개방, 3 000》은 그 비과학성과 허황성으로 하여 민심의 비난과 배격속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지 오래다.
그런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도 훨씬 지난 오늘, 그것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서 윤석열이 곰팡이냄새가 물씬 풍기는 보따리를 펴놓고 마치도 새로운 《대북정책》이라도 찾아낸듯이 왜가리청을 돋구어댔으니 누구인들 아연실색하지 않겠는가.
윤석열을 가리켜 왜 남조선항간에서 《저능아》, 《무식쟁이》, 《정치초년생》으로 일컫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자고로 제 발등의 불을 먼저 끄라고 일러왔다.
제 코도 못씻으며 주제넘게 놀아대는 꼴은 참으로 볼썽사납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참여련대 윤석열패당의 경제정책은 《MB판박이》라고 비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2일 참여련대가 서울 종로구에서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진단과 평가: 재벌개혁, 경제민주화정책부문 긴급좌담회》를 열고 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MB판박이》라고 비난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의 재벌개혁분야에 대한 《국정과제》의 가장 큰 특징은 규제완화를 통해 재벌의 투자확대를 유도한다는 리명박《정권》의 정책기조와 류사한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정책방향이 이어질 경우 경제적우위에 선 《기득권》자에 대한 소비자, 하청업체, 무주택자 등 약자를 향한 리윤착취구조가 심각해질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공공가치보다 기업활동의 자유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할것이 예상된다, 득표를 위한 필요성이 사라지자 경제적약자를 위한 정책은 후퇴하고 재벌을 위한 규제완화만 부각되였다고 하면서 소상공인보호를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윤석열《정권》이 경제적약자를 보호하는데는 관심이 없고 재벌을 위한 정책에 골몰할 가능성이 엿보임에 따라 사회의 신자유주의가 더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고 하면서 윤석열지도부의 철학과 가치가 기업주도성장, 규제혁신, 재정건전성중시, 신자유주의적시장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때문에 국민들의 삶의 질을 하락시킬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